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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김기림 시 전집

원본 김기림 시 전집

김기림 (지은이), 박태상 (주해)
깊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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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김기림 시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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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원본 김기림 시 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4162405
· 쪽수 : 668쪽
· 출판일 : 2014-04-20

책 소개

많은 사람들이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기상도>, <태양의 풍속>, <바다와 나비>, <새노래>에 수록된 시들과 새로 찾은 75편의 시에 주석을 단 김기림의 원본 시전집이다.

목차

【기상도】

세계의 아침 / 시민행렬 / 태풍의 기침시간 / 자최 / 병든 풍경 /
올배미의 주문 / 쇠바퀴의 노래 / 원본판권 /

【태양의 풍속】

어떤 친한『시의 벗에게』 / 마음의 의상 / 태양의 풍속 /
기차 / 오후의 꿈은 날줄을 모른다 / 연애의 단면 /
화물자동차 /해상 / 대중화민국행진곡 / 해도에 대하야 /
비 / 방 / 가을의 과수원 / 옥상정원 / 화술/
1. 오후의 예의
향수 / 첫사랑 / 람푸 /
꿈꾸는 진주여 바다로 가자 / 감상풍경 / 이별 /
가거라 새로운 생활로 / 먼 들에서는· 우울한 천사 /
봄은 전보도 안치고 / 기원 / 커피잔을 들고 /
2. 길에서
기차 / 인천역 / 조수 / 고독 / 이방인/밤 항구 /
파선 / 대합실 /
함경선 오백킬로 여행풍경
서시 / 대합실 / 식당차 / 마을 / 풍속 / 함흥평야 /
장 / 동해 / 동해수 / 벼록이 / 바위 / 물 / 따리아/ 산촌
3. 오전의 생리
기빨 / 분수 / 바다의 아침 / 제비의 가족 / 나의 소제부 /
들은 우리를 부르오 / 새날이 밝는다 / 출발· 아침비행기 /
일요일행진곡 / 속도의 시 / 스케이팅 / 여행 / 씨네마 풍경 /
호텔 / 삼월의 씨네마 / 아침해 / 물레방아깐 / 분광기 / 개 /
강 / 어족 / 비행기 / 북행열차 /
앨범
오월 / 풍속 / 굴뚝 /
식료품점
1.초코레-트 / 2.임수 / 3.모과 / 4.밤
파고다공원 / 한강인도교 / 수욕장 / 칠월의 아가씨 /
십오야 / 새벽 / 아스팔트 / 해수욕장의 석양 / 상아의 해안 /
항해 / 가을의 태양은 플라티나의 연미복을 입고 /
하로 일이 끝났을 때 / 황혼 /
이동건축
훌륭한 아침이 아니냐? / 어둠 속의 노래 / 상공운동회 / 원본판권

【바다와 나비】

머리말 / 서시 / 모다들 도라와 있고나

우리들의 팔월로 도라가자 / 전날밤 / 지혜에게 바치는 노래 / 순교자 /
어린 공화국이여· 무지개 / 두견새 / 길까의 만장 / 여인도

바다와 나비 / 요양원 / 산양 /
공동묘지 / 파랑 항구 / 못 /

바다 / 추억 / 아프리카 광상곡 / 연도 / 금붕어 / 힌 장미처럼 잠이 드시다 /
겨울의 노래 / 새벽의 아담 / 동방기행 / 서시 / 궁도 / 겸창해변 / 중선시호 /
선대 / 뇌호내해 / 강지도 오군항 창포전해수욕장 / 신호부두 / 코끼리 /
낙타 / 잉코 / 유리창 / 봄 /

쥬피타추방

세계에 웨치노라 / 원본판권

【새노래】


나의 노래 / 우리들 모두의 꿈이 아니냐 / 새나라송 /
부푸러 오른 오월달 아스팔트는 / 다시 팔월에 / 바람에 불리는 수천 기빨은 /
공장에 부치는 노래 / 우리들의 악수 / 눈짓으로 이해하는 전선 / 만세소리 /
어렵고 험하기 이를 데 없으나 / 데모크라시에 부치는 노래 / 파도 /
벽을 헐자 / 파도소리 헤치고 / 아메리카 /

