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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심리학 : 경쟁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쟁을 즐기는 지혜

경쟁의 심리학 : 경쟁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쟁을 즐기는 지혜

데이비드 어포스톨리코 (지은이), 권오열 (옮긴이)
명진출판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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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심리학 : 경쟁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쟁을 즐기는 지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쟁의 심리학 : 경쟁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쟁을 즐기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7677287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06-14

책 소개

입시와 취업, 직장 내에서의 치열한 승진 경쟁까지 인생에서 마주치는 모든 경쟁을 즐기는 비결이 담긴 책. 이 책은 다양한 과학적 근거들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경쟁심의 뿌리를 분석하고, 일상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경쟁 사례들을 통찰한다. 그러한 작업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경쟁성향을 파악해 최상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목차

머리말|승부욕만 앞서던 나는 어떻게 경쟁고수가 되었는가?

Part 1 무엇이 우리를 미치도록 경쟁하게 만드는가?
정자 전쟁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쟁의 3가지 유형
개미떼의 교훈

Part 2 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 약한 사람인가?
반갑다, 라이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세워라
직장은 경쟁의 지뢰밭이다
경쟁의 노예가 되지 마라
성공과 실패 사이에서

Part 3 패배를 모르면 승자라고 할 수 없다
패배도 경쟁의 일부다
다시 일어서는 방법
양보 없는 싸움은 접어라
스포츠에서 배우는 경쟁의 지혜
반성은 나의 힘

Part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반칙으로 승부하지 마라
경쟁과 비즈니스
운과 변화에 강해지는 연습
즐겨라, 그리고 승리하라

감사의 글|나를 성장시켜준 모든 경쟁을 추억하며
부록
참고문헌

저자소개

데이비드 어포스톨리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M&A 관련 기업법 전문 변호사. 포커 선수이기도 하다. ≪토너먼트 포커와 병법(Tournament Poker and the Art of War)≫ ≪필승 비즈니스를 위한 포커 전략(Poker Strategies for a Winning Edge in Business)≫ 등 포커에서 뽑아낸 필승의 전술을 바탕으로 여러 권의 비즈니스 전략서를 집필했다. 어려서부터 경쟁심이 강했던 그는 ‘이기고 싶다’, ‘누구보다 인정받고 싶다’는 승부욕에 빠져 인간관계를 그르치는 등 다양한 실패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승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그는 자신의 부정적인 성격, 즉 승리를 향한 원초적인 욕망과 호전성을 긍정적으로 활용해 승자독식사회인 월스트리트에서 잘나가는 변호사로 성공할 수 있었다. 경쟁심을 다스리는 것이 평생의 화두였던 그는 이 책에서 ‘경쟁심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을 시도한다. 그는 모든 인간이 경쟁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요인을 과학적 근거들을 통해 분석하고, 스포츠, 학교, 정치판, 직장 등 일상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경쟁 사례들을 통찰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경쟁본능’을 인생의 ‘성장동력’으로 삼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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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전문번역가이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다. 번역한 책으로 《스티브 잡스 이야기》, 《아이리더십》, 《프로페셔널 CEO》, 《생각을 바꾸는 기술》, 《슈퍼파워 중국》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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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민 끝에 나는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경쟁의식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내 경쟁자아를 가장 성숙한 단계로 끌어올려 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경쟁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었다. 분명 인간의 경쟁능력과 그 필요성은 수세기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지만, 승리에 연연하는 원시적인 본능은 여전히 살아 있다. 이 본능을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무한경쟁 시대를 지혜롭게 사는 비결로 다듬고 조절할 수 있을까?
……
분명히 경쟁심은 내 삶의 여러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아마 틀림없이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들은 내 경쟁심이 빚어낸 결과물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 이따금씩 선을 넘어 스스로 화를 부르고는 했다. 적절한 균형점이 있을 텐데 도대체 그 선은 어디일까? 그 선은 상황에 따라 다른 걸까?
나는 분명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심심치 않게 그 선을 넘나들었고, 앞으로 이 책에서 그 중 몇 가지를 공개할 것이다. 미리 말하지만, 내가 고백하려는 이야기들은 땅을 뒤흔들 만큼 엄청난 사건들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부딪치는 익숙한 장면들의 재연이 될 것이다.
-머리말에서


우리의 경쟁욕구는 논리와 충돌할 때가 많다.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경쟁하고픈 욕구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경쟁 기업은 세계를 반이나 돌아간 지점에 있지만 동료는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으며, 많은 사람들보다는 적은 규모의 사람들과 경쟁하기가 더 쉽다. 3억 마리의 정자, 또는 그 정도 숫자의 사람들과 경쟁한다는 생각은 상상이 어렵고,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승리의 가능성을 계산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경쟁자들의 수를 줄일 수만 있다면 그것은 더 현실적이 된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는 이웃에게 밀리지 않으려 허세를 부리고 그들보다 한 발 앞서려는 자연적인 성향이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경쟁형 인간이 하는 일이다.


면접은 경쟁이다. 우리는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수많은 사람들과 경쟁한다. 그러나 면접 자체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과 반응이 아닌, 나 자신의 행동과 반응을 통제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 유일한 경쟁상대는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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