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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목경찬 (지은이)
담앤북스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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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201316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08-22

책 소개

총 5개의 장을 통해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지장보살께 다가가고 있다. 『지장본원경』, 『지장십륜경』, 『점찰선악업보경』을 모두 이르는 ‘지장삼부경’을 바탕으로 제1장에서는 지장보살의 명호에서 시작해 지장보살이 어떤 분인지 알아본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대원본존 지장보살

1. 지장보살 명호의 의미, 땅처럼 선근 종자를 품다
2.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
3. 삭발을 하거나 두건을 두른 지장보살
4.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지장보살
5. 지장보살, 미륵보살 성불 전까지 중생을 구제하다
6.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날
7. 미륵보살의 도솔천 내원궁과 지장보살
8. 일생보처보살과 대비천제 지장보살
9. 수많은 중생을 제도하는 지장보살

제2장 지장보살의 발원

1. 오탁악세와 보살의 발원
2. 지장보살의 본원은 마칠 때가 없다
3. 여러 생애 거듭 발원하는 지장보살
4. 어머니를 천도한 바라문 딸이었던 지장보살의 발원
5. 어머니를 천도한 광목 여인이었던 지장보살의 발원
6. 지장보살 분신들의 발원
7. 지장보살의 분신은 바로 우리다

제3장 지장보살의 공덕

1. 지장보살의 공덕은 어느 보살보다 뛰어나다
2. 불가사의한 신력, 자비, 지혜, 변재를 갖춘 지장보살
3. 탄생부터 내생까지 감응하는 지장보살의 공덕
4. 지장보살상에 공양하는 10종 이익
5. 지장보살상에 공양하는 28종 이익
6. 지장보살을 예경하는 7종 이익

제4장 업과 지옥

1. 『지장경』에서 업과 지옥을 강조하다
2. 업은 돌고 도는 숙명이 아니다
3. 생각으로 짓는 업이 가장 무겁다
4. 십선으로 십악을 다스리다
5. 오역죄로 무간지옥에 떨어지다
6. 무간지옥, 다섯 가지 틈이 없다
7. 다양한 지옥에서 받는 죄의 과보
8. 마음으로 펼쳐지고 마음으로 느끼는 지옥
9. 지장보살이 업에 대한 과보를 말하다
10. 정해진 업을 바꾸다
11. 나의 선행이 다른 사람의 업에 영향을 미친다
12. 죽은 자를 위한 기도 공덕
13. 살아생전 자신의 49재를 지내다

제5장 지장보살의 가피를 위한 실천 수행

1. 중생의 간절함과 지장보살의 원력이 함께하다
2. 지장보살과 인연 맺기
3. 중생과 인연 맺고자 하는 지장보살
4. 지장보살의 가피를 받는 방법
5. 지장보살의 명호를 듣고 존상을 보다
6. 지장보살의 형상을 그리거나 조성하다
7. 지장보살의 명호를 부르다
8. 지장보살의 존상에 절하다
9. 지장보살의 형상 앞에 공양을 올리다
10. 이웃에게 하는 공양이 불보살님께 하는 공양이다
11. 지장보살 앞에 허물을 참회하다
12. 드러난 죄를 참회하거나 죄의 본성을 알고 참회하다
13. 경전을 서사 · 수지 · 독송하는 공덕
14. 『지장경』을 듣거나 쓰거나 독송하다
15. 독송하고 사경하며 경전과 하나가 되다
16. 지장신앙의 ‘츰부다라니’를 독송하다
17. 다라니 번역에 대한 여러 견해
18. 회향, 한 가지를 버리면 만 가지를 얻는다
19. 어떻게 지장기도를 할 것인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목경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유식불교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번역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여러 불교대학에서 불교 교리 및 불교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불교문화 대중화를 위해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사찰기행’ 강좌를 열었고, 인터넷 카페 ‘저 절로 가는 사람(cafe.daum.net/templegoman)’에서 사찰 문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 『유식불교의 이해』, 『연기법으로 읽는 불교』, 『도표로 읽는 천수경 입문』, 『정토, 이야기로 보다』, 『관음신앙, 33개의 나침반』, 『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관세음보살의 다양한 모습을 모시거나 설법을 통해 언급하지만, 지장보살을 여러 모습으로 모시거나 언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것은 삭발한 지장보살의 모습 자체가 대중 친화적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두 분의 보살뿐만 아니라 모든 불보살님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중생을 제도하신다. 따라서 바로 우리 옆에 있는 이가 지장보살이고, 관세음보살일 수 있다.
_<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지장보살> 중에서


마음은 인도어로 ‘치타citta’다. 이는 적집積集이라는 뜻이다. 지은 업이 사라지지 않고 쌓인다는 의미다. 대승불교에서는 업이 마음이라는 창고에 종자種子의 형태로 쌓인다고 한다. 종자라는 표현은 참으로 의미 있다.
종자는 씨앗이다. 창고에 있는 씨앗이 반드시 싹이 트는 것은 아니다. 창고에서 꺼내어 밭에 심어야 한다. 심었다 하더라도 물, 비료 등을 주며 잘 가꾸어야 한다. 업의 종자도 마찬가지다. 업의 종자를 꺼내고, 자라는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_<정해진 업을 바꾸다> 중에서


지장보살이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전에는 자신은 성불하지 않겠다고 발원하고, 여러 방편으로 중생들에게 다가가 설법 교화하여 제도한다. 그렇지만 설법을 들은 후이든, 설법을 듣기 전이든 중생은 지장보살의 가피력을 믿고 구해야 한다. 오지 않은 중생에게 지장보살의 가피는 미칠 수 없다. 어쩌면 지장보살은 그런 중생이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제도하고자 노력하겠지만, 결국은 중생이 작은 마음이라도 내야 한다.
_<중생의 간절함과 지장보살의 원력이 함께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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