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이데이 100년의 역사 (서해역사문고 3)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7483215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4-04-28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7483215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4-04-28
책 소개
'서해역사문고'시리즈의 세 번째 권. 1920년대에 처음 도입되어 현재에 이르는 메이데이. 메이데이는 일제 시대에는 민족 해방을 위한 투쟁에, 해방기에는 자주적 정부 수립을 위한 투쟁에 힘을 쏟으며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 성장해왔다.이 책은 메이데이의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역사의 흐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차
1. 메이데이란 무엇인가
메이데이가 시작되다
메이데이 행사는 어떻게 치러졌는가
메이데이의 의의
2. 메이데이에 민족 해방을 외치다
노동자의 성장과 처음 맞은 메이데이
뜨거워진 메이데이 투쟁
지하로 숨어들어 격문을 뿌리다
항일 무장 투쟁과 함께하다
3. 해방 공간의 메이데이를 가다
전평의 지도 아래 노동자가 하나 되다
변질되어 가는 메이데이
4. 빼앗긴 메이데이와 다시 찾은 메이데이
빼앗긴 메이데이
근로자의 날
어용 노조 한국노총
민주노동조합운동의 성장
아! 다시 찾은 메이데이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리하여 박정희 정권은 1963년 4월 17일,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특별 법률'을 만들오 껍데기만 남아 있던 노동절을 그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바꿔 버렸다. 경제 성장과 부의 축적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된 권력과 자본은, 혹시 노동자라는 말이 노동자 계급의 자주적이며 민주적인 정치의식을 일깨울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오직 희생과 순종만을 미덕으로 알면서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쥐꼬리만한 임금에 감지덕지하는 근로자라는 굴종의 이름을 이 땅의 노동자에게 선사했다. -- 본문 138~139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