연가 / 육체예찬 / 구절도 아닌 두서너 마디 / 오늘도 고향은 /
닥아앉아 가장 그윽한 얘기 / 동화 / 사슴의 노래 / 희망 /
뜻없이 달이 밝아 / 정영 떠나신다는 말슴 / 길잃은 노루처럼· 코스모쓰는 /
오늘은 악마의 것이나 / 시와 문화에 부치는 노래 /
센토오르 / 새해의 노래 / 새노래에 대하야 / 원본판권 /

【새로 찾은 시 57편(1930~1950)】

슈-르레알리스트 / 시체의 흘음 / 저녁별은 푸른 날개를 흔들며 / 시론 /
목마를 타고 온다던 새해가 / 살수차 / 고대 / 날개만 도치면 /
어머니 어서 이러나요 / 오-어머니여 / 잠은 나의 배를 밀고 / 오-기차여 /
폭풍경보 / 아롱진 기억의 옛 바다를 건너 / 구두 / 가등 /
고전적인 처녀가 잇는 풍경 / 분수 / 유람뻐스 / 동물원 /
광화문(1) / 경회루 / 광화문(2) / 남대문 / 한여름 / 임수밭 / 전율하는 세기 /
편집국의 오후 한시 반 / 새벽 / 산보로 / 초승달은 소제부 /
나의 성서의 일절 / 소아성서 / 거지들의「크리스마스」 / 송악마 외 삼편 / 악마 /
시(1) / 시(2) / 제야시 / 항구 / 님을 기다림 / 관념결별 / 장식 / 광화문통 / 희화 /
마음 / 밤 / 창 / 층층게 / 배우 / 선물 / 연애 / 나 / 생활 / 습관 / 바다의 향수 /
기적 / 연애와 탄석기 / 어떤 연애 / 축전 / 제야 / 관북기행 /
1.야행열차 / 2.기관차 / 3.산역 / 4.마을(가) / 5.마을(나) / 6.마을(다) / 7. 고향(가) /
8.고향(나) / 9.고향(다) / 10.두만강 / 11.국경(가) / 12.국경(나) / 13. 국경(다) /
14.국경(라) / 15.밤중 / 16.동해의 아침 / 17.육친(가) / 18.육친(나) / 19.떠남 /
잔별 / 연륜 / 청동 / 한 기ㅅ발 받들고 / 곡 백범선생 / 창 머리의 아침(역시) /
날개를 펴렴으나 / 항해의 일초 전 / 여행풍경 / 백만의 편을 읽고 / 재산 /
<산문>나의 서울 설계도

