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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2011-03-0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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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책 정보

· 제목 :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74427221
· 쪽수 : 257쪽

책 소개

평범한 일반인도 창조적인 모방가가 될 수 있도록 4가지 주제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 책. 이 책에 나오는 창조의 사례들은 쉬운 것에서부터 아주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가 어떤 영역에서 일하든지, 곧 주부든지, 학생이든지, 직장인이든지 여기의 사례 하나 하나를 모방해서 우리의 현안에 연결시켜 봄으로써 또 다른 창조의 사례를 추가하는 창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모방과 연결과 창조

제1부 모방이 창조다
모방이 창조다
문제가 창조다
변신이 창조다
사랑이 창조다
긍정이 창조다
작당이 창조다
반복이 창조다
단순함이 창조다
바른 선택이 창조다
공짜 선물이 창조다
오랜 집중이 창조다
오픈 소싱이 창조다
1%의 영감이 창조다
말 한 마디가 창조다
고객 맞춤형이 창조다
털끝 만한 차이가 창조다
뒤섞이는 잡종이 창조다

제2부 창조는 쉽다
창조는 쉽다
숨구멍 하나의 창조
시래기에 담긴 창조 스토리
이미 있는 것을 새롭게 부각시켜라
각도를 달리하면 새 시장이 보인다
대상을 다르게 재정의하라
조금만 색다르게 덧칠하라
불평을 환영하고 영접하라
불편의 문턱을 없애라
최소한에 최대한을 담아내라
복잡한 단계를 과감하게 줄이는 창조
현장에 창조의 해답이 있다
관찰이 경영이다
곰곰이 관찰하면 길이 열린다
문제 속에서 창조를 캐내는 관찰
관찰과 생각의 충돌
관찰하고 고민하라
잘 살피는 눈이 보배다
보려고 하면 보인다

제3부 변화 맞춤형 창조
남다른 뜻이 남다른 인생을 창조한다
내면의 창조를 끄집어내는 질문공세
발설한 대로 창조된다
두뇌가 환장하도록 하라
자유로움이 차이를 창조한다
어젯밤 꿈에 창조경영의 메시지가 있다
단순하고 맑아야 한다
그저 일하지만 말고 생각하라
통념의 벽을 허물어라
뒤집으면 해답이 나온다
불에는 물로 맞서라
시야를 잘게 나누어라
경쟁의 축을 옮겨라
실력을 넘어서는 유혹의 기술
송곳처럼 돌출시켜라
차별화가 VIP 마케팅이다
남이 못하는 것을 하라
지혜에 지식을 더하라
변화 맞춤형 창조
곁눈질과 주변머리
기둥에 바퀴를 달고 달려라
변화를 읽고 신속하게 결행하라
트렌드의 앞머리를 잡아라

제4부 더 아름다운 창조
밑바닥을 끌어올리는, 더 아름다운 창조
문턱을 낮추어 평평하게 하는 창조
반대정신으로 전진하라
맹물을 포도주로 바꾸어라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들의 시대적인 창조
처음부터 전 세계를 겨냥하라
네 자리에서 꽃을 피우라
막다른 골목에서 새 길을 내는 자신감
내몰린 사람들의 창조인생
상실의 위협을 창조의 기회로 바꾸라
들이대고 덤비는 사람들의 만화 같은 창조
확신하고 몰입하라
지속가능한 창조
창조는 진행형이다
창조는 모방의 끄트머리에 있다

에필로그 모방은 늘 대세다

저자소개

김종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콘텐츠가 바뀌어야 사회와 교회가 바뀐다고 확신한다. 그에게는 사회와 교회가 불가분리의 한 몸이다. 거칠게 말해 사회가 교회의 모태다. 그는 사회와 교회, 여러 학문과 성경의 교차 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화해시키는 콘텐츠의 다양한 개발과 유통에 일생을 보내는 중이다. 나와 함께 있다고 해서 내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다. 나를 모르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의 콘텐츠를 소비해 준다면 확실히 내 사람이다. 콘텐츠로 지구인의 머리와 가슴을 장악하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일은 없다. 나만의 콘텐츠 제국을 세우고 날마다 그 영토를 넓혀 나갈 일이다. 아마존이나 월마트는 소비자의 집 안에 있는 냉장고 속으로 신선식품을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모바일 시대이니까 더더욱 콘텐츠가 지구인 80억 명의 가슴 냉장고에 직배송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콘텐츠 제국이 펼쳐질 그 날을 그는 꿈꾼다. 개별 교회의 덩치나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만큼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하느냐만 중요하다. 서울대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2018)≫ 등 저서 15권이 있다. 불패경영아카데미: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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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세계를 3D 돌풍으로 휩쓸었던 영화 <아바타>는 모방과 창조의 대표작이다.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과 지구인 사이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의 줄거리는 영화 <늑대와 춤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인공이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에 접속하는 모습은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나 <미래소년 코난>의 흔적도 곳곳에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아바타>를 모방의 아류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며 찬사를 보낸다. <아바타>는 모방을 통해 모방을 넘어선 창작물로 손꼽힌다.

-제1부 ‘모방이 창조다’ 중에서-


“시계는 더 이상 지위를 나타내는 사치품이 아니다. 이제 시계는 패션이어야 한다. 한 번 사면 평생 차고 다니는 고급시계가 아니라 차고 다니다가 싫증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저가시계, 딱딱하고 가라앉은 색상의 시계가 아니라 밝은 색상의 시계, 일일이 손으로 조각하는 시계가 아니라 주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스와치(Swatch) 시계가 탄생됐다. 스와치는 저가와 패션을 무기로 일본산과 홍콩산을 효과적으로 따돌릴 수 있었다. 시간을 정확히 잰다는 관점에서 밝은 패션을 입는다.
는 관점으로 초점을 이동시킨 결과, 스위스 시계산업은 세계시계시장의 크기를 키우면서 다시 5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것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새 시장이 창조된다.
-제2부 ‘창조는 쉽다’ 중에서-


1985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마이클 펠프스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장애가 심했다. 그의 부모는 그것을 고치려고 7세 때부터 그에게 수영을 가르쳤는데, 처음에 그가 물을 무서워하자 물을 안 봐도 되는 배영을 먼저 배우게 했다. 그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6개의 금메달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 다 합쳐서 1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유리와 펠프스가 기록한 쾌거는 뼈를 깎는 노력이 아니라 즐거운 몰입의 결과였다. 굳이 공자의 말씀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단지 어떤 것을 아는 사람보다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낫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은 가장 낫다. ‘미쳐야한다’거나 ‘뼈를 묻는다’거나 하는 것으로는 놀라운 창조를 기대하기 어렵다. 즐거운 몰입의 지속이 창조로 이어진다.
-제3부 ‘변화 맞춤형 창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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