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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를 움직인 사건들

조선후기를 움직인 사건들

(1645년 소현세자의 죽음부터 1872년 지방지도 제작까지)

신병주 (지은이)
새문사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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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를 움직인 사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후기를 움직인 사건들 (1645년 소현세자의 죽음부터 1872년 지방지도 제작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74113445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3-01-15

책 소개

조선후기의 주요 사건들과 그 시대에 대응한 인물과 문화를 다양하게 다룬 책이다. 역사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저자가 역사를 좋아하는 대중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어 집필한 책으로, 전문성과 흥미가 잘 녹아들어 있다.

목차

◈ 머리글

1 1645년 4월, 소현세자는 독살되었는가?
2 거역할 수 없는 명분, 효종의 즉위와 북벌
3 당쟁의 반영, 수정본 실록의 편찬
4 두 차례에 걸친 예송논쟁
5 사후 백년 만에 빛을 본 개혁교과서 『반계수록』
6 숙종, 상평통보를 유통시키다
7 남인과 서인의 힘겨루기, 환국(換局) 시대를 연출하다
8 서인 내, 노론과 소론의 분열
9 당쟁의 희생양, 인현왕후와 장희빈
10 「요계관방지도」의 제작과 백두산 정계비 건립
11 경종의 즉위와 소론의 반격, 신임사화
12 영조의 즉위와 탕평책의 추진
13 1728년 무신난-경종의 복수를 위하여
14 북학사상의 선구적 저술『우서』의 완성
15 반 값 군포의 실현, 균역법의 실시
16 인문지리서의 종합판,『택리지』의 저술
17 1760년 청계천 준천 사업
18 1762년 사도세자의 비극
19 실학파의 호수 성호 이익과 『성호사설』
20 개혁정치의 산실, 규장각(奎章閣)의 설치
21 북학파의 대가 박제가의 『북학의(北學議)』저술
22 강화도 외규장각의 설치
23 베스트셀러『열하일기』의 완성
24 1791년 신해통공(辛亥通共), 소상인 보호 정책
25 화성의 건설(1794년)과 『화성성역의궤』
26 1795년 정조의 화성 행차, 그 8일
27 궁중문학의 백미,『한중록』의 집필
28 조선의 산천과 풍속을 담은 화가들의 탄생
29 1800년 개혁군주 정조의 죽음
30 세도정치의 시작
31 1801년 공노비 해방
32 1811년 홍경래의 난, 지역 차별에 반기를 들다
33 정약용의 유배와 유배지에서 꽃 핀 실학
34 김정호와 대동여지도의 완성
35 19세기 백과사전의 집대성,『오주연문장전산고』
36 전국을 휩쓴 삼남의 민란
37 흥성대원군의 집권과 개혁정책
38 두 차례의 양요(洋擾)와 대원군의 국방정책
39 경복궁 근정전(勤政殿), 그 영광과 수난의 역사

◈ 부록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혼인과 혼인 때의 지위
조선시대사 주요 사건 연표(1392년~1875년)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신병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 활용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위원, 미래한강본부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BS <역사저널 그날>,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편 외 다수, EBS <클래스 e> ‘조선 왕을 만나는 시간’ 시리즈,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서울의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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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637년 삼전도의 굴욕과, 항복의 상징으로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야 귀국한 두 달 후, 왕위 계승을 눈앞에 두고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왜 소현세자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일까? 그 후 그의 부인 강씨(강빈)는 사약을 받고 죽었으며, 제주도로 유배를 간 세 아들 중 둘은 그곳에서 풍토병에 걸려 죽었다.(17~25쪽)
- 소현세자 사건에 숨겨진 역사의 비밀은?


조선 왕들의 평균 수명이 47세 정도였을 때, 83세까지 살아 조선 역사를 통틀어 최고로 장수한 왕 영조는 추운 겨울에도 비단이 아닌 무명옷을 즐겨 입었고, 초식 위주의 초라한 수랏상을 받았다. 이를 두고 영조 스스로도 “내가 이렇게 건강한 것은 무명옷에 초식을 즐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106-113쪽)
- 웰빙을 외치는 지금의 우리는?


정조는 “나는 일이 바빠 잠깐의 틈도 내기 어렵다. 닭 우는 소리를 들으며 잠들었다가 오시(午時)가 지나서야 비로소 밥을 먹으니...”
“나는 수응하느라 바쁘고 간간이 윤음을 짓느라 며칠째 밤을 새고 닭 울음을 듣고 있으니, 고생스럽다.” 하는 등의 기록을 남겼다.(207-214쪽)
- 하물며 왕들조차 날밤을 새는데 지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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