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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8897411121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4-08-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노자와 왕필의 생애
노자의 생애와 <노자>
왕필의 생애와 저서
제2장 <노자> 상편 ㅣ 道論
1장 도(道)라 할 수 있는 도는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2장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추한 것일 뿐이다.
3장 억지로 하지 않으면 다 이루어진다.
4장 도(道)는 텅 비어 있다.
5장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다.
6장 골짜기의 신(神)은 죽지 않는다.
7장 하늘과 땅은 스스로 일삼지 않기 때문에 오래간다.
8장 최상의 선(善)은 언제나 물과 같다.
9장 공(功)을 이루면 자신은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道)이다.
10장 도(道)는 낳되 소유하지 않는다.
11장 있음(有)이 이로운 것은 없음(無)의 쓰임새 때문이다.
12장 억지로 일삼은 온갖 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13장 제 몸을 귀하게 여기듯이 천하를 귀하게 여겨라.
14장 도(道)는 이어지고 이어지지만 이름지어 부를 수 없다.
15장 도(道)를 지닌 사람은 가득 채우려 하지 않는다.
16장 텅 빔에 이르기를 끝까지 하고, 고요함 지키기를 독실(篤實)히 하라.
17장 최상의 통치자는 아랫사람들이 그가 있음을 알 뿐이다.
18장 큰 도(道)가 무너지자 인의(仁義)가 생겨났다.
19장 소박함을 간직하고 사욕을 줄여야 한다.
20장 배움을 그만두면 근심이 없다.
21장 위대한 덕(德)은 오직 도(道)만을 따른다.
22장 굽으면 펴진다.
23장 말이 적어야 저절로 그러할 수 있다.
24장 스스로 드러내는 사람은 밝지 못하다.
25장 사람은 땅을, 땅은 하늘을, 하늘은 도(道)를,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26장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가 되고, 고요함은 조급함의 임금이 된다.
27장 잘 다니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28장 밝음을 알고 어두움을 지키면 천하의 모범이 된다.
29장 성인(聖人)은 너무함, 사치함, 거만함을 버린다.
30장 도(道)가 아니면 일찍 끝난다.
31장 상례(喪禮)로써 전쟁에 임하라.
32장 도(道)는 늘 그러한 바로서 이름이 없다.
33장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밝다.
34장 큰 도(道)는 넓고 넓어서 왼편도 오른편도 다 포함된다.
35장 큰 형상(道)을 잡고 천하에 나아간다.
36장 장차 거두어들이려면 반드시 잠시 베풀어야 한다.
37장 도(道)는 언제나 억지로 일삼는 바가 없다.
제3장 <노자> 하편 ㅣ 德論
38장 높은 덕(德)은 덕스럽지 않아서 덕이 있다.
39장 옛날에 하나(一)를 얻은 것들이 있으니...
40장 되돌아가는 것이 도(道)의 움직임이다.
41장 밝은 도(道)는 마치 어두운 듯하다.
42장 억센 사람은 제 명대로 죽지 못한다.
43장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부린다.
44장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45장 아주 말을 잘하는 것은 어눌한 듯하다.
46장 만족을 만족으로 알 때 늘 만족하다.
47장 문 밖을 나서지 않아도 천하를 알 수 있다.
48장 도(道)를 따른다는 것은 날로 덜어내는 것이다.
49장 성인(聖人)은 억지로 일삼고자 함이 없다.
50장 태어나면 한번은 죽게 마련이다.
51장 도(道)는 만물을 낳고, 덕(德)은 그것을 기른다.
52장 천하에 시작이 있으니, 곧 천하의 어미(母)가 된다.
53장 통치자는 큰 길(大道)의 실천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54장 잘 세워 놓은 것은 쉽게 뽑히지 않는다.
55장 품은 덕스러움이 두터운 사람은 갓난아기에 비유된다.
56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57장 통치자가 억지로 하고자 함이 없으면 백성들은 저절로 소박해진다.
58장 다스림이 어수룩하면 백성들은 순박해진다.
59장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데 있어서 아낌(嗇) 만한 것이 없다.
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굽는 일과 비슷하다.
61장 큰 나라가 마땅히 낮추어야 한다.
62장 도(道)는 천하의 귀한 것이다.
63장 일삼되 억지로 하지 마라.
64장 마침을 처음처럼 신중하게 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65장 도(道)로써 다스리면 백성들을 어리석게 만든다.
66장 강과 바다가 온갖 골짜기의 으뜸이 되는 것은 그것들의 아래에 처하기 때문이다.
67장 자애로움으로 전쟁에 임하면 이긴다.
68장 훌륭한 무사(武士)는 힘으로 겨루지 않는다.
69장 부득이 전쟁을 하더라도 자애(慈愛)를 잃지 않는 쪽이 이긴다.
70장 성인은 누더기를 걸치고 보물을 품고 있다.
71장 알지 못하면서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병통이다.
72장 성인(聖人)은 스스로 알지만 드러내지 않는다.
73장 과감한 데에 용맹스러우면 죽임을 당한다.
74장 목수를 대신해서 나무를 깎는 사람 치고 그 손을 다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75장 삶 때문에 억지로 일삼지 않는 것이 삶을 귀하게 여기는 것보다 현명하다.
76장 군대가 강하기만 하면 승리하지 못한다.
77장 남는 것을 덜어서 모자라는 것을 보태준다.
78장 바른 말은 마치 거꾸로 된 것처럼 들린다.
79장 하늘의 도(道)는 사사로이 친애(親愛)하는 바가 없으니 언제나 착한 사람과 함께 한다.
80장 나라는 작고 백성은 적다.
81장 성인(聖人)의 도(道)는 작위하되 다투지 않는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큰 도가 무너지자 억지로 일삼은 인의가 생겨났다는 말은) 억지로 일삼지 않음의 일을 잃어버리고, 지혜로써 선한 도를 세워 사물에 나아감을 말한다.
술수를 부리고 밝음을 써서 간사함과 거짓을 살피는 것은 (그 살피는) 의향이 보이고 외형이 나타나니, 사물이 그를 피할 줄 안다. 그러므로 지혜가 나타나면 큰 거짓이 생겨난다.
매우 아름다운 이름은 아주 추한 데서 생겨난다. 이른바 아름다움과 추함은 그 드나드는 문이 같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