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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2 - 전2권

[세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2 - 전2권

(1861~63년 초고)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은이), 강신준, 김호균 (옮긴이)
  |  
길(도서출판)
2021-05-20
  |  
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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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2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세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2 - 전2권 (1861~63년 초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K802732195
· 쪽수 : 1082쪽

책 소개

정치적·이데올로기적으로 훼손되었던 마르크스와 엥겔스 사상의 원전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는 MEGA 한국어판. 다른 마르크스·엥겔스의 전집이나 단행본과 다르게 메가는 그들이 남긴 모든 지적 유산을 남김 없이 출판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목차

서문 5
편집자 일러두기 19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 제1분책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31
제3장 자본 일반 31
I) 자본의 생산과정 33
    1)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33
    a) G —W—G. 자본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 33
    b) 가치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난제 등 45
     α에 대한 보충설명 58
    ϒ) 노동과의 교환. 노동과정. 가치증식과정 59
        노동능력의 가치. 최저임금 또는 평균임금 67
        화폐와 노동능력의 교환 75
     노동과정 79
        가치증식과정 91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의 통일(자본주의적 생산과정) 116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가 분할되는 두 가지 구성요소 127
     보충설명 157
        [추가 보충설명] 184
    2) 절대적 잉여가치 188
    a) 특정한, 즉 임금으로 지출된 자본 부분과의 단순한 비율로서 잉여가치 188
    b) 필요노동에 대한 잉여노동의 비율. 잉여노동의 척도 197
    c) 초과노동의 이점 202
    d) 동시적 노동일 203
e) 잉여노동의 성격 208
     보충설명 211
    잉여가치율 248
    3) 상대적 잉여가치 253
    a) 협업 272
    b) 분업 281
        〔여록: (생산적 노동에 대하여)〕 325
        분업의 상이한 종류 334
     단순협업 335
    ϒ) 기계류. 자연력과 과학의 이용
        (증기, 전기, 기계작용과 화학작용) 336
     [2항과 3항에 대한 추가 보충설명] 364
        분업에 대하여 366
     잉여노동 368
     10시간 노동법안과 초과노동 375

MEGA 한국어판의 출판에 부쳐│강신준 377

│복사자료 목록│
제1노트 1쪽 35
제3노트 95쪽 190
제3노트 111쪽 221
제3노트 113쪽 225
제4노트 138a쪽 282
제5노트 182쪽 324
제2노트 91쪽 371

서문 9
편집자 일러두기 35
MEW 목차 41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 제2분책

초고 목차 47
5) 잉여가치론 49
a) [제임스 스튜어트] 49
b) 중농주의 54
c) A. 스미스 81
[연간 이윤과 임금이, 이윤과 임금 이외에 불변자본까지
포함하는 연간 상품을 어떻게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118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의 구별] 161
소득과 자본의 교환 291
d) 네케르 370
여록. 케네의 경제표 374
e) 랭게. 『민법 이론』, 런던, 1767년 416
f) 브레이. 『노동의 해악과 노동의 구제 방안』, 리즈, 1839년 423

│복사자료 목록│
제6노트 220쪽 51
제6노트 223쪽 56
제6노트 235쪽 72
제6노트 272쪽 116
제7노트 앞표지 뒷면 119
제7노트 286쪽 144
제8노트 375쪽 282
제9노트 382쪽 295
제10노트 422쪽 375
제10노트 433쪽 402

