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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00년 촛불 (3.1혁명부터 촛불혁명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74784195
· 쪽수 : 688쪽
· 출판일 : 2019-03-0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74784195
· 쪽수 : 688쪽
· 출판일 : 2019-03-01
책 소개
2019년 3월 1일, 3.1혁명 100주년을 맞아 돌아보는 대한민국 100년사. 계약직 노동자로 평범한 삶을 영위해 온 소설 속 화자는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에 함께 참여한 시아버지로부터 대한민국 역사 속 굵직한 인물.사건들과 촘촘히 얽혀 있는 남편 집안의 4대에 걸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목차
들어가는 말 4
1부 녹두의 아우 7
2부 한놈의 선언 229
3부 촛불의 향기 457
나오는 말 679
저자소개
리뷰
작은나*
★★★★★(10)
([100자평]어제 교보문고에서 있었던 저자 강연회에 다녀왔다. 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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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10)
([100자평]어제 교보문고에서 있었던 저자 강연회에 다녀왔다. 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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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10)
([100자평]마치 영화를 보는 듯이 인물들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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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마*
★★★★★(10)
([마이리뷰]지난 100년의 촛불. 앞으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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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8)
([마이리뷰]100년 촛불 - 손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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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좋*
★★★★★(10)
([마이리뷰]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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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건*
★★★★★(10)
([마이리뷰][다섯수레] 100년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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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동촛대에 촛불을 켰다.
당시 기생 사회는 화류계가 아니었다. 1919년 그해 ‘대일본제국의 경성 치안 책임자’는 조선 기생들의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기생들의 빨간 입술에서는 불꽃이 튀었고 그곳으로 놀러오는 조선 청년들의 가슴에 독립사상을 불 지르고 있었다. 경성 장안 100여 곳의 요정은 불온한 소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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