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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달린 여행자

깃털 달린 여행자

멜리사 마인츠 (지은이), 김숲 (옮긴이), 박진영 (감수)
가지출판사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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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달린 여행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깃털 달린 여행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새
· ISBN : 9791186440964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3-02-01

책 소개

새들이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혹은 어떤 이유에서든 비정기적으로 보여주는 독특한 이주 행동만큼 매력적인 비행은 없을 것이다. 이주(migration, 이 책의 원제)는 그저 움직임이 아니라 엄청난 거리의 지리적 이동을 내포한다. 이 책은 새들이 어떻게 그 위대한 여정을 완수해내는지를 전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013

이주하는 새들 016
새가 이주하는 이유 020
다양한 이주 유형 030
이주를 위한 준비 048
이주 경로 054
무리이거나 혼자이거나 060
아직도 멀었어? 074
철새가 길을 찾는 법 082
미조(迷鳥), 길을 잃다 092
익숙한 경로에 도사린 위험들 102
아 몰라, 난 안 가! 110
새의 이주에 관한 헛소문 118
이주의 미래 125

추천의 말 148
미주 150
찾아보기 152

저자소개

멜리사 마인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새를 보는 사람(Birder)’으로서 멜리사는 어린 시절부터 집 마당에서, 커서는 철새의 여정을 쫓아 세계를 여행하면서 새 관찰을 즐겼다. 35년 넘게 수백 종의 새를 관찰하고 공부한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으며 북미 지역의 여러 잡지, 블로그, 신문, 다양한 뉴스레터에 새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집에 새 모이통을 설치해 찾아오는 새들의 행동을 오래 지켜보고 기록하는 전문 관찰자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는 그녀는 희귀종만큼이나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들에게도 관심이 많다. 탐조의 즐거움을 널리 전해 지구 곳곳에서 더 많은 사람이 철새들의 안전한 여행에 조력자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지역의 동물원과 사육장에 갇힌 새들을 방문해 이들 단체가 맡고 있는 중요한 종 보존 작업을 지원한다. 새를 보지 않는 시간에는 출판 편집자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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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숲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화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원 재학 중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나노 입자를 연구했습니다. 여름을 알려 주는 파랑새와 꾀꼬리를 기다리며 들을 지나고 내를 건너 숲으로 탐조를 갑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관찰』, 『불완전한 존재들』, 『블랙버드의 노래』, 『약국 안의 세계사』, 『흙, 생명을 담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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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류학자. 현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으로서 국가 생물종 연구를 지휘한다. 학자로서 주된 연구 주제는 철새와 멸종위기종의 이동과 생태다. 국내 탐조인들 사이에서 바이블로 통하는 『한국의 새』를 같이 썼으며 탐조 도서 유행을 이끈 『동네에서 만난 새』, 『깃털 달린 여행자』 등의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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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세계에는 약 1만여 종의 새가 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은 어느 정도 이주를 한다고 본다. 그러니 대략 계산해도 5000가지가 넘는 이주 형태가 있을 수 있으며, 그중에 어떤 새도 정확히 같은 경로로, 정확히 같은 시기에, 정확히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진 않는다는 점에서 이주 경로는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해진다.
- <이주하는 새들>


어린 자식과 함께 문밖을 나서는 일이 하나의 도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부모는 없다. 하지만 만약 같이 밖으로 나서야 하는 자식이 한둘이 아닌 넷, 다섯 혹은 그보다 훨씬 많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 외출이 몇 분이나 몇 시간 정도가 아니라 며칠 혹은 몇 주, 심지어 몇 달이 걸릴 일라면? 단지 슈퍼마켓에 가거나 친척 집에 가거나 휴가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일 년에 두 번 완전히 다른 지역으로 온 가족이 이주를 하는 것이라면?
- <새가 이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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