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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7439446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1-20
책 소개
목차
Chapter 01 거룩함 / 13
Chapter 02 교 제 / 20
Chapter 03 구 속 / 31
Chapter 04 구 원 / 39
Chapter 05 권 위 / 48
Chapter 06 기 도 / 50
Chapter 07 기뻐함 / 68
Chapter 08 기 쁨 / 71
Chapter 09 남은 자 / 78
Chapter 10 돈 / 81
Chapter 11 믿 음 / 86
Chapter 12 부 흥 / 111
Chapter 13 분 노 / 122
Chapter 14 불 신 / 123
Chapter 15 사 역 / 127
Chapter 16 사악함 / 130
Chapter 17 선 교 / 132
Chapter 18 선지자 / 134
Chapter 19 순 결 / 142
Chapter 20 순 종 / 145
Chapter 21 시험(유혹) / 149
Chapter 22 심 판 / 154
Chapter 23 악 / 161
Chapter 24 야 망 / 164
Chapter 25 엔터테인먼트 / 166
Chapter 26 영 혼 / 175
Chapter 27 예 배 / 184
Chapter 28 원 수 / 207
Chapter 29 자 아 / 210
Chapter 30 전 통 / 215
Chapter 31 조 명 / 217
Chapter 32 종 교 / 220
Chapter 33 즐거움 / 239
Chapter 34 지 식 / 244
Chapter 35 찬 양 / 250
Chapter 36 항 복 / 253
Chapter 37 회 개 / 258
Chapter 38 희 생 / 267
Resources / 269
책속에서
Chapter 01
거룩함
성경은 우리에게 거룩함을 추구하라고 분명하게 명하신다. 거룩함은 우리의 지속적인 열망이 되어야 한다. 이 거룩함 추구를 더 발전키는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실 때 그분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거룩하기 때문에 거룩함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다른 모든 거룩한 존재들은 상대적인 수준으로 거룩하다. 성경은 예수님과 함께 올 거룩한 천사들에 관하여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 거룩한 천사들조차도 다른 근원으로부터 거룩함을 가
졌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본래의 것이 아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며, 그것이 천사들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하나님의 도덕적인 본질이다. 이것은 사람에게 조금 더 익숙하고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그가 크게 두려워하게 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순수한 것에 이끌린다. 하나님의 본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순수하고, 죄가 없고,
얼룩이 없고, 흠이 없고, 결백하며, 순수함이 절대적으로 충만하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옳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에 관한 우리의 모든 생각의 바탕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옳으시고, 거룩하시고 순수하시다.
영적 거성들은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위안을 찾지 않았고, 거룩함을 추구했으며, 역사책의 페이지들은 여전히 그들의 피와 눈물로 젖어 있다.
오늘날 우리가 갖고 있는 끔찍한 모방은 거룩함이 없는 그리스도교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위배되는 모든 것은 사라져야 한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공정하고 거룩하시며, 거룩함은 비거룩함과 어떤 교제도 할 수 없다.
우리는 더 많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의 거룩함을 깨달을수록 우리의 삶에서 더 많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시작할 것이며,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크신 분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거룩함을 추구하실 때 뒤엎어지지 않은 돌을 하나도 남기시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절대로 알 수 없다.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거룩함을 깨닫지 못한다. 거룩함은 구별되고, 독특하고, 접근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으며, 얻기 어렵다. 자연인은 거룩함에 대해 눈이 멀었다. 자연인은 하나님의 능력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지
혜에 감탄할 수는 있지만, 그분의 거룩함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생각할 때 그것을 이해할 수 없고 그것을 정의할 수 없다. 거룩함은 순결을 뜻하며, 순결이란 그것이 아무것과도 섞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룩함 속에는 다른 것이 없다.
거룩함은 우리가 하는 일이나 하지 않는 일에 근거하지 않는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추구하지만, 그분의 거룩함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내가 거룩하신 분과 조화를 이루면, 나는 이 세상에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거룩함을 갖게 될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듯이, 거룩함은 우리의 지식에 근거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에 기초한다. 거룩함은 우리가 알고 이해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분과
의 관계에는 관련이 있다.
죄를 선택하는 데는 선택의 자유가 필요하듯이, 거룩함을 선택하는데도 선택의 자유가 필요하다. 거룩함은 선택의 도덕적 자유로서 거룩함과 의로움을 올바르게 선택하게 한다.
