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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영토적 상상력과 통일의 지정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76332967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06-03-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76332967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06-03-10
책 소개
중국 동북지방에 대한 중국의 공세에 맞서 정치·경제적으로 실리를 얻을 수 있는 한국의 전략을 제안한다. 동아시아의 새로운 핵심지대로 떠오르고 있는 동북지방의 지정학적 의미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남북한 통일과 한국의 동부가 질서형성자로서의 역할을 대비한 중국·북한과의 협력과 공생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목차
프롤로그
1. 글을 시작하며
2. 영토적 상상력의 확장: 미래를 위한 인식의 전환
01 국경관·영토관의 전환
02 개방적 민족주의의 지향
03 새로운 전략문화의 구상
3. 중국의 동북지방: 떠오르는 '핵심지대(heartland)'
01 중국을 읽는 법
02 중국 동북지방의 지정학과 중국의 책략
03 중국 동북지방의 역사적 경험과 최근의 북중관계
4. 통일의 지정학: '미래 공간'의 구상
01 동북아공동체 논의와 한국의 역할
02 북중 변경의 '미래 공간' 구상
03 '미래 공간'을 위한 실천적 전략 프로그램
04 기본 추진전략
글을 맺으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선 북한의 시장경제화와 경제회생을 측면 지원하면서 북한의 경제가 급속히 '중국화'되는 것을 제어·완충할 수 있는 동북지방의 지정학적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컨대 우리가 긴밀해지고 있는 북중 간의 경제관계에서 일종의 '가로지르기' 혹은 '쐐기전략'을 구사함으로써 남북한과 중국이 모두 이익을 취하는 이른바 올윈(all-win) 전략을 주도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이곳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동북지방에 대한 투자와 진출은 동북개발에 해외자본을 필요로 하고 있는 중국은 물론 점진적으로 시장경제를 체득하면서 바깥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북한의 입장에서도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 본문 107~10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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