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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개정판)

데일 카네기 (지은이), 이경남 (옮긴이)
  |  
문장
2013-05-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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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책 정보

· 제목 :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75070631
· 쪽수 : 312쪽

책 소개

인간관계 분야의 저서 중에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이다.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상대의 호감을 얻고, 긍정적이고 자발적으로 상대를 변화시키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을 소개한 인간관계 지침서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세 가지
1. 도둑도 할 말은 있다
2. 중요함을 갖게 한다
3.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라

제2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기술 여섯 가지
1. 상대방에게 진정한 관심을 보여주어라
2. 웃는 얼굴로 대하라
3. 이름을 기억하라
4.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5. 관심을 끌 수 있는 화제를 찾아라
6. 진심으로 칭찬해주어라

제3부 사람을 설득하는 기술 열두 가지
1. 논쟁을 피하라
2. 상대방의 잘못을 캐지 마라
3. 자기 잘못을 먼저 인정하라
4. 부드럽게 말하라
5. 상대방이 수긍할 대화를 선택하라
6.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7. 자신의 의견인 것처럼 느끼게 하라
8.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9. 상대방의 입장에 동감하라
10. 아름다운 심정에 호소하라
11. 극적인 연출을 하라
12. 도전의식을 자극하라

제4부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술 아홉 가지
1. 우선 칭찬하라
2. 간접적으로 일깨워 주어라
3. 자신의 과오를 먼저 이야기하라
4. 명령하지 말고 의견을 물어라
5.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6. 작은 일에도 칭찬해 주어라
7. 기대감을 걸어 주어라
8. 격려해 주어라
9. 기꺼이 협력케 하라

제 5 부 상대방에게 우월감을 갖게 하라
기적적인 효과를 거두는 편지

제6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 일곱 가지
1. 잔소리를 하지 마라
2. 장점을 인정해 주어라
3. 단점을 들추어내지 마라
4. 칭찬하라
5. 조그만 성의를 게을리하지 마라
6. 예의를 지켜라
7. 올바른 성 지식을 가져라

저자소개

데일 카네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집안일을 도우며 자랐다. 워렌스버그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 세일즈맨, 배우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인생의 쓴맛을 보았다. 1912년 뉴욕 YMCA에서 대화와 연설 기술을 강연하며 주목받았고,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후에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처세, 화술, 리더십, 자기관리에 관해 강연하며 수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수천 명의 사례를 연구해 탄생시킨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은 워런 버핏, 버락 오바마 등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손꼽는 도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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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뉴욕 〈한국일보〉 취재부 차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비소설 분야의 다양한 양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카스트》, 《규칙 없음》, 《폭격기의 달이 뜨면》,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 《어떻게 성공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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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대방의 잘못을 캐지 마라
“내가 그 이유를 설명하지.”라는 말로 말문을 열면 절대로 안 된다. 이것은 ‘나는 당신보다 똑똑하다. 잘 설명해 당신 마음을 바꾸어 보겠다.’라는 말과 마찬가지다. 그야말로 도전이다. 이것은 반발심을 일으켜 상대방으로 하여금 전투태세를 갖추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가장 부드러운 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게 하기가 어려운 일이다. 무엇 때문에 일을 어렵게 만드는가? 왜 스스로를 불리하게 만드는가?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거든 상대방이 눈치 채지 않게끔 해야 한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재치 있게 해야 한다.
영국 시인 알렉산더 포프는 이렇게 말했다.
“가르쳐 주지 않는 듯이 남을 가르쳐 주고, 상대방이 모르는 것은 그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해 주어라.”
체스터필드 경이 그의 아들에게 말한 처세훈 가운데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현명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그러나 자기의 현명함을 남에게 말하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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