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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의 앵무새

스픽스의 앵무새

(세상 하나뿐인 앵무새 살리기)

토니 주니퍼 (지은이), 이종훈 (옮긴이), 박진영 (감수)
  |  
서해문집
2005-04-11
  |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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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의 앵무새

책 정보

· 제목 : 스픽스의 앵무새 (세상 하나뿐인 앵무새 살리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새
· ISBN : 9788974832483
· 쪽수 : 399쪽

책 소개

19세기 초 바이에른의 과학자 스픽스에 의해 발견되어 이름을 부여받은 매혹적인 파란 새, '스픽스유리금강앵무'. 멸종의 위협과 맞서 싸우는 영리한 새들과 이를 둘러싼 인간들의 모습을 기록했다. 야생에 단 한마리밖에 남지 않은 새를 살리기 위한 온갖 노력이, 희망과 좌절의 교차 속에 숨막히게 전개된다.

목차

1. 진짜 금강앵무
2. 최초의 스픽스유리금강앵무
3. 앵무새 열풍
4. 네 종류의 파란색 금강앵무들
5. 세상의 종말이 닥쳤을 때 당신은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6. 멸종된 생물들
7. 은밀한 피난처들
8. 세게에서 가장 희귀한 새
9. 미궁
10. 배반
11. 예정된 멸종인가?
12.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부록 - 대표적인 금강앵무 17종의 특징과 현황

저자소개

토니 주니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널리 알려진 생태주의자이자 환경운동가로서 환경 파괴 없는 발전과 환경보존을 촉진시키기 위해 세계적 차원에서 운동을 전개해왔다. ‘지구의 친구들’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환경운동 분야에서 탁월한 역할을 맡아왔다. 1990년대 중반에는 영국의 국가교통정책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던 도로건설 반대운동에서, 1997년에는 교토의정서의 체결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1999년 시애틀에서 체결된 세계무역협정으로 인해 예견된 환경적 파급효과에 대해 항의운동을 펼쳤던 시민사회연합의 일원으로서 활동했다. 그 밖에 유전자조작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터키 일리수 댐 건설에 영국이 참여하는 데 반대운동을 펼쳤다. 찰스 왕세자의 국제지속가능성협회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여러 세계적인 기업들에 자문을 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찰스 왕세자, 이안 스켈리와 함께 쓴 『조화Harmony』 『지구 구하기Saving Planet Earth』 『지구를 변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백열전구가 필요한가How Many Lightbulbs Does It Take to Change a Planet』 『스픽스의 앵무새: 세상 하나뿐인 앵무새 살리기Spix’s Macaw: the Race to Save the World’s Rarest bird』, 마이크 파와 공동 저술하여 상을 받은 『앵무새Parrots』가 있다. 이 책 『자연이 보내는 손익 계산서What Has Nature Ever Done For Us?』는 ‘자연자본’의 개념을 통해 개발보다 보존이 인간에게 더 많은 실익을 줄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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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픽스의 앵무새』, 『책의 敵』, 『내 인생을 바꿔놓은 열일곱 살의 바다』, 『인류 이야기』, 『위대한 평화주의자 20인』, 『슬로머니』, 『종교에 관한 50가지 오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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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감수)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국립생물자원관에 근무하며 철새의 생태, 이동, 분포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최근에는 국가철새연구센터 건립과 서해5도의 철새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국가습지센터장과 한국야생조류협회장을 역임하였다. 쓴 책으로 《야외원색도감 한국의 새》 《한국의 도요물떼새》 《새의 노래 새의 눈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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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날이 밝으면서 누른빛을 띤 달그림자가 밀려가자 후미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멀리서 앵무새 한 마리가 날아오고 있었다. 그 새는 '크라아아, 크라아아' 하는 반향을 일으키면서 굴리는 듯한 소리로 울어댔다.

... 그 울음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오더니 마침내 그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고, 파란색 깃털이 밝은 햇빛 속에서 그 빛을 발산했다. 엷은 색상을 띤 머리 부위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긴 꼬리, 장중한 날갯짓을 감안할 때 스픽스유리금강앵무가 틀림없었다. 우리는 스픽스유리금강앵무 한 마리를 발견한 것이다. ... 우리 모두는 숨도 죽인 채 신화가 되어가고 있는 그 앵무새를 그저 바라보고 있을 따름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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