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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선험철학 시론

객관적 선험철학 시론

(담론의 공간과 가로지르기)

이정우 (지은이)
  |  
그린비
2011-04-30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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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선험철학 시론

책 정보

· 제목 : 객관적 선험철학 시론 (담론의 공간과 가로지르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철학 일반
· ISBN : 9788976823571
· 쪽수 : 464쪽

책 소개

‘소운 이정우 저작집’의 1권 <객관적 선험철학 시론>은 1994년에 출간한 <담론의 공간>과 1997년에 출간한 <가로지르기>를 수정·보완하여 합본한 책이다. 이정우의 초기 사유, 즉 후기구조주의의 사유 성과와 미셸 푸코 등의 철학을 근간으로 삼아 우리의 사유와 행위가 이루어지는 바탕을 ‘객관적 선험’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사유하고자 한 시도이다.

목차

개정판에 부쳐 5 l 머리말 8

1부 담론의 공간
1장_ 언표적 장과 잠재적 복수성의 분화 14
명제, 문장, 언표 19 l 언표의 장과 담론의 공간 35 l 가능성의 장 64
2장_ 고고학의 담론사적 위상 85
고전시대의 에피스테메와 표상의 구조 87 l 근대성과 유한성의 분석론 105 l 구조주의와 고고학 135
3장_ 주체철학의 양태들과 고고학 151
인식-현상학과 고고학 153 l 역사-변증법과 고고학 171 l 의미-해석학과 고고학 189

ㆍ보론_베르그송과 바슐라르 209
1. 지속 이론의 한 해석 210
2. 바슐라르와 불연속의 문제 239
3. 상식, 과학/기술, 형이상학 257

2부 가로지르기
1장_ 선험철학으로서의 담론학 290
객관적 선험으로서의 언표-장 290 l 몸, 현실, 그리고 담론의 공간 294 l 담론화의 시간과 공간 298 l 담론학의 전략들 306 l 고르기아스에 답함 309 l 담론학의 작업 312
2장_ 비교 담론학 서설 322
비교 존재론 325 l 비교 계열학 341 l 비교 주체론 355
3장_ 감성적 언표들 366
감성적 언표의 종류 367 l 감성적 언표들과 담론학 372 l 현실, 실재, 이성 378 l 코드, 소통, 담론학적 왕복 운동 382 l 감성적 언표와 대중사회 386
4장_ 글쓰기에 관하여 391
말과 사물 392 l 기호, 공간, 표상 395 l 실재와 현실 403 l 사유와 언어 409 l 한자 문화권에서의 글쓰기 414 l 사이버 시대의 글쓰기 417 l 저항으로서의 글쓰기 420

ㆍ보론_“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하여 427

참고문헌 455 l 개념 찾아보기 460 l 인명 찾아보기 462

저자소개

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운서원 원장(2008~),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철학사의 서술, ‘시간, 생명, 사건’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성존재론의 구축, 그리고 ‘타자-되기의 윤리학’과 그 정치철학적 구체화의 세 갈래로 전개되어왔다. 철학사적 저술로는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한길사, 2008), 『세계철학사1: 지중해세계의 철학』(도서출판 길, 2011),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도서출판 길, 2016) 등이 있고, 존재론적 저술로는 『사건의 철학』(그린비, 2011), 『접힘과 펼쳐짐』(그린비, 2011) 등이 있으며, 실천철학적 저술로는 『천하나의 고원: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돌베개, 2008), 『전통, 근대, 탈근대』(그린비, 2011), 『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인간사랑, 2012) 등이 있다. 현재는 『세계철학사 3: 근현대세계의 철학』, 『다양체론: 기하학에서 건축까지』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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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들이 씌어진 1990년대 후반은 우리 삶을 떠받치고 있던 갖가지 조건들이, 사회적-역사적 조건들만이 아니라 자연적 조건들까지도 송두리째 뒤바뀌던 시대이다. 나는 이런 변화를 우리 삶의 부분적 변화가 아니라 삶의 기저를 이루던 ‘장’(場) 전체의 변환으로 받아들였다. 정말 하루아침에 완벽하게 달라진 세상을 맞이했던 것이다. 내가 20대를 보낸 1980년대로부터 30대를 보낸 1990년대로의 변환, 이 거 대한 변환이 나에게(그리고 아마도 나와 같은 시간을 호흡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문제의식을 각인했던 것 같다.” _‘개정판에 부쳐’


“칸트적인 보편성과 필연성은 파기되며 어디까지나 역사적 실증성을 통해 드러나는 규칙성이 고고학의 일차적인 탐구 대상이다. 이 규칙성은 우리를 제한하는 테두리를 형성하며, 또 우리가 끊임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온 그리고 앞으로도 극복해 갈 ‘가능성의 장’을 이룬다. 칸트의 선험철학이 ‘필연적인 한계’를 탐구했다면 푸코의 선험철학은 ‘가능한 위반’을 탐구한 것이다.”(1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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