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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게 박사의 위대한 육아조언

로게 박사의 위대한 육아조언

얀 우베 로게 (지은이), 추기옥 (옮긴이)
들녘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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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게 박사의 위대한 육아조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게 박사의 위대한 육아조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75275807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07-09-10

책 소개

세계적인 육아 상담 권위자인 얀 우베 로게 박사의 대표작. 지난 30여 년 동안 탐구해온 육아원칙과 방법론을 집대성한 것으로 어떻게 하면 자녀를 독립적이고 올바른 어른으로 키울 수 있는지 그 답을 일러준다. 저자가 제안하는 자녀 교육의 첫 번째 계명은 아이가 지닌 고유한 기질과 성격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목차

1장 생각보다 너무 쉬운 육아
아이의 행동은 고유한 개성의 표현
제각기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 인정하기

2장 순진무구한 젖먹이에서 미운 일곱 살까지
정지, 전진, 후퇴
친숙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쑥쑥 큰다
자위행위는 신체감각의 발견이다
육아의 기본은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 능력
육체와 정신의 총체적인 문제, 오줌싸기
용변관리에 관한 조언
언어능력 키우려면 감각과 행동을 먼저 발달시켜라
관심 받고 싶어서 생기는 언어 퇴행 현상
성장할수록 두려움이 커진다
신뢰는 두려움을 이기는 보호막
아이의 상상력에 숨겨진 신비한 힘
“우리 아이는 수줍음이 많아요”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가 반항아를 키운다
부모의 행동에 따라 아이의 도덕성이 결정된다

3장 초등학교에서 사춘기까지
자의식의 인식: 난감한 질문과 이상한 행동들
미리 보는 사춘기: “나의 능력과 권리를 인정해주세요”
아이마다 다른 발달속도
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있어야 자의식이 발달한다
올바른 성 의식
도덕성은 갈등과 정체기를 거쳐 서서히 형성된다
운동, 예능 활동, 명상으로 공격성 해소하기
점점 더 증폭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한없는 믿음은 무관심과 동의어
울타리를 좁게 치면 용기가 자라지 못한다
인지능력의 발달속도는 ‘거북이 마라톤’

4장 일상에서 벌어지는 양육갈등
청소 안 하기: “세상에, 이렇게 더러울 수가!”
늑장 부리고 꾸물거리기: “이제 제발 좀 서두르렴.”
숙면 장애: “곤히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볼 순 없을까?”
음식 가리기: “으웩, 나 이런 거 먹기 싫어!”
욕설 내뱉기: “이 개새끼야!”
교육관의 충돌: “아빠는 괜찮다고 했단 말이야!”
아픈 마음 찌르기: “다른 애들은 다 하는데!”
좋은 말의 비극: “또 한 번 말해야겠니!”
규칙에 따른 책임과 벌: “싫어요, 한 번만 봐주세요!”

5장 언제나 곁에 있는 육아도우미들
손위아이의 질투를 애정과 사랑으로 바꾸는 법
조부모는 부모 자식 간 틈새를 메워주는 멀티 플레이어
육아 연합전선 구축하기
사회화 학습을 위한 또래 친구들

6장 특수상황: 아빠의 육아?직장인 엄마?
편부모?이혼?죽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으면 실현 가능한 약속부터
인습에 얽매이면 직장과 가정, 양쪽에서 스트레스 받는다
편부모가 당당하면 아이도 당당하다
이혼하더라도 언제나 사랑해줄 것을 각인시키기
삶의 일부분인 죽음, 상실, 이별을 숨기지 마라

저자소개

얀 우베 로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튀빙겐 대학에서 ‘매스미디어와 어린이’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동?청소년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부모와 교사가 교육 현실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을 다룬 그의 저서들은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전 세계 16개 언어로 번역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책 『아이들이 신에 대해 묻다』에서는 안젤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영성’ 개념과 수많은 교육 현장 사례들을 접목해 아이들의 내면에 숨어 있는 참된 힘을 어떻게 이끌어내야 할지를 명료하게 기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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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독일에서 잠시 독일어를 배운 것이 아까워 통역대학원에 진학해 번역과 통역 업무에 종사했고, 한동안의 휴지기를 거쳐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지금까지 노인복지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다양한 전공은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고정된 시각이 아니라 다른 각도로도 사람과 사회 현상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 것 같습니다. 소규모의 재가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직업 훈련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사회복지 관련 강의와 강연을 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나이 들어서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고 살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는 노년의 삶』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당신을 괴롭히는 생각의 회전목마에서 뛰어내려라』, 『정복의 역사, USA』, 『로게 박사의 위대한 육아조언』 등이 있고, 편집한 책으로 『나의 연대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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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 살 난 마리아는 반지 목걸이를 차고 있다. 엄마가 준 반지로 만든 목걸이다. 아이는 불안할 때마다 그 반지를 만진다.
#.다섯 살짜리 가비는 엄마의 체취가 밴 숄을 가지고 있다. 아이는 한동안 그것을 유치원에 가지고 다녔다.

#.다섯 살 시빌레는 유치원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혼자 신발을 벗고 엄마가 내주는 실내화를 신는다. 엄마가 "안녕" 하고 뽀뽀해주면 더 이상 엄마를 돌아보지 않고 교실로 들어간다. 어린이들에게는 이별 의식이 필요하다.

의식을 통해 존재의 근거와 관련된 위협적 감정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와 아이는 특별한 의식을 치름으로써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고 함께 고통에 맞설 힘을 기르게 된다.-본문 396p 중에서


부모와 아이는 모두 소중하다. 부모는 교사일 뿐 아니라 학생이다. 아이 역시 학생인 동시에 교사다. 때로는 아이들이 더 참을성이 많고, 자발적이며, 감정이 훨씬 풍부하고 더 관대한 경우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산다는 말은 아이들을 위해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함께 배우며 산다는 뜻이다.-본문 1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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