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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또예프스끼와 함께한 나날들

도스또예프스끼와 함께한 나날들

안나 그리고리예브나 도스토옙스카야 (지은이), 최호정 (옮긴이)
그린비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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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또예프스끼와 함께한 나날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스또예프스끼와 함께한 나날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6820709
· 쪽수 : 688쪽
· 출판일 : 2003-01-30

책 소개

도스또예프스끼의 두 번째 아내 안나 그리고리예브나 도스또예프스끼가 쓴 회고록. 1866년 악덕 출판업자와 맺은 계약 때문에 한달 안에 장편소설을 써야 했던 도스또예프스끼는 주변의 권유로 속기사를 고용한다. 바로 그 속기사가 안나였고, 그들은 첫 만남 직후 스물다섯 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다.

목차

서문-내 생애 꼭 하나뿐인 그를 추억하며

어린시절, 그리고 젊은 날
도스또예프스끼와의 만남, 결혼
우리의 신혼생활
해외체류
다시 러시아에서
1872 ~ 1873년
1874 ~ 1875년
1876 ~ 1877년
1878 ~ 1879년
마지막 해
도스또예프스끼의 죽음과 장례식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에필로그-회고록에 붙여
해제-잔인한 천재, 그 삶의 뒤안길
연보-도스또예프스씨의 문학과 삶
역자후기-도스또예프스끼와의 새로운 만남

저자소개

안나 그리고리예브나 도스토옙스카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스토옙스키의 두 번째 부인이다. 1866년부터 속기사로서, 아내로서, 그의 성실한 독자이자 비평가로서 도스토옙스키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그들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1866년 도스토옙스키가 악덕 출판업자와 맺은 계약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소설을 써야 했을 때였다. 이때 속기사인 안나를 소개받은 도스토옙스키는 빚을 갚기 위해 전부터 집필 중이었던 『죄와 벌』을 중단한 채 『도박꾼』을 구술하기 시작한다. 안나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사랑에 빠진 도스토옙스키는 작업을 마친 뒤 곧바로 그녀에게 청혼한다. 이후 1881년 도스토옙스키가 죽을 때까지 도스토옙스키와 안나는 14년 동안 진실했던 결혼생활을 했다. 이 기간 동안 도스토옙스키는 주요 걸작 5편을 썼는데, 만약 안나가 곁에 없었다면 그의 위대한 작품들은 탄생되지 못했을 것이다. 결혼 후부터 안나는 도스토옙스키와의 추억을 평생 간직하기 위해 둘의 생활을 꼼꼼히 속기로 기록해 왔다. 그녀의 기록은 한 위대한 작가의 일상적인 삶과 행적뿐만 아니라 글쓰기 과정에서 드러내곤 했던 그의 자잘한 습관과 버릇까지 아우르고 있는, 말하자면 도스토옙스키와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하나의 문학적 텍스트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이 기록을 토대로 쓰인 회고록은 출판되자마자 세계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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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반투 스티브 비코』, 『도스또예프스키와 함께 한 나날들』, 『무엇을 할 것인가』, 『킬러스 와이프』, 『리슐리외 호텔 살인』, 『크림슨 레이크 로드』, 『샤론 저택의 비밀』, 『거울 자매』, 『린든 샌즈 미스터리』, 『사냥이 끝나고』, 『문이 열리면』, 『나는 너의 죽음을 기원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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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가끔씩 내게 "당신은 여자들 중에서 나를 이해한 유일한 사람이야!"라는 말을 하곤 했다(이것이 그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이다). 나에 대한 그의 태도는 언제나 내게 "어떤 튼튼한 벽이 되었다. 나는 언제나 그 벽에 기댈 수 있다고, 아니 더 정확하게는 의지할 수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 벽은 나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아나게 했다". - 본문 64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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