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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1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76827043
· 쪽수 : 480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76827043
· 쪽수 : 480쪽
책 소개
<자본론>의 초고로서 집필된 이 책은 흔히 ‘그룬트리세’라고 불리며 <경제학-철학 수고>, <독일 이데올로기>, <자본론>과 함께 맑스주의 경제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화폐와 자본의 역사, 잉여 가치에 관한 맑스의 탁월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어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를 성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책속에서
화폐의 첫 번째 규정이 부 자체라면,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부의 일반적인 물질적 대표자이다. 화폐 자체에서 이 총체는 상품들의 상상된 화신으로 실존한다. 요컨대 부는 다른 모든 상품을 배제함으로써, 그 자체로 개별화되어 금은에서 비로소 개별적인 명백한 대상으로 실존한다. 따라서 화폐는 상품들 사이에서 신이다.-1권 p211 중에서
자본은 부의 생산 자체를, 따라서 생산력의 보편적 발전, 그것의 주어진 전제들의 끊임없는 혁신을 자신의 재생산의 전제로 정립한다. 가치는 사용 가치를 배제하지 않는다. 요컨대 어떤 특수한 종류의 소비, 교류 등을 절대적인 조건으로 포함하지 않는다.-2권 p177 중에서
자본과 노동의 관점에서 볼 때 활동의 이러한 대상적 신체의 산출이 직접적인 노동 능력에 대립하여 이루어지는 한에 있어서 - 이러한 대상화 과정이 사실상 노동의 고나점에서 볼 때 외화 과정으로 나타나고, 또는 자본의 관점에서 볼 때 타인 노동의 점취로 나타나는 한에 있어서 -, 이러한 왜곡과 전도는 단순히 여겨진 것, 즉 단순히 노동자들과 자본가들의 상상 속에만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적인 것이다.-p12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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