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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고구려
· ISBN : 978897351073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4-10-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천제의 아들 해모수
하백이 해모수를 사위로 받아들이다
해모수와 유화의 슬픈 이별
금와를 아들로 얻은 해부루
주몽이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다
주몽과 대소의 후계쟁탈
졸본천으로 떠나는 주몽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다
유리 모자와 아버지 동명성왕의 해후
왕위를 이어받은 유리의 활약
새 도읍을 국내성으로 옮기다
화희와 치희, 그리고 황조가의 전설
하늘에 오리기 위해 쌓은 적석묘
해명이 활을 끊어 기백을 뽐내다
왕망이 고구려를 넘보다
동부여 2만 대군을 물리친 무휼
몸이 두 개인 새
호동왕자의 비극
잉어를 이용하여 적을 속이다
두로가 모본왕을 찔러 죽이다
재상 고복장의 충언과 태조대왕의 후회
명재상 을파소 이야기
왕후 우씨의 농간
동천왕의 모후 술통부인
유유, 목숨을 걸고 적진으로
제 꾀에 넘어간 관나 부인
선왕의 신령이 돕다
왕이 된 '떠돌이' 을불
환도산성이 깨어지다
만보정 거북이의 전설
궁녀를 양딸로 삼아 위왕에게
강룡석으로 호태왕 비를 세우다
대장군이 된 바보 온달
만백성을 구한 연꽃선자
오녀봉의 황금석
일곱 무녀와 영월산 칠봉
장군묘를 파헤친 형제
당나귀 덕에 부자가 된 한씨
책속에서
동부여국의 사람들은 주로 사냥을 하여 생활을 유지하였다. 이런 습속 때문에 말을 잘 타고 사냥을 잘하면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경축일의 행사 때는 물론이고 대신이나 태자를 뽑는 것도 모두 활 쏘는 시합으로 가릴 만큼 활 쏘는 일을 숭상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활을 쏘아 짐승을 잡는 시합은 관리를 선발하는 제도로 굳어져 일 년에도 몇 차례씩 열렸다. - 본문 3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