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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435660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8-09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6
I. 첫 번째 이야기
소외되어 왔지만, 절실히 필요한 공동서신 •11
II. 두 번째 이야기
도대체, 공동서신은 왜 신약에 들어 있는가? •25
III. 세 번째 이야기
공동서신은 왜 이런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는가? •32
IV. 네 번째 이야기
공동서신은 바울서신과 어떤 관계인가? •43
V. 다섯 번째 이야기
신약성경에서 사도행전 다음에 공동서신이 먼저 나온다면? •55
VI. 여섯 번째 이야기
공동서신을 관통하는 ‘일관된 신학’이 있는가? •67
VII. 일곱 번째 이야기
야고보서의 복음, 어떻게 누리며 살아갈 것인가? •87
VIII.여덟 번째 이야기
베드로전서의 복음, 어떻게 누리며 살아갈 것인가? •115
IX. 아홉 번째 이야기
베드로후서의 복음, 어떻게 누리며 살아갈 것인가? •141
X. 열 번째 이야기
요한일서의 복음, 어떻게 누리며 살아갈 것인가? •165
XI. 열한 번째 이야기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의 복음과 메시지 •187
XII. 열두 번째 이야기
공동서신의 말씀이 빚어내는 영성 •201
• 에필로그 •230
• 더 읽어 볼 저자의 공동서신 관련 책과 논문들 •239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약의 책들이 다 그러하지만, 공동서신은 이 땅의 교회가 복음의 참된 초월성을 되찾고, 동시에 역사를 새롭게 열어 가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성경이다. 바울서신에도 풍성한 진리가 넘치지만, 공동서신 안에도 앞으로 교회가 파낼 금광(金鑛)과 같은 보화들, 퍼 올리면 가뭄의 때를 넉넉히 견디게 할 생수(生水)의 샘들이 많이 널려 있다.
_ 머리말
공동서신을 포함해서 신약 정경의 각 권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대변하는 사도들의 전통에 근거해서 교회의 온전한 신앙과 덕과 유익을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다. 그래서 교회는 언제나 ‘성경으로’ 돌아갈 때에 비로소 자신의 문제점이나 병의 원인을 찾고 치유받으며 온전한 교회로 회복된다. 또한 종교개혁의 구호대로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 돌아가자는 것은 곧 ‘전체 성경으로’(Tota Scriptura) 돌아가자는 의미임을 기억해야 한다.
말하자면 ‘성경으로 돌아가자’ 할 때는, 로마서, 갈라디아서만이 아니라 공동서신으로도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_ I. 첫 번째 이야기 │ 소외되어 왔지만, 절실히 필요한 공동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