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Part Ⅰ: 에너지를 둘러싼 정계와 재계의 불편한 관계

01 북미 동부 일대를 덮친 대정전은 계획적이었다?
- 마인드 컨트롤 전자파 무기 실험의 의혹
대규모 정전 사태는 왜 일어났는가?
정전 전후에 일어난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
전자파 실험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수많은 자료들
자연계에서는 볼 수 없는 초저주파를 관측하다
대정전과의 관련성을 의심받는 하프의 정체
거대 군사 방위 시스템과 프리 에너지 구상
정치가와 전력 업계의 서민 지배
마인드 컨트롤 무기 사용의 흔적들

02 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
- 석유 업계, 정계, 자동차 업계의 위험한 동맹 관계
꿈의 전기 자동차는 왜 폐기되었나?
정부의 이례적인 소송 개입과 돌연한 방향 전환
전기 자동차를 경계한 석유 업계가 정부에 입김을 넣었나?
친환경 자동차를 배척하는 에너지 정책
전기 자동차 죽이기에 언론도 참여했다?
일본 자동차 업체는 왜 전기 자동차 판매에 적극적이지 않은가?
대체 에너지 자동차 연구 개발, 여기까지 와 있다
지금 주목받고 있는 압축공기엔진
궁극의 물엔진은 존재하는가?
화석 연료 의존 시나리오가 바뀌는 날

Part Ⅱ: 음식 문화의 불편한 진실

03 현대인의 필수품 전자레인지는 위험하다?
- 영양소 변질 의혹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나치 독일이 연구·개발한 전자레인지
수혈용 혈액을 데워서 발생한 사망 사고의 의미
영양분 변질이 혈액에 미치는 영향
전자레인지 사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놀라운 실험
러시아는 왜 전자레인지 사용을 금지했을까?
전자레인지 유해성의 원인, 마이크로파 메커니즘
이해할 수 없는 발표 금지령
그래도 바뀌지 않는 전자레인지의 안전성
거대 시장을 거머쥔 기업이 유해성 지적에 귀를 기울일까?
[TIP] 현대 사회의 병폐는 전자파 때문이다?

04 암, 심장 발작, 뇌졸중 치료의 중대 결함을 폭로한다
- '만병의 근원은 식생활'에 주목한 요코타 학설이 사장된 이유
만성 질환의 근본 원인을 밝혀낸 의사
암에 관한 획기적인 대발견이 사장되다
순환기계 질환의 원인-강한 타격설
죽음으로 이어지는 비정상적인 고혈압
심장 발작과 뇌졸중이 일어나는 순간
식품의 부패 산물에서 만들어지는 유해 물질
만성 질환의 주요 원인은 산성 부패 변!
소화기 계통에 부담을 주는 감기와 변비를 조심하라
식사 요법은 의료비 절감의 히든 카드가 될 것인가?
[TIP] 병은 토양 오염 때문에 걸린다?

Part Ⅲ: 은폐되어 버린 의학의 대발견

05 암과 에이즈를 치료하는 만능 백신이 존재한다?
- 치료율 99%의 치료법이 의약품 업계에 던진 충격
임상 실험으로 증명된 난치병 치료법이 묻혀 버리다
기적의 암 치료법을 탄생시킨 의학 박사
역발상의 면역학―항생 물질에 의존하지 않고 동물의 면역 반응을 이용하다
IRT 유도완화요법의 완성
말기 환자를 고친 구체적인 데이터
세기의 대발견을 인멸하다! 재판에서 폭로된 의료 기관의 은폐 공작
보수적인 의료계와 의약품 업계의 이면에 숨겨진 모략

06 의약품 업계를 뒤흔든, 죽지 않는 생물 소마타이드
- 만병통치 면역 강화제 개발 과정에서 일어난 방해 공작
고성능 광학 현미경으로 생명 치유의 근원 소마타이드를 발견하다
소마타이드 사이클을 통해 꿈의 면역 강화제를 만들다
신의 영역으로―‘DNA와 소마타이드 간의 메커니즘’을 밝혀내다
행정계, 의료계, 제약 업계의 집요한 공격과 박해
은폐되어 버린 일본인 의사의 업적
일본에서 계승된 소마타이드 연구의 미래

Part Ⅳ: 미래과학의 발견들

07 커뮤니케이션의 메커니즘을 규명한다
- 서양 의학의 상식을 뒤엎은 생물 음향학과 리버스 스피치
목소리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자신의 상태에 필요한 저주파 음으로 건강을 되찾다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생물 음향학의 메커니즘
보이스 스펙트럼을 분석하다
파동 치료와의 만남
생물 음향학의 과제와 미래
언어에 숨겨진 마력, 리버스 스피치의 수수께끼를 밝히다
제3자 검증을 통해 확인된 리버스 스피치
리버스 스피치로 당신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우뇌에서 무의식적으로 생성되는 역 재생 메시지
걸프 전쟁 발발 전에 누설된 국가 기밀
무의식을 밝히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삼차원 세계의 시간 흐름을 초월하기 위해-사고 회로의 타임래그를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
[TIP] 록 음악은 건강에 좋지 않다?

