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아베 쓰카사 (지은이), 안병수 (옮긴이)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2006-05-20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책 정보

· 제목 :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74254551
· 쪽수 : 216쪽

책 소개

과자 및 가공식품의 맛을 만들어내는 주요한 성분, 내 아이와 가족의 혀를 마비시키는 식품첨가물의 실체와 제조 과정을 낱낱이 밝힌 책이다. 엄마가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당연히 첨가물이 안 들어가 있을 것이라 여기는 음식에도 알게 모르게 첨가물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장 식품첨가물이 무차별 남용되는 가공식품들
삼총사 식품
돼지고기 100킬로그램이 햄 130킬로그램으로
오늘도 푸딩햄을 선택하셨나요
사소한 의문이 해결의 실마리
절임식품이 싱거워진 사연
매실의 탈을 쓴 첨가물 덩어리
저염 제품의 수혜자는
할머니 단무지의 시련
저급 명란젓이 일순간에 최고급품으로 둔갑
명란젓은 화학물질의 보고
20가지가 넘는 첨가물을 한 번에 먹으면
무색소 명란젓

2장 가짜로 얼룩진 부엌의 맛
세일하는 간장은 왜 쌀까
모조 간장의 맨얼굴
1,000엔과 198엔의 차이
순쌀미림과 미림맛 조미료
청주(淸酒)의 재료는
알코올 첨가 청주
순미주 하나가 청주 열 개로
가격에 현혹되지 말아야
식염에도 속임수가
조작된 바다의 맛
식염 정보, 반드시 공개돼야
식초와 설탕에도 가짜가 있다
붕괴되어가는 현대인의 식문화
어린아이들의 입맛이 왜곡되고 있다

3장 베일에 싸인 첨가물 세계
커피 크리머의 정체는
물, 기름, 화학물질이 크리머로 환생
표시 기준의 맹점, 일괄표시
화학조미료 표기에 담긴 비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일괄표시 제도
또 다른 맹점 표시 면제
식품업계도 정보를 공개해야

4장 오늘 내가 먹은 식품첨가물
과잉 섭취를 피할 수 없는 현실
미혼 샐러리맨 N씨의 하루
매일 수십 가지의 첨가물이 입으로
주부의 식생활은 괜찮을까
주부가 총각보다 더 심각해

5장 왜곡되어가는 아이들의 미각
라면 스프의 비밀
맛을 구성하는 물질은 한통속
화학조미료, 사용이 계속 느는 사연
천연 육수에도 화학조미료가
단백가수분해물의 정체
맛의 마술사, 단백가수분해물
단백가수분해물은 안전한가
아이들의 입맛이 왜곡되는 사연
과연 천연의 맛일까
아이들에게 경계 대상 1호 단백가수분해물
마법사의 음료
아이들의 인기 당류 액상과당(液狀果糖)
건강에는 치명적
솔깃해진 엄마와 아이들

6장 식생활의 미래를 위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첨가물 문제
첨가물을 통해 누리는 혜택
식품첨가물은 악의 축인가
첨가물 박사가 될 필요는 없어
식품첨가물이란 부엌에 없는 것
표기 내용 이해하기
첨가물 만능 시대의 5가지 제안
부엌에 있는 것들도 재고해봐야
식생활이 서야 나라가 선다
음식의 고귀함을 모르는 아이들
음식 속에는 자연의 생명이
음식을 경시함에 따른 대가
부모가 요리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자주 보여줘야
식생활 교육은 길게 봐야
요리에 참여시키는 것도 좋은 식생활 교육
왜곡된 미각은 돌아온다
아빠도 가사에 적극 임해야
또 하나 필요한 도덕적 기준
알아주는 소비자는 꼭 있다
무첨가가 핑계가 되면 안 돼
소비자도 책임져야
4명 가운데 3명의 의미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가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아베식 첨가물 분류표

저자소개

아베 쓰카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후쿠오카현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야마구치대학 문리학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종합상사식품과에 근무했다. 퇴직 후에는 해외에서 식품을 개발, 수입하는 외에 무첨가 식품 등의 개발, 전통 식품 부활 활동에 임하고 있다. NPO 구마모토현 유기농업연구회 JAS 판정원, 경제산업성 수질 제1종 공해방지 관리자를 맡으면서 식품 제조 관련 공업소유권(특허) 4건을 취득한 바 있다. 개발한 상품은 300개 이상이다. 일반사단법인 가공식품진단사협회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2005년에 발표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식품첨가물의 이용 현황과 식생활의 위기를 널리 알려 신문, 잡지, TV의 주목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중국, 대만,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저서로 『즉석식품-만드는 사람은 절대 먹지 않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2 실태편』, 『「安心な食品」の見分け方どっちがいいか、徹底ガイド』 등이 있다.
펼치기
안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화학과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식품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식생활’이란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스스로 탐구한 올바른 섭생법의 보급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유명 과자회사 간부로 근무하던 중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위 과자 기술자들도 젊은 나이에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소 친분이 돈독했던 일본의 한 과자 기술자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16년간 근무했던 과자회사를 그만두고, 식생활과 관련된 세계의 각종 논문, 건강 서적 등을 읽으며 2005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냈다. 이 책은 ‘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권하라’는 경구를 회자시키며 우리 사회에 ‘과자의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후델식품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며, 식생활과 건강 칼럼 기고 <한겨레21>, 기업 및 단체 강연(1,900여회), 언론 인터뷰(120여회)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면서 이웃 사람들의 식생활이 조금씩 개선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저서로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1, 2>,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역서로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1>, <단 1줄의 성공법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략 제품 틀이 잡히면 이제 맛을 내야 한다. 맛을 내기 위해서라면 두말 할 것도 없이 화학조미료와 향료를 쓴다. 여기에 적합한 향료는 동물성 향료로서, 보통 비프 농축액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울러 씹을 때 매끄러움을 주기 위해 라드와 변성전분을 넣고, 공장의 기계 작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증점제와 유화제를 넣는다. 또 먹음직스런 색깔을 내기 위해 색소를,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보존료, pH조정제, 산화방지제 등을 쓰는데, 이때 산화방지제는 색상을 바래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다. (중략)

이렇게 만든 소스와 케첩을 미트볼에 발라 진공팩에 넣고 가열 살균하면 완제품이 된다. 첨가물이 20~30종류는 사용되었을 것이다. 쉽게 말해 첨가물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원가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산업폐기물이자 쓰레기 같은 고기, 여기에 첨가물을 무차별 투입해 만든 '식품 아닌 식품', 그것이 바로 오늘 내 딸과 아들이 맛있게 먹던 미트볼이었다. -본문 32~33p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