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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테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428383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2-01-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428383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2-01-25
책 소개
19세기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토머스 하디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는 작품. 남자에게 버림받은 시골 처녀의 비극적 인생 역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습적 과념을 대담하게 다루면서도 깊은 슬픔과 감동적인 숭고미를 자아내는 웨섹스 소설의 하나이다. 또한 19세기 말 영국 사회의 모순적인 사회 구조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도덕적 종교적 편견에 대한 하디의 고발이라고도 할 수 있다.
목차
제1부 처녀
제2부 처녀 아닌 처녀
제3부 재생
제4부 결과
제5부 여자의 대가
제6부 개심사
제7부 성취
옮긴이말
작품해설
작가연보
책속에서
“밤에 풀밭에 누워서 큰 별을 똑바로 쳐다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온통 그 별에 쏟아 보세요.
그러면 오래잖아 자신이 육체에서 수만 리나 떨어진 걸 알게 되고
육체 따위는 소용없다고 느끼실 거예요.”
도덕적 인간이란 어떤 사람인가? 더욱 적절한 말을 인용한다면 도덕적 여자란 도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성격의 추하고 아름다움은 그 행실에만 달린 게 아니라, 그 목적과 동기에도 달렸다.
‘경험에 비추어 보면, 오랜 방황 끝에 비로소 지름길을 발견하게 된다’라고 로저 애스컴은 말했다. 그러나 오랜 방황 끝에 지름길을 찾았다 해도 그때는 너무 지쳐서 더 나아갈 수도 없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렇다면 경험이 우리에게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테스 더버빌드의 경험도 마찬가지다. 오랜 고민 끝에 간신히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이제 와서 그녀의 행동을 알아줄 사람이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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