08 곤충이 일깨워 준 최첨단 테크놀로지
- 미지의 에너지, 반중력의 원리
곤충학자가 발견한 충격적인 반중력 효과
반중력 플랫폼으로 비행 실험을 하다
반중력이 보이지 않는 공간을 만들다
공동구조 효과란 무엇인가?
하늘을 나는 번데기의 비밀
반중력 플랫폼의 원리
[TIP] 공동구조 효과와 폴터가이스트 현상

09 자연과의 공생이 인류의 미래를 연다
- 생각과 감정을 제어해서 사랑이 있는 진화를 이룩하자
이 세상 모든 물질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다
생각과 감정도 물질인가?
병과 위기 상황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DNA는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티베트 전통 의료가 현대인에게 주는 가르침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선택하다

“2006년 6월 30일에 미국에서는 영화 〈Who Killed the Electric Car?(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3년 전까지 미국에서 사용되던 전기 자동차가 고객들의 열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제조사에 회수되어 폐기된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되돌아보며 석유 업계와 정계, 자동차 업계의 복잡하고 위험한 관계가 배후에 숨어 있음을 알린 작품이다. … 대부분의 임대 계약자가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차를 구매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했지만, GM은 이를 거부하고 대학과 박물관에 기증한 자동차 외에는 모두 회수해서 폐기 처분해 버렸다. 폐기업자는 이유도 듣지 못한 채 새 차나 다름없는 전기 자동차를 폐기하도록 의뢰받았다고 한다. … 처음부터 전기 자동차 판매에 관해서는 특이한 조건이 붙어 있었다. 기본 3년 임대 계약에, 기한이 끝나면 차를 살 수 없고 제조사로 반환해야 했다. 막대한 개발비를 생각한다면 판매 가격을 높게 매겨야 했을 텐데, 마치 소비자에게 소유권을 넘기고 싶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다.” - 본문 〈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 중에서

“허첼의 실험은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을 보여줬다. 허첼의 말에 의하면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은 전자레인지의 동작 원리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강한 전자파를 쬔 원자와 분자, 세포에서는 1초에 10억~1000억 번의 극성 전환이 일어난다. 이렇게 강하고 파괴적인 힘을 견딜 수 있는 원자, 분자, 세포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당연히 분자 구조는 파괴되고 변질이 일어난다. … 마이크로파로 인해 식품의 분자는 파괴·변질되고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복합 물질이 만들어진다.’ 허첼과 블랭크의 실험 결과가 발표되자 FEA로 알려진 스위스 전자제품 판매자 협회가 즉각 공격에 나섰다. 그 결과 베른 주 세프티겐 재판소는 허첼과 블랭크에게 함구령(발표 금지령)을 내렸다. … 허첼은 재판할 권리를 요구했는데, 이 문제가 표면화될 것을 두려워한 권력자들의 배후 조작으로 예비 심문은 고등 법원에서 이루어졌다. 예비 심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판단이 내려졌다. ‘원고 측(FEA)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확실하고 쉽게 회복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피고(허첼)의 변명을 들을 필요도 없이 원고 측의 요구가 정당하다고 인정한다. 피고의 발표는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한 신뢰할 만한 내용처럼 보여, 결심 전에 피고가 또다시 그 내용을 발표한다면 원고 측은 다시금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 이 결정은 검사 및 측정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 본문 〈현대인의 필수품 전자레인지는 위험하다?〉 중에서

“1995년 여름에 차쿠아 박사는 마침내 지난 15년 동안의 연구가 결실을 맺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이미 10년 전에 치료법과 백신 개발에 성공했지만, 의료 관계자들에게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의 임상 실험이 필요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UCLA,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그 어떤 치료법도 효과가 없었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가 개발한 백신을 투여하는 임상 실험이 진행되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99% 이상의 환자에게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났던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의사들은 이 기적 같은 효과에 의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초일류 의료기관에서 백신의 효과가 확인되자, 자신감에 찬 차쿠아 박사는 호주로 돌아가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려 했다. 그러나 일은 순조롭게 풀리지 않았다. 예정되었던 신문 인터뷰가 갑자기 취소되고, 호주 의학협회는 명백한 사기극이라며 차쿠아 박사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추가로 연구 성과를 검증해주는 의료기관에게 10만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은 거절당했고, 연구에 협력했던 의사들조차 입장을 바꿔서 공동 연구를 거부했다. 이 연구는 의료계의 상식을 벗어난 접근법을 취했고, 그 결과로 만들어진 백신의 경이적인 효과는 의약품 업계를 뒤흔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 본문 〈암과 에이즈를 치료하는 만능 백신이 존재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