성령님은 도덕적인 불꽃이다. 성령님이라는 이름은 우연으로 생긴말이 아니다. 성스럽다는 말은 의심의 여지없이 도덕적인 순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신 성령님은 절대적이시며 무한히 순결하시다. 성령님께는 거룩함의 정도가 없으시다. 그분께서는 거룩함 그 자체이시며, 말할 수 없이 순수한 모든 것의 본질이시다.
어떤 사람들은 거룩함이 당신이 얻는 것이고 당신이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거룩함은 다름아닌 인간의 마음 속에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심령은 거룩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필사적으로 필요로 하는 순결과 거룩함은 하나님의 앞에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불에 의해 인간의 마음으로 들어온다. 씻음과 순결은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비거룩함은 우리를 대담하게 만들고 우리 자신을 확신하도록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거룩함에 대한 그릇된 개념을 준다. 그것은 거짓 확신을 만들어 내고, 소망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하나님과 거룩함에 대한 열망은 모든 진정한 영성의 본질이며, 그 열망이 인생에서 지배적으로 될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지 못하게 할 것은 없다. 하나님께 대한 굶주린 영혼의 갈망하는 외침은 이 노래의 네 단어로 표현될 수 있다. “오, 주님처럼 되기를 원합
니다!” 이 갈망이 지속되면 은혜 안에서 꾸준히 자라남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 계속될 것이다.
거룩함을 더욱 매력적이게 하고 죄를 더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지 진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능력을 억제하셨지만, 자신의 거룩함을 더럽히지 않으셨다. 그분께서 하신 모든 일은 거룩하고 무해하고 죄가 없었으며 가장 높은 하늘보다 높았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셨을 때 자기의 모든 행동에서 자기의 거룩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진리가 되셨다. 또한, 믿음의 사람에게 들어가실 때도 그렇게 하셨다. 이것은 구속 받은 사람을 거룩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분의 거룩함에 비추어 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며, 세상은 거룩함을 통해 건강해진다. 죄가 세상에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거룩함을 강조할 뿐이다. 거룩한 것은 무엇이든 건강하다. 악은 궁극적으로
죽음으로 끝나야만 하는 도덕적 질병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비거룩함과 마주하는 곳에는 갈등이 있다. 이 갈등은 거룩함과 죄의 본성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및 하나님의 진노와 창조 세계의 번영은 불가분의 일체다. 나는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시는 것이 옳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 어떻게 그렇게 하시지 않을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깨닫게 된다.
성령님께서는 봉사의 일을 위해 은사들과 능력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은사들과 능력보다 거룩함과 영적 예배가 우선이다.
Chapter 02
교 제
그리스도인의 교제보다 더 훌륭하고 고무적인 것은 없다. 그러나 그 교제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대체하기 시작하면 애매한 것이 되며, 이런 일은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셨으며, 그 영혼에는 다른 피조물과 달리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리스도교에 중대하고 중심적이지 않은 것들을 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등한시 할 만큼 내가 매우 중요한 존재인가?
사탄의 속임수 때문에 사람이 넘어졌다. 그 결과로 끔찍한 죄가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었던 하나님과의 교제를 파괴하여 그 안에 공허를 남겨 놓았다.
구속의 목적은 사람을 원래 목적지인 하나님과의 완전한 교제의 장소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교제는 정체되고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교제의 최종 결과는 우리가 점점 더 예수 그리스도와 닮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교제할 수 있는 사람을 결정하는 데 교리적인 편견을 사용하는 것은 성경을 왜곡하고 변질시키는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우리는 교제를 갈라놓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의 원수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잘못된 생각과 어리석은 두려움을 버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와 친밀하게 교제하시도록 하고, 그리스도께서 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게하는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날이 될 것이다.
교리는 성령님이 누구이신지를 설명한다. 교리의 다음 단계는 인간적인 면에서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성령님과 교제하고 체험하는 것을 설명한다.
교회가 세상 사람들의 태도와 생각을 받아들이고 교제하면서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불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나는 성령님의 인격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성령님과의 교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 내가 그분께서 인격을 가지신 분으로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분과 정말로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인격과 나의 인격 사이에는 친밀감이 있어야 하고 경험되어야 한다. 성령님의 인격과 나의 인격은 교제해야 한다.
인간은 영원의 높이로 날아오르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의 나타내심을 갈망한다. 즉, 단순한 머리 지식을 뛰어넘는 정도의 교제를 갈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