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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신형준 (지은이)
조선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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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88973654949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4-12-20

책 소개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는데, 왜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은 당나라 영토로 편입됐을까? 왜나라는 백제나 신라로부터 문화를 전수받은 후진국이라는데, 신라 왕자 미사흔(눌지왕의 동생)은 왜 왜나라의 볼모가 되었을까? 이렇게 평소 과장, 미화되어 알려진 한국 고대사의 기존 해석을 소개하고, 그렇게 과장된 해석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밝힌다.

목차

고구려! 동북아시아의 패자覇者인가, 요동 동쪽의 패자覇者인가

고구려 열풍 속으로
공업혁명 없는 자본주의는 없다
동북아시아에는 중국이 포함되지 않는다?
동북아시아Northeast Asia라는 개념의 탄생
고구려는 중국에 필적하는 강국이 아니었다
콤플렉스가 역사에 대한 美化를 낳는다
중국의 쇠퇴기는 고구려의 전성기
수 문제의 ‘무릎을 꿇어라’는 국서
고구려의 저항과 전쟁, 그리고 몰락

고구려는 수나라에 항복했다

<<삼국사기>>에 나타난 살수대첩의 진실
17년간에 걸친 ‘4차 전쟁’의 시작
제1차 전쟁 - 수나라의 위세에 눌린 고구려
제2차 전쟁 - 수나라와 대립하다
시대의 흐름을 읽은 지식인 장군 을지문덕
제3차 전쟁 - 고구려 군사적 역량의 한계
제4차 전쟁 - 고구려의 치욕스러운 항복 그리고 수의 몰락
김부식을 위한 변명
여수전쟁의 여파 - 동북아시아 최초의 이산가족 찾기?
고구려사 인식에서의 거품을 걷자

박제상이 왜나라에서 죽은 까닭은?

신라 왕자가 일본에 왜 볼모로 갔을까?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일본서기>>에 나타난 박제상
‘박제상 이야기’에서 드러나는 신라와 왜의 군사력 차이
왜나라에 32차례나 침공당한 신라
왜를 침공할 능력이 없는 신라

석굴암의 수학적 비례미, 과연 존재하나

석굴암은 정말 수학적 비례미에 따라 건축됐나
우리 지식인들의 근대성 콤플렉스
왜곡된 역사 해석으로 이어지는 근대성 콤플렉스
석굴암의 구조와 이 글의 방법론
요네다 미요지와 석굴암 수학적 비례미론의 형성
석굴암의 기존 실측 수치를 통한 반증
√라는 무리수의 개념이 통일신라시대에 존재했는가?
수학적 비례미론을 따른 이후의 이론들에 대한 검토와 비판
남천우 선생과 망각된 고도의 신라 과학
강우방 선생과 비례미의 모순
첨단을 동원한 석굴암 비례미에 대한 찬사
유홍준 선생과 석굴암 수학적 비례미론의 확대재생산
석굴암 수학적 비례미론의 또 다른 예찬자들
결론 - 석굴암 수학적 비례미론에 관한 재론

저자소개

신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사학 전공, 서양사학 부전공. 고려대학교 고고학 전공(석사). 언론을 통한 사회 개혁을 꿈꾸며 1990년 CBS 입사. 3개월 만에 퇴사해 조선일보사 입사. 주로 문화재 담당기자를 했다. 2004년 한국사에 대한 지나친 미화를 비판한 『한국 고대사에 대한 반역』 출간. 2004년, 서울시 부시장 이춘식 씨에게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도심에서 들어보자"고 권유. 그해 12월 24일, 자신의 아이디어가 '육화(肉化)'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했을 때 특종 기사를 쓸 때보다 더 기뻐함. 이를 계기로 '글'이 아니라 '정책'으로 사회를 변혁시키는 데 관심을 갖게 됨. 2008년 말 조선일보사 퇴사 뒤 대통령 비서실 연설기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옮김. 조선일보사 퇴사 당시 역대 특종 건수 10위에 듦. 청와대에 들어가자마자 '아니다' 싶어 3주 만에 그만둠. 2017년 현재 선대의 고향인 인천에서 농사를 지으며 독서와 집필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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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무왕이, 죽어 당나라나 조국을 지키겠다고 유언했다는 '전설'의 실체는 무엇일까? 죽어서도 왜로부터 바다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는 문무왕의 전설에는 결국 박혁거세 이후 음울하게 이어진 왜에 대한 공포랄까, 두려움이 녹아든 것이 아니었을까? 그 '결정판'이 신라 관료 박제상과 미사흔의 이야기가 아닐까? -- 본문 11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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