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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파크 1

맨스필드 파크 1

제인 오스틴 (지은이), 김지숙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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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파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맨스필드 파크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4283087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07-04-30

책 소개

<오만과 편견>,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자전적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 있는 소설이다. 이야기는 사회적 규율이 인간성을 지배하던 19세기 초의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간다. 성직자와 지주계급, 노예제도와 시민 사회, 자아인식 사이의 폭넓은 갈등을 작가 특유의 유쾌한 풍자를 통해 그려낸 작품으로,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잉글랜드 햄프셔의 시골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리 오스틴 사이의 6남 2녀 중 일곱 번째이자 둘째 딸로 태어났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영국 사회의 전환기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려낸 작가이다. 제인 오스틴은 무도회와 연애, 가족과 결혼 같은 소재를 통해 인간의 자존심, 편견, 이성, 감성, 그리고 사회적 위선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문체는 부드럽지만 결코 순응적이지 않았고, 풍자와 아이러니를 통해 여성의 내면과 사회적 위치를 정교하게 묘사했다.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계급적 제약이 뚜렷했던 시대에 여성으로서 독립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오스틴은 생전 대부분의 작품을 익명으로 출간해야 했는데, 《이성과 감성》의 표지는 “어떤 숙녀에 의해(By a Lady)”로 되어 있었고, 《오만과 편견》은 “《이성과 감성》의 저자가 쓴(By the Author of Sense and Sensibility)”로 소개되었다. 그녀의 본명 ‘Jane Austen’이 처음 표지에 등장한 것은 사후 출간된 《설득》과 《노생거 사원》부터였다.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은 출간 이후 200년 넘게 사랑받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문학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오스틴이 창작해낸 작품 속 인물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듯 생생하며, 특히 엘리자베스 베넷, 에마 우드하우스, 앤 엘리엇 등은 초기 페미니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인 오스틴은 1817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 여섯 작품은 “영국 소설의 정수이자 현대적 인간 심리의 기초”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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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동국대 영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인간의 굴레>, <맨스필드 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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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녀의 동요와 불안은 다른 사람들의 경우보다 훨씬 심각한 것이었다. 그것은 어쩌면 그녀의 연약한 성격 때문인지도 몰랐다. 자신은 전혀 아무런 잘못이 없으면서도 누구보다 더 괴로워해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았고 큰소리만 들려도 곧 실신해 버릴 듯한 모습이었다. 이전부터 버릇이 되어 있었던 이모부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고래를 쳐들었으며 동시에 모든 일이 명백하게 밝혀졌을 때의 일을 생각하면, 이모부와 연기 연습하던 사람들 거의 모두에 대해 동정심이 우러났고 특히 에드먼드에 대한 걱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 응접실 입구까지의 거리는 너무나 짧아서 패니는 응접실 앞에서 잠시 서성거려야 했다. 호흡을 조절하며 용기가 솟아나기를 기다렸지만 패니는 또한 알고 있었다. 자신으로부터 절대 용기란 나오지 않을 것이며,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워주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 1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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