저자소개

카를 마르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을 마치고 1835년에 본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전공했다. 아버지의 압박으로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헤겔 철학을 연구하며 청년헤겔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보적 성향이 덜한 예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842년 <라인신문>에서 일하기 시작해 편집장이 되었다. 마르크스는 사설을 통해 프로이센 정부와 언론의 검열을 매섭게 비난했다. 그 결과 신문은 이내 폐간됐다. 1843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정치경제학과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때 <경제학·철학 초고> <헤겔의 법철학 비판> 등의 원고를 썼다. 파리에서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주했다. 이 무렵 <철학의 빈곤> <자유무역에 대하여>의 원고를 썼다. 1847년 파리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 노동자를 중심으로 생겨난 조직 ‘정의 동맹’의 요청을 받고 강령에 해당되는 글을 작성했다. 바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파리로 잠시 피신했다가 쾰른으로 돌아갔다. <신라인신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문을 재발행하기 시작했다. <임금노동과 자본>은 노동자를 일깨우기 위한 글로, 이 신문에 다섯 편으로 나뉘어 실렸다. 정부 탄압을 받던 <신라인신문>은 이내 기소당해 마르크스는 추방 명령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이곳에서 어려운 생계를 꾸리며 경제학을 연구했다. 1851년 유럽 특파원으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사정을 분석하는 기사와 사설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 년간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정치경제학 비판> 등을 집필했다. 49세 되던 해에 《자본》이 출간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이 수립됐으나, 정부군 진압과 학살로 무너졌다. 마르크스는 파리 코뮌의 기록과 의의를 적은 《프랑스 내전》을 썼다. 국제노동자연맹을 이끌며 아나키스트파와 내분을 겪기도 하고, 독일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강령을 비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 갔다. 1883년 3월, 엥겔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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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로이센의 바르멘에서 부유한 공장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나지움 졸업을 1년 앞두고 중퇴한 후 아버지의 회계 사무소를 거쳐 3년 동안 브레멘의 수출회사에서 일한다. 이 시기에 자유주의나 혁명 관련 서적을 읽으며 헤겔의 변증법을 받아들였다. 1841년부터 1년간 베를린에서 군복무를 하는 동안 베를린 대학의 다양한 강의를 청강했으며, 소장 헤겔학파와 가깝게 지냈다. 1842년 아버지의 방적 공장이 있는 맨체스터로 가는 도중 쾰른에 들러 《라인 신문》에서 일하던 마르크스와 처음 만난다. 방적 공장에서 조수로 일하며 노동자 계급의 현실을 알게 되었고, 이는 후에 자본주의의 모순을 연구해 《1844년 영국 노동 계급의 상황》을 쓰는 계기가 되었다. 1844년 마르크스가 편집하던 《독불 연보》에 〈국민경제학 비판 개요〉와 〈영국의 상태〉 등의 논문을 기고하여 자유주의 경제 이론의 모순을 폭로했고 혁명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이후 마르크스와 《독일 이데올로기》, 《공산당선언》 등을 함께 작업하면서 평생 동안 변함없는 동지가 된다. 1848년 혁명의 와중에 마르크스가 설립한 《신라인 신문》에 글을 썼고, 1849년에는 독일의 바덴과 팔츠에서 혁명 전투에 직접 참여했다. 혁명이 실패한 후 그는 맨체스터로 돌아와 군사와 전쟁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쓰기도 했다. 1883년 마르크스가 사망하자, 엥겔스는 마르크스가 남긴 저작들을 검토하고 새로 번역하는 등의 작업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마르크스가 미국 인류학자 모건의 《고대 사회》를 발췌해놓은 것을 보고, 마르크스의 비판적 주석을 참조하며 모건의 연구 결과를 사적 유물론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그 결과물이 《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이다. 《자본론》 2, 3권 역시 엥겔스가 고인의 노트를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다. 1895년, 런던에서 후두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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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해 1991년 「독일 사회주의 운동과 농업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일 노동운동사를 연구했으며, 「베른슈타인 수정주의에 대한 새로운 이해」, 「독일 노동자 조직의 역사적 발전과정」, 「맑스 혁명주의의 실천적 유산」, 「4·19혁명 시기 노동운동과 노동쟁의의 성격」, 「기업별 협약의 산업별 협약으로의 이행 방안」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 『수정주의 연구 1』(이론과실천, 1991), 『자본의 이해』(이론과실천, 1994), 『노동의 임금교섭』(이론과실천, 1998), 『자본론의 세계』(풀빛, 2001), 『한국노동운동사 4』(공저, 지식마당, 2004), 『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도서출판 길, 2010),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사계절, 2012), 『오늘 ‘자본’을 읽다』(도서출판 길, 2014),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나무를 심는 사람들, 2014), 『수취인 자본주의 마르크스가 보낸 편지』(풀빛, 2016)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자주관리제도』(풀빛, 1984), 