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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5470752
· 쪽수 : 231쪽
· 출판일 : 2007-01-02
책 소개
목차
머릿말
칠면조를 배달한 대법원장
석탄쟁이와 루이 14세
현명한 노예 이솝
페달 달린 보트의 발명
로빈슨 크루소의 모험담
한 치 앞도 모르는 손님
음악으로 목숨을 구한 음악가
초라한 노인이 된 부통령
로마를 구한 장군의 어머니
독약을 간별하는 지혜로운 왕자
왕의 지혜로운 판결
어려움을 극복한 왕
책을 사랑한 왕자
왕과 소년과의 만남
에트릭의 양치기 시인 호그
총알 앞에서도 나라사랑
7인의 현인
개미가 준 교훈
그림을 사랑한 어린 벤자민
말발굽 때문에 잃어버린 왕국
늑대를 사랑한 풋남의 용기
어린 정찰병 앤드류
시인의 예의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여긴 장군
길버트의 용기
나라를 구한 말잡이 폴 리비어
마지막 순간에도 희망을
인간적인 가우타마
용감한 대장장이 엘리후
딘 스위프트의 예절 교육
정직한 소년 오타니
성실한 청년 에이브
인류 최초의 인간
솔로몬 왕의 지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카드몬
읽고 또 읽기에 열중한 윌리엄
선원의 꿈을 포기했던 워싱턴
훌륭한 인격의 다니엘
화가가 된 양치기 소년
프레드릭 왕의 깊은 사랑
아버지 칼리프
완벽한 그림
죽음에서 빠져나온 장군
책속에서
"아, 그분이오? 정말 죄송하게 됐군요. 그런데 왜 그런 유명하신 분이 칠면조 따위를 직접 배달하시는 거지요?"
"그건 그분의 깊은 뜻이 있었을 겁니다. 손님에게 뭔가를 손수 가르쳐 주기 위해서지요. 잘 생각해보십시오. 그분도 분명 손님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될 것을 예견하셨을 테니까요. 물론 그 때문에 그런 일을 하신 것은 아니지만요."
"모르겠습니다. 제게 가르쳐 주신 게 뭐일까요?"
"그분은 아마도 손님에게 그 누구도 자신의 짐을 즐겁게 들 사람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 누군가는 분명 그 짐을 들어야 했으니까요. 그렇다면 나머지는 손님의 판단이 아니겠습니까?"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