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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체인지 & 위닝

그레이트 체인지 & 위닝

(2009, 빅 찬스의 징후들)

매일경제신문 경제부 (엮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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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체인지 & 위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레이트 체인지 & 위닝 (2009, 빅 찬스의 징후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7442555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9-01-30

책 소개

매일경제 기자들이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에서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의 엄청난 지각변동에 대해 분석·예측한다. 과거 어떤 경제위기보다 큰 변화가 예상되는 지금의 상황을 이용해, 단지 '버티기'로서가 아닌 '큰 기회(Big Chance)'로서의 위기탈출 방법을 제안한다.

목차

Part 1. 그레이트 체인지, 글로벌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구제금융 7조 달러의 행방 / 글로벌 제로금리 시대의 의미 / 선진국 경기후퇴 vs 신흥국 경기둔화 /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생길 일들 / 국내외 석학들이 바라보는 세계 경제의 미래 / 변화의 키워드_ 투자은행(IB) 종말론

Part 2. 한국 경제, 천지개벽이 온다
저성장, 저물가 시대 온다 / 거시지표에 빨간불 / 자산 디플레이션이 무섭다 / 초저고용 사회, 일자리 마이너스 시대 / 집값, 과외비, 농ㆍ식품 값 거품빼기 시작 /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한국 경제 / 변화의 키워드_ 뉴 아이콘, 버락 오바마

Part 3. 추락하는 한국 경제, 날개는 있다
위기를 맞은 한국 경제의 장단점 / 개과천선… IMF위기 때와는 다른 한국 대기업 / 위기탈출의 열쇠, 경상수지 / 변화의 키워드_ 흔들리는 사막 위의 신기루, 두바이

Part 4. IMF재테크를 버려라
IMF위기와 다른 점, 같은 점 / 실수는 반복되지 않는다 / 든든한 평생친구, 믿고 맡길 우량기관을 찾아라 / 저금리시대 고금리로 돈 버는 법 / 변화의 키워드_ 중국 버블의 실체

Part 5. 빅 찬스의 징후들 ‘위기를 기회로’
현금을 확보하라, 소비를 줄여라, 외국신문을 읽어라 / 급변하는 ‘돈줄’부터 읽어라 / 땅이 모자라는 나라, 땅이 넘치는 나라 / 변화의 키워드_ ‘G-7’가고 ‘G-20’오나

Part 6. MB노믹스와 오바마노믹스
뉴 MB노믹스가 뜬다 / MB노믹스가 빠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함정 / ‘오바마노믹스’를 알아야 2012년이 보인다 / 변화의 키워드_ 글로벌위기가 낳은 신조어

Part 7. 증시, 2009~2011년에 큰 장 선다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 / 직접투자냐 간접투자냐 / 국내투자냐 해외투자냐 / 다시 뜨는 금융상품

Part 8. 주택가격 급락의 공포와 기회
미국, 유럽, 일본 vs 한국 주택시장 / 향후 3~5년간 주택공급 주목해야

Part 9. 녹색성장, 부 창출의 마지막 기회
그린산업이 일으킬 ‘폭포효과’ / CO2 저감 사업 이곳을 주목해야 / 녹색성장 위기 요소는 없나

저자소개

매일경제신문 경제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양원 연세대 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금융, 증권, 산업,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했고 청와대 출입기자를 거친 뒤 국제부장, 금융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제부장으로 경제부처 정책이슈를 총괄하고 있다. 김명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산업2부, 경제부, 사회부, 지식부, 증권부, 금융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2012년 뉴욕특파원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경제부에서 정책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2004년 한국신문상, 2007년 씨티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윤상환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일보를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금융부, 정치부, 문화부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 지식경제부와 국세청 등을 출입하고 있다. 채수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 연수를 거쳐 2008년부터 3년간 도쿄특파원을 역임했다. 현재 재정팀장으로 기획재정부를 출입하고 있다. 신현규 서울대 사회학과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사회부, 증권부, 국제부를 거쳐 지식부에서 2년간 세계지식포럼 디렉터로 일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 농림부 등을 취재하고 있다. 이상덕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제부에서 기획재정부를 출입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239회 이달의 기자상과 2011년 씨티언론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통일부를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스포츠레저부, 증권부, 정치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지식경제부를 출입하며 실물경제, 에너지정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전범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증권부에서 상장사 재무분석과 기업인수합병(M&A) 등 투자은행(IB) 관련 기사를 발굴했다. 외교통상부와 감사원을 출입했고 현재는 한국은행과 연구소, 경제학회를 맡고 있다. 정석우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유통경제부와 사회부를 거쳐 현재는 공정거래위원회와 농림부, 기획재정부를 출입하고 있다. 2011년 씨티언론인상 대상과 한국기자협회 260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김제림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동산부와 산업부를 거친 후 현재 경제부에서 보건복지부와 외교통상부를 출입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현금이 최고’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위기의 진폭이 어느 정도일지, 끝이 언제일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엔 기업이건 개인이건 내 계좌의 현금이 최고라는 것이다.
하지만 위기가 지나가고 난 뒤에도 ‘현금이 최고’인지는 고민해봐야 한다. 이미 우리나라는 10년 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값진 교훈을 얻은 바 있다. 현금만 손에 쥐고 있던 기업들은 2000년대 들어 재계 서열에서 몇 계단씩 추락했지만 공격적 투자에 나선 기업들은 단기간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개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채권, 부동산, 주식 등 돈 벌 기회가 널려 있었지만 은행예금에만 넣어두고 눈앞에서 기회를 날린 경우가 허다했다. - 'Part 3. IMF재테크를 버려라' 중에서


매물을 많은데 살 사람은 없는 관망세는 2009년 상반기까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일단 냉각된 심리를 다시 깨우기 위해선 글로벌 경기침체라는 불안요인이 먼저 걷혀야 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한국시장에 대해선 이럴 때일수록 눈을 부릅떠야 한다는 시장전문가들이 많다. 대단위 재건축, 재개발 단지나 신도시 미분양아파트 등 옥석을 가려 투자할 경우 회복기에 높은 수익률을 거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은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상 2010년을 전후해 한 차례 추가적인 랠리가 올 수 있다”고 분석한다. 투자는 보수적으로 하되 4~5년 뒤 경기회복기에 일어설 우량주거지를 선점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 'Part 8. 주택가격 급락의 공포와 기회' 중에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악의 시나리오’ 중 일부는 이미 시작됐다. 대략 2008년 9~11월부터 디레버리징의 징후로 여겨질 만한 경제지표 변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중략) 물론 어느 정도까지 디레버리징이 진행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부와 중앙은행이 디레버리징의 폐해를 피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정책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쏟아 부음으로써 신용경색을 최소화하는 한편, 재정정책을 통해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구하사고 있다. 따라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공포감은 차츰 사라지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 'Part 1. 그레이트 체인지, 글로벌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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