100년 후를 내다본 아인슈타인

머리말

제1부 프롤로그

1. 플라토닉 천국
지적 에덴동산 혹은 '인텔리의 호텔'
데파트 왕과 플라톤이 기원
구하기만 하고 가르치지 않는 교사
'꿈의 대학'의 창립

제2부 우주의 성직자들

2. 물리학의 교황
아인슈타인을 만나고 싶다
우주를 예언하는 세계적 우상
하느님이 살고 아인슈타인이 산다
양자론에 대한 이의
이리하여 '학자의 천국'이 시작되었다
닐스 보어의 분노 '프린스턴 강제수용소'
교수회의 반란-제1라운드
대야망 '통일장 이론'
지금은 빛에 싸여서

3. 지극히 높은 신비의 지배자
아리스토텔레스, 아인슈타인 그리고…
지하실의 괴델 찾기
고독한 플라토닉 천국의 왕
지상에 내려온 수학의 신
노이로제의 천재
두려운 '괴델의 붕괴'
알려지지 않은 쿨테르의 사랑
세상 물정을 모르는 친구에게 아인슈타인을 만나게 함
수학의 송이밤? 연속체의 명제
괴델과 아인슈타인
침묵과 괴델, 그리고 수의 왕국
괴델의 죽음
아인슈타인을 만나고 싶다
산더미 같은 서류 속에서 살아오다

4. 보라, 이 형태를
컴퓨터에 깃들인 수학의 우주
소수의 리듬을 타고
수학계의 장난꾸러기 앙드레 베이유
초월수에 매혹되어-로브 탭스와의 문답
프랙털 기하학의 가능성
'산 마르코의 용'-플라토닉한 천국의 본래 풍경

제3부 이단자들

5. 유쾌한 조니
프린스턴 카지노 실험실
조니는 파티의 대천재
초두뇌 씨, 전자 두뇌를 만나다
플라토닉 천국의 이변
교수회의 역습
로스아라모스의 ET 논란
오토매톤을 넘어선 ‘자연의 소프트 웨어’

6. 님님님 맨
'나는 이제야 죽음이 되고 세계의 파괴자로 변신했다'
'원폭의 아버지'로 불린 사나이
교수회의 반란-제2라운드
님님님 보이스가 간다
오펜하이머, 블랙홀을 예언함
파우리냐 오펜하이머냐, 그것이 문제로다
로스아라모스 소장의 취임
오른손엔 국가 기밀, 왼손엔 연구소
실의의 오펜하이머

제4부 통찰의 극한

7. 우주는 비누방울
연구소의 요리사 : 모은 포도주 5천 병
천체물리학 갱들의 만우절
메인 이슈는 '새로운 발견'
별을 낳은 분자운의 불가사의를 탐구함
피에트 허트의 대예언-죽음의 별 '네메시스'
마가렛 겔러 여사를 맞이하여
우주는 비누방울

8. 빛을 들고 전진함
비어 있는 원자들, 물질은 어찌하여 딱딱한가
인간 프리만 다이슨
수폭 로켓으로 토성에 가자
“이건 어려워” 하고 프랭크 얀은 외쳤다
과묵한 디락의 즐거움
아인슈타인도 혹평한 대자신가 파우리
방정식, 방정식, 방정식
'이론물리학자'의 과제
연구소 VS 대학, 프린스턴의 열전
교수회의 반란-제3라운드

9. 진리란 무엇인가
'빅뱅'은 폭발적 미스테리
'과학 혁명의 구조'에 대한 충격
색안경이 뭐야, 그래도 진리는 있다
뉴트리노포획 대작전
과학자들의 철학관-라이프니츠에서 다이슨까지
지칠 줄 모르는 과학자들

제5부 생명, 우주, 만물

10. 자연 자체의 소프트웨어
복잡성이 문제다
15세에 논문, 20세에 캘테크 박사
‘라이프 게임’에 열중
모스키트 섬에서 첫눈에 반해
프린스턴 셀 오토매톤 공장
우주의 소프트웨어
차라리 자기 힘으로-‘복소 시스템 연구 센터’ 설립
궁극의 콤플렉스 시스템

11. 보이지 않는 것을 넘어서
제2의 아인슈타인? 초현 이론의 기수 에드워드 위텐
물리학자가 아닌 사람을 위한 간단한 현 이론
끈으로 되어 있는 세계
‘베네치아노 방정식’에서 시작된다
26을 9로, 9를 3으로, 차원을 줄이는 노하우
무한에서 무한을 이끄는 '조작이 불가능한 무한'
'카이랠리티'란 무엇인가
초현 이론, 이상 없음
우주 정수의 수수께끼를 푼다
방정식에서 개념으로
대통일 이론에의 길

제6부 에필로그

12. 장난감 나라의 어린이들
노교수의 하루
고등학술연구소는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
물 위는 걷지 못한다
만델브로를 교수로 임명하지 않은 이유
'박사학위를 주라’는 노교수의 제언
연구소의 역사는 말할 수 없다
비아토리스 M. 스턴의 실패
좀더 광적인 자가 필요하다
대 노이게바우어가 있는 오후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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