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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개정판)

에른스트 카시러 (지은이), 최명관 (옮긴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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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이란 무엇인가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7453152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8-05-15

책 소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초기 그리스 이후 현대까지의 인간관의 역사를 간결하게 개관한 후 인간을 상징의 동물(animal symbolicum)로 정의한다. 신화와 종교, 언어, 예술, 역사, 과학 등 인간문화의 기본형식을 다루면서 그 여러 영역에서의 인간정신의 상징적 기능을 밝힌다.

목차

옮긴이의 말
지은이의 말

제1부 인간이란 무엇인가
제1장 인간의 자기 인식에 있어서의 위기
제2장 인간성에의 실마리
제3장 동물의 반동에서 인간의 반응에로
제4장 인간의 공간 및 시간의 세계
제5장 사실과 이상

제2부 인간과 문화
제6장 인간 문화에 의한 인간의 정의
제7장 신화와 종교
제8장 언 어
제9장 예 술
제10장 역 사
제11장 과 학
제12장 요약과 결론

색인(이름 찾기)

저자소개

에른스트 카시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언뜻 보기에 매력적인 인물이 아니다. 하이데거처럼 화려한 수사와 암호 같은 단어로 자기 철학의 독특함을 주장하지도 않고 비판이론가들처럼 나치 정권에 맹렬히 저항하지도 않았다. 그는 1933년 나치 집권 직후 망명길에 올라 철학으로 당대의 정치적 문제와 씨름하겠다던 맹세를 묵묵히 지켰다. 카시러는 1차 세계대전과 전쟁에서의 패배, 그 여파로 일어난 혁명 그리고 파시즘과 2차 세계대전이라는 유럽의 격동기를 철학자로서 누구보다 냉철하게 살다갔다. 아인슈타인은 카시러를 이렇게 평했다. "인간에 대한 믿음을 지켜나가도록 도와주는, 정갈한 정신과 원숙하고 이해심 많은, 그러면서도 꼿꼿하고 자연스러운 기품을 갖춘 사람이다. "카시러 철학에 흐르는 기본 정신은 한마디로'인간에 대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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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아이오와주립대학, 노스웨스턴대학, 하이델베르크대학, 소르본느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했고 마지막으로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셨다. 저서는 <의미의 철학>, <허무와 영원>, <사상과 인간의 문제>, <의미의 철학> 등이 있으며, 역서는 <서양사상사>(브린튼), <혁명의 해부>(브린튼), <플라톤의 대화>(플라톤), <예수의 생애>(르낭), <방법서설·성찰 데카르트연구>,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인간이란 무엇인가>(캇시러), <국가의 신화>(캇시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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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적 신화 이론에서는 모든 신화적 창작이 하나의 동일한 심리학적 주제-성욕-의 여러 변화상이며 가장이라고 선언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이 모든 이론의 세부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아무리 그 내용이 서로 다르다고 할지라도 이 모든 이론은 우리에게 동일한 방법론적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지적 환원의 과정에 의하여 신화적 세계를 이해하게 할 것을 희망한다. 그러나 그것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그 이론을 하나의 동질적인 전체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사실들을 누르고 확장해서 무리한 해석을 하지 않고서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신화는 이론적 요소와 예술적 창작의 요소를 결합하고 있다. 첫째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그것이 시와 흡사하다는 점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들어왔다. "고대 신화는, 거기에서 진화론자들의 이른바 분화와 특수화라는 과정에 의하여 현대시가 서서히 성장해 온 <무더기>이다.

신화 제작자의 정신은 원형이며, 시인의 정신은... 여전히 본질적으로 신화 창작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생적 연결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화와 예술 사이의 특수한 차이를 인지하지 않을 수 없다. (137~138쪽, '제7장 신화와 종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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