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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4833251
· 쪽수 : 375쪽
· 출판일 : 2007-10-25
책 소개
목차
엮은이의 말 한국 근대의 겉과 속
제1부 근대인 되기
1. 시간, 돈이 되고 규칙이 되다
2. 학교 종이 땡땡땡
3. ‘아는 것이 힘’, 책 속에 길이 있다
4. ‘연애의 시대’, 연애의 정석
5. 새 옷 입으니, 마음도 바뀌네
6. 체육과 스포츠, 근대의 질서를 몸에 심다
7. 여기 세균이 있다.
제2부 근대인으로 살기
8. 낯선 먹을거리, 혀를 길들이다
9. 낯선 집에 새 둥지를 틀다
10. ‘인공 낙원’ 백화점, 사람을 사로잡다
11. ‘활동사진’, 사람들의 눈길을 붙들다
12. 유성기, 새 사람을 노래하다
13. 기차, 사람을 바꾸고 도시를 만들다
제3부 근대의 사람과 사람
14. 내외담을 밀치고 세상에 나선 여성
15. 어린이, 천사의 날개를 달다
16. 젊은 그대 잠 깨어 오라
17. 저기 출세의 길이 있다지만
18.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삶, 노동자
19. 권력과 손잡은 자본, 시장을 거머쥐다
20. 낯선 땅에 뿌리내린 ‘부평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식민지시대 '신여성'들은 좋은 남편의 조건으로 떳떳한 직업인, 예절을 찾을 수 있을 만큼의 수입 보장과 여성의 경제적 독립을 이해하는 사람, 예술적 취미, 용감하고 의로운 성격, 정조를 지키는 남자,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향락만 추구하지 않을 것, 학식과 교양이 여성보다 빼어날 것 따위를 들었습니다.-p72 중에서
캐러멜은 "소풍 갈 때 먹는 것", "건강의 비결"이라는 광고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집니다. 군에서 식량 대용으로 먹던 건빵은, 전시체제이던 1930년대 말 "국민의 휴대식"이라는 광고와 함께 시중에 나돌기 시작합니다.-p147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