저자소개

김기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8년 5월 11일(음력 4월 12일) 함경북도 학성군(후에 성진으로 편입됨) 학중면 임명동 275번지에서 부친 김병연과 모친 밀양 박씨 사이의 6녀 1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아명은 인손(寅孫), 호는 편석촌(片石村)이다. 등단 초기 간간이 G. W.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바도 있다. 어린 시절 고향의 임명보통학교에 입학, 졸업하고 한동안 서당에서 한학을 배운 적이 있다. 13세에 성진의 농학교(중등과정)에 진학하였으나 1년 수학 직후 서울로 올라와 보성고보에 다니게 된다. 보성 3학년 재학 도중 갑작스럽게 병을 얻어 고향에 내려와 요양을 하게 되는데, 건강을 회복하고 난 후 학교로 복학하지 않고 곧바로 일본 유학을 떠나 당시 도쿄 소재의 메이쿄(名敎)중학[현재는 도쿄 근처 지바(千葉) 현 우라야스(浦安) 시 소재의 도카이(東海)대학 부속 우라야스고교]에 편입, 졸업한다. 졸업 이후 1926년 봄, 니혼(日本)대학 전문부 문학예술과로 진학하고 1930년 봄에 동 대학을 수료한다. 대학 재학 기간 중 서구 모더니즘의 여러 사조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그는 귀국과 더불어 ≪조선일보≫ 사회부, 학예부 기자로 근무하면서 시 창작과 비평 발표 등의 문필 활동에도 힘쓴다.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최초의 글은 니혼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한 직후인 1930년 4월 27일에서 5월 3일까지 발표한 <오후와 무명작가들?일기첩에서>로 기록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평론으로 분류하기도 하나, 엄밀히 말한다면 문학적 감상을 섞은 단상 형태의 수필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본격적인 의미에서 최초의 평론은 같은 해인 1930년 7월 24일에서 30일까지 ≪조선일보≫ 지상에 편석촌이라는 필명(호)으로 총 6회에 걸쳐서 연재한 <시와 시인의 개념-근본적 의혹에 대하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후 그는 활발하게 서구 모더니즘에 영향을 입은 시작 활동과 비평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당대 문단의 중심을 향해 자신의 입지를 넓혀 나간다. 그런 와중에 1933년 이태준, 정지용 등과 함께 모더니즘 문인들의 친목 단체인 ‘구인회’를 결성하여 모더니즘문학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1935년은 그의 문단 활동이 정점에 이른 시기다. 대표작이기도 한 장시 <기상도>를 잡지 ≪중앙≫과 ≪삼천리≫에 연재하는 한편, 그의 초기 모더니즘시론의 핵심을 담았다고 평가받는 <오전의 시론> 시리즈를 ≪조선일보≫ 지면에 장기간에 걸쳐 의욕적으로 연달아 발표한다. 그러나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스스로 모험을 감행한다.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학문 연구를 위해 재도일하여 도호쿠(東北)제대 영문과에 입학한 것이다. 도호쿠제대 재학 기간 동안 조선 내 그의 문단 활동은 잠시 주춤하는 듯한 인상을 보이기도 하나, 이 기간 그는 영문학의 새로운 학문적 원리와 이론들을 받아들여 자신의 문학관을 심화하는 한편, 보다 폭넓은 사회 역사적·철학적 토대 위에 종래 자신이 추구했던 모더니즘문학 운동의 진로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다. 1939년 동 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한 그는 조선일보사 기자로 복직함과 함께 조선 문단 전면에 재등장한다. 복귀 후 한동안 문단 활동에 주력하지만, 1940년대로 넘어서자 점차 조여드는 일제의 압박에 회의와 위기감을 느끼고 고향으로 내려가 한동안 절필 상태로 지내게 된다. 친일 문학인들과 단체의 끈질긴 동참 권유를 뿌리치고 긴 침묵의 기간을 보낸 것이다. 1945년 해방 이후 다시 가족과 더불어 서울로 올라온 그는 그간의 침묵을 만회라도 하듯 문단과 학계 양쪽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 준다. 그러나 1950년 6·25동란이 발발된 직후 서울 거리에서 북한 기관원들에게 연행당한다. 그 뒤 북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북한 내에서 그의 행적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뚜렷하게 드러난 바가 없다. 시론집으로 ≪시론≫(1947)과 ≪시의 이해≫(1950) 등이 있으며 시집으로는 ≪기상도≫(1936), ≪태양의 풍속≫(1939), ≪바다와 나비≫(1946), ≪새 노래≫(194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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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공부하여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SU)와 듀크(Duke)대학교(2017-2018)에서 객원교수를 지냈고,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있다. 대전·충남지역대학 학장과 울산지역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대통령 자문기구 민주평통 상임위원 겸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충북 옥천의 지역축제인 <지용제> 운영위원(겸 홍보이사)을 맡았다. (사)<서울평양학회> 회장, 동아일보 <건강한 인터넷 운동> 국민운동본부장,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2023년 학예사(Curator) 자격증을 취득하여 <기산 M&B Museum>을 양평 옥천면에 건축 중에 있다. [저서] 『박태원의 삶과 문학』, 『북한소설에 나타난 여성의식과 성역할』, 『한국영화와 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와 이야기담론』, 『정지용의 삶과 문학』, 『원본 김기림 시집』, 『문화통합론과 북한문학』, 『북한문학의 사적 탐구』, 『한국문학과 죽음』, 『북한의 문화와 예술』, 『엽기·패러디 시대의 한국문학』, 『전통부재 시대의 한국문학』, 『북한문학의 현상』, 『한국문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박태상의 동유럽 문화예술 산책』, 장편역사대하소설 『진채선, 사랑의 향기』(총3권) 등 40여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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