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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 (현장에서 기록한 노동운동과 노동자교육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74832667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05-11-2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74832667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05-11-22
책 소개
이 책에서 노동자는 역사의 주인이자 역사 기록의 주체로 나선다. 노동자교육 현장에 오랜 세월 몸담아온 8명의 저자들은 노동자의 삶과 투쟁이 녹아 있는 생생한 기록을 위해 '구술사'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론을 동원한다. 이를 통해 1970~80년대 민주노조의 역사와, 80년대 이후 다양한 형태로 변화해온 노동자들의 기록을 복원한다.
목차
머리말_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를 내면서
1장 노동자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말하다
노동자교육의 현황과 노동운동사 | 박준성
살아 있는 노동자교육의 역사를 듣다 | 유경순
2장 노동자, 역사 기록의 주체로 서다
노동자 자기 역사 쓰기 - 백서작업을 중심으로 | 정경원
노동자, 스스로를 말하다 - 구술로 살펴본 청계노조의 역사 | 유경순
3장 현대 노동운동사 연구 현황과 과제
해방 이후 노동자계급의 주체형성 문제 | 안태정
쟁점으로 보는 1970~86년 노동운동사 | 유경순
19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노동운동사 | 박성인
4장 노동자교육운동의 역사
최초의 사회주의학교, 경성 고학당 | 남신동
파울로 프레이리 교육사상과 한국 민중교육운동 | 홍은광
노동자대학, 노동계급의식을 고양하다 | 조정아
주석
참고문헌
부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노동교실이 중요했던 또 다른 이유는, 그곳이 '투쟁의 장'이었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연대의 장'이 되죠. 여기는 다른 일반노조의 공간과는 달라요. 우리 노동교실은 노동자나 학생, 재야인사, 누구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대의식이 강화되어 연대의 필요성을 논의하게 되죠." - 본문 12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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