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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가든

홀리 가든

에쿠니 가오리 (지은이), 김난주 (옮긴이)
(주)태일소담출판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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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가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홀리 가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7381917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7-10-19

책 소개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장편소설. 소꿉친구로 만났다가 30대를 넘어서까지 우정을 유지하는 두 여자의 평화롭고도 아슬아슬한 일상을 그린 이야기이다. 많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각자의 생활이 생기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친구 사이의 미묘함,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거리, 매일 조금씩 파고드는 새로운 사람과 사랑 등을 작가 특유의 담백한 문체로 그려낸다.

목차

1. 홍차 잔
2. 한낮의 전철
3. 피크닉
4. 돌부리
5. 탬버린
6. 생각하지 않는 연습
7. 기억
8. 완두콩밥
9. 천사
10 전원
11. 사랑의 복숭아
12. 밤의 전철
13. 카스테라의 밤
14. 공주님 놀이
15. 금기
16. 양호실
17. 포르노보다 위험한 것
18. 하루란 무엇인가
19. 싸움
20. 초겨울의 드라이브
21. 생각하는 연습
22. 거스러미
23. 밤길
24. 다시, 홍차 잔

작가 후기
해설 / 사이토 에이지
역자 후기

저자소개

에쿠니 가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는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 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3),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개와 하모니카』, 『별사탕 내리는 밤』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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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 감는 새 연대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신참자』,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하드보일드 하드럭』,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오가와 요코의 『박사가 사랑한 수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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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비스킷 깡통을 열게 될 것이다. 뻔하다. 과거가 현재를 야금야금 파먹어, 또 날을 새우리라. 그다지 불행한 시간은 아니지만, 그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러기 위한 에너지와 아픔을 생각하면 가호는 겁이 난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자신을 현재에 붙잡아주었으면 싶었다. 옆에서 걸어가는 사람이든, 그 옆 사람이든, 그 옆의 옆 사람이든. - 본문 17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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