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7447062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0-04-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질풍노도 20세기의 끝에서
- 진정한 리더십의 이상형을 찾아서
- '지구 방위사령관'의 조건
제1장. 위대한 실천을 위한 첫걸음
- 새 집을 무대로 '하우스 외교'를 펼치다
- '국민의 정부'의 서막
- IMF 위기를 극복한 자랑스러운 민족
- '햇볕정책'에 거는 남북통일의 기원
제2장. '국민의 정부' 이후 한국이 나아갈 길
- 나그네의 외투를 벗길 방법은 있는가
- 통일로의 멀고도 험한 길
- 국민의 선택은 어디인가
- '국민의 정부'에 남아있는 과제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한일관계
제3장. 관용과 용서의 철학
- 하의도로 가는 길
- 다도해의 외딴 섬
- 진정한 용서의 참 뜻
- 실업가를 꿈꾸던 목포상고 시절
- 관용의 양면적 가치관
제4장. 시대의 어둠을 넘어
- 스무 살에 맞이한 광복
- '좌파'에서 '우파'로 전환
- 걸어서 목포까지 20일
- 생지옥 속의 나날
- 휴전 협정 체결
- 독선 대통령의 최후
제5장. 정치가 바로 서야 국민이 산다
- 부패와 타락은 국민의 적
- 정치가가 될 것을 결의하다
-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29세의 청년
- 낙선의 고배를 마시다
- 의석 없는 대변인
- 공포 정치의 태동
- 이틀 만에 국회의원직도 빼앗기고
- 민주주의의 멀고도 험한 길
- '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
- 마침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다
- 무시무시한 선거 방해 공작
제6장. 사선의 벼랑 끝에서
- 죽음을 각오한 성명문 발표
-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기다
- 그랜드 팔레스 호텔의 2210호실
- '살인'에서 '납치'로 계획 변경
-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제7장. 행동하는 양심의 이름으로
- 서울의 봄은 오는가
- 주권을 무시한 힘의 논리
- 군정으로의 회귀
- 허위 각본에 의한 '사형 판결'
- 시련은 또다시 찾아오고
- 그래도 민주주의는 온다
제8장. 민주주의의 영원한 동반자
- 아내의 사랑과 헌신
- 퍼스트 레이디가 들려주는 남편 '김대중'
제9장. 이상과 현실을 위하여
- 다시 서울의 봄은 오는가
- 좌절을 딛고 일어서라
- 다시 대통령 선거에 도전!
제10장. 독점 인터뷰 -아시아의 리더 김대중의 철학
- 좌우명은 '행동하는 양심'
-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역사적 사명
- 애국심은 국가를 지탱하는 모태
- '납치 사건'의 진실
에필로그
책속에서
1997년 12월 최악의 통화 위기 상황에서 한국의 대통령에 당선된 김대중은, 취임 후 2년 동안 'IMF 체제'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전념하여 국민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지도자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도 두터운 인맥을 지녀 지금은 세계에서 으뜸가는 지도자 중의 한사람으로 꼽힌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