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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 입문

대승기신론 입문

목경찬 (지은이)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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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 입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승기신론 입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486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8-11-30

책 소개

대승불교의 이론과 실천 양면을 요약한 문헌으로 중국,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많은 불교신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목차

제1부 『대승기신론』 소개
1. 『대승기신론』의 이름 풀이
2. 『대승기신론』 저자와 역자
3. 『대승기신론』의 구조와 내용
1) 『대승기신론』의 구조
2) 『대승기신론』의 내용

제2부 『대승기신론』을 읽기 전에 알아둘 부처님 말씀
1. 연기법, 마음 작용 간의 관계
1) 연기를 보는 자, 법을 본다
2) 연기의 핵심은 마음이다
3) 12연기는 마음의 연기이다
2. 행(行)과 법(法)의 의미
1) 행은 사물의 운동이 아니라 마음 작용이다
2) 법은 마음 작용으로 드러난 세상이다
3. 연기와 열반
1) 생멸이 사라지면 열반이라?
2) 연기는 유위법이고 분별이다
3) 열반은 무위법이고 연기가 아니다
4. 분별과 무분별지 그리고 방편
1) 분별을 내려놓고
2) 열반의 자리에서 법을 설하다
5. 일체유심조
1)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착각
2) 모든 것은 마음에 의해 그렇게 본다
3) 모든 것은 마음이 실제로 만든다
4) 유식무경
6. 마음[식]의 분류, 제8식과 제7식
1) 제8식의 등장
2) 제7식의 등장
3) 여러 식의 관계
7. 보살 계위[단계]

제3부 『대승기신론』 살펴보기
1. 삼보에 예를 올리다[귀경게]
2. 논의 핵심 내용
3. 논을 지은 인연을 설명하는 부분[인연분(因緣分)]
1) 논을 지은 여덟 가지 인연
2) 저술 동기에 따른 논의 특징
4. 논의 주제를 세우는 부분[입의분(立義分)]
1) 대승법: 일심(一心) 이문(二門)
2) 대승의 의미: 삼대(三大)
5. 논의 주제를 해석하는 부분[해석분(解釋分)]의 구성
6. 일심(一心)과 이문(二門)의 관계
7. 심진여문(心眞如門)
1) 언설을 떠난 진여[이언진여(離言眞如)]
2) 언설에 의거한 진여[의언진여(依言眞如)]
8. 심생멸문(心生滅門)
1) 염정생멸(染淨生滅)
2) 염정훈습(染淨熏習)
9. 대승의 의미와 삼대(三大)
1) 체대?상대를 총괄해서 해석함
2) 용대의 뜻을 별도 해석함
10. 생멸문에서 진여문으로 들어감
11. 그릇된 집착을 다스림
1) 그릇된 집착과 아견
2) 그릇된 집착을 다스려 떠남
3) 그릇된 집착을 마침내 다 떠남
12. 도에 발심 수행하여 나아가는 모습
1) 믿음을 성취하여 발심하는 것[신성취발심(信成就發心)]
2) 이해하고 수행하여 발심하는 것[해행발심(解行發心)]
3) 증득하여 발심하는 것[증발심(證發心)]
13. 신심을 닦아 가는 부분[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1) 네 가지 믿음[사신(四信)]
2) 다섯 가지 수행[오행(五行)]
3) 염불 수행
14. 이익을 보여 수행을 권하는 부분[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
15. 논을 설한 공덕을 중생에게 돌리다[회향게]

부록 『대승기신론』 우리말 번역

저자소개

목경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유식불교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번역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여러 불교대학에서 불교 교리 및 불교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불교문화 대중화를 위해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사찰기행’ 강좌를 열었고, 인터넷 카페 ‘저 절로 가는 사람(cafe.daum.net/templegoman)’에서 사찰 문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 『유식불교의 이해』, 『연기법으로 읽는 불교』, 『도표로 읽는 천수경 입문』, 『정토, 이야기로 보다』, 『관음신앙, 33개의 나침반』, 『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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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 여러 훌륭한 논사들의 『대승기신론』 주석서가 많이 남아있고, 현대 불교학자들의 번역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일반 대중은 물론 어느 정도 교리를 공부한 이들조차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로 사찰 교육기관에서 대중과 함께 공부하는 필자로서는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했다. 그래서 원문을 해석하고 그에 대한 뜻을 설명하는 기존 방법을 가져오지만, 『대승기신론』을 필자 나름대로 이해한 뒤 내용을 재구성하여 설명하는 방법을 선택하고자 한다.


『대승기신론』을 읽는 이가 최소한 『대승기신론』에는 이런 내용이 있구나 하는 정도는 알 수 있도록 서술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그 작업은 너무나도 어려웠다. 욕심을 버리고 필자 능력 밖의 것을 넘보지 않으면서 과감한 생략, 자세한 설명 그리고 적절한 비유로 조심스럽게 시도해 보았다.


『대승기신론』에서 말하는 ‘대승’은 무엇일까. 이 대승은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의미의 대승이 아니다. 가령 ‘대승적으로 해결하자’나 ‘대승적 차원에서 보자’라고 말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전체적인 큰 틀’이나 ‘넓은 마음’의 의미가 아니다. 소승불교와 구분되는 대승불교의 대승에서 우리가 느끼는 ‘큰 가르침’이라는 의미하고도 차이가 있다. 『대승기신론』에서는 “대승은 중생심이다”라는 핵심 주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대승이라는 용어를 ‘진여’ ‘법신’ ‘여래장’ ‘법계’ ‘일심’ 등의 용어와 동일한 의미로 연결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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