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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73376896
· 쪽수 : 269쪽
· 출판일 : 2005-10-2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오늘의 이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그와 끝나지 않았다면, 이 사람을 만날 수 있었을까?
이제는 이별에 익숙해질 때다
명심하라, 당신도 잊을 수 있다
지금은 이별할 때
1. 끝났으니까 끝났다고 하지
2. 문자메시지는 이제 안온다
3. 그가 아이스크림 통 밑바닥에 잇을까?
4. 한번만 더 그러면, 친구들도 등 돌릴걸?
5. 이불 속으로는 숨을 수 없다
6. 정말 멋졌다면, 당신과 함께 있겠지
7. 집요한 스토커가 되고 싶다고?
8. 그는 자신의 인생을 잘 살고 있다
이별을 잘하는 7가지 방법
1. 60일동안은 그와 절대 만나지 않기
2. 이별친구 만들기
3.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는 물건은 다 버리기
4. 끊임없이 움직이기
5. 잘 입고, 잘 먹고, 잘 자기
6. 헤어진 연인에게 돌아가지 않기
7. 자신감 되찾기
나오는 말/ 이별친구의 마지막 인사
보너스1- 이봐! 그녀의 집 앞을 서성거리지 말라고!
보너스2- 끝내기 전에 한 말씀 더!
리뷰
책속에서
먼저 이별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짐싸기 파티'를 즐기자고 말하자. 와인이나 다이어트 콜라를 사고 피자를 주문하고 근사한 앨범을 골라 행사를 시작한다. 상자 몇 개를 준비하자. 첫번째 상자에는 돌려주어야 하는 그의 소중한 물건(옷이나 전자제품 등)을 담는다. 마지막 세 번째 상자에는 버릴 것(그의 발톱깍기 같은 것. 웩!)을 담자. 그에게 화가 났다고 그의 물건을 다 버리지는 말고 확실하게 구분하라! 길게 보면 더 기분이 좋을 것이다.
이별친구가 옛 애인에게 그의 소중한 물건이 담긴 상자를 돌려주어야 한다. 아직 60일, '그놈 해독' 기간이니까. 상자는 그를 만나기 위한 핑계가 아니다. 상자일 뿐이다. '쓰레기'라고 표시된 상자는 당장 쓰레기봉투에 넣어 밖에 내놓아도 좋다.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상자는 테이프로 꽁꽁 싸서 이별친구에게 보관해 달라고 부탁하자. 친구에게 당신이 고통을 이겨내는 동안 상자를 갖고 있다가 당신에게 돌려줄 시기를 결정해 달라고 하자. 잊지 말자. 이별친구는 당신을 사랑하고 우리 역시 그렇다. 자, 상자를 넘기길. -본문 213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