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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숲

인문학의 숲

(세상을 바꾼 인문학 33선)

송용구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22-01-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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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숲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의 숲 (세상을 바꾼 인문학 33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73435401
· 쪽수 : 304쪽

책 소개

인문학 중에서도 고전이라 할 만한 33권의 동서양 명저들을 어떤 포인트로 읽고 해석하며 적용할지 안내해주는 친절한 해설서 혹은 가이드 역할을 한다.

목차

머리말: 가장 인간다운 인간의 길을 찾아서
제1장 철학과 사상 분야의 명저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인간다운 인간의 성품, 인 – 공자의 《논어》
두 번째 이야기 인의 근본은 인간의 선한 본성 – 맹자의 《맹자》
세 번째 이야기 자연을 닮아가는 인생 – 노자의 《도덕경》과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네 번째 이야기 겸손에서 시작되는 진리 탐구의 길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다섯 번째 이야기 동반자의 길을 걷는 이성과 신앙 –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여섯 번째 이야기 대화의 소통에서 함께 누리는 자유 –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제2장 사회와 역사 분야의 명저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문화의 벽을 허무는 지식인의 리더십 –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두 번째 이야기 그 어디에도 없지만 그러나 꿈꾸어야 할 세상–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세 번째 이야기 역사는 창조의 스승 –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와
아널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네 번째 이야기 ‘자유’의 제단 위에 바친 젊음의 피 –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다섯 번째 이야기 자유를 결박하는 욕망의 올무 –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여섯 번째 이야기 소통과 상생의 사회, ‘프랙토피아’를 향하여 –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과
에른스트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

제3장 문학 분야의 명저 이야기–소설과 드라마
첫 번째 이야기 압제의 철벽을 넘어 자연의 품으로 – 프리드리히 실러의 《도적 떼》와 《빌헬름 텔》
두 번째 이야기 무한한 해석의 바다에서 상상의 돛을 올리자 – 허먼 멜빌의 《모비 딕》과
월트 휘트먼의 《풀잎》
세 번째 이야기 인간성의 생명나무를 찾아서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와 《신약성경》
네 번째 이야기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생의 가치 – 라인홀드 니부어의 눈으로 바라본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다섯 번째 이야기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자의 절규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착한 사람》
여섯 번째 이야기 알의 껍질을 부수고 성숙의 하늘로 –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제4장 문학 분야의 명저 이야기–시
첫 번째 이야기 세대를 초월한 서양의 잠언적 서사시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두 번째 이야기 시인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프리드리히 횔덜린의 〈빵과 포도주〉와
〈독일인의 노래〉
세 번째 이야기 시인은 민중의 대변자 – 하인리히 하이네의 〈슐레지엔의 직조공들〉과 〈시궁쥐들〉
네 번째 이야기 정의와 사랑의 변주곡 –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부록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인문학 명저
참고문헌

저자소개

송용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시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월간 《시문학》 지에 시 〈등나무꽃〉 외 4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9월 이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일어권문화연구소 교수로서 독일문학, 철학, 역사학을 통섭시키는 인문학 교육의 증진에 힘써왔고, 현재는 고려대 강좌 〈독일문학의 탐색〉 〈독일문화와 종교〉 등을 강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최우수 강의상을 뜻하는 ‘석탑강의상’을 2005년과 2014년에 수상했다.저서로는 《기후변화에 대항하는 독일시와 한국시의 기상학적 의식》 《10대를 위한 인문학 강의》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 《지식과 교양》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인문학 편지》 《생태언어학의 렌즈로 바라본 현대시》 《생태시와 생태사상》 《독일의 생태시》 《느림과 기다림의 시학》 《현대시와 생태주의》 《생태시와 저항의식》 《에코토피아를 향한 생명시학》 《독일 현대문학과 문화》 《대중문화와 대중민주주의》 《직선들의 폭풍우 속에서. 독일의 생태시 1950~1980》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원저: 백장미)》,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의 편지》, 헤르만 헤세의 《연인에게 이르는 길》, 횔덜린의 《히페리온의 노래》, 미하엘 쾰마이어의 《소설로 읽는 성서》, 로버트 V. 다니엘스의 《인문학의 꽃, 역사를 배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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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 가장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시대는 공자가 제시한 법을 따른 시대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식을 통해 얻은 수사학의 능력으로 “남을 이기는” 데서 쾌감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밀라노에서 수사학을 가르치던 시절에 학생들을 “신실한” 인재로 성장시키려는 교육자의 소명보다는 “말(言語)로 남을 이기는 재주를 파는” 지식의 상거래에 열정을 기울여 왔다고 참회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했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의 뜻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 마르틴 부버가 썼던 《나와 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독일어로 저술된 이 책은 1923년에 출간된 후 1937년 영어로 처음 번역되어 세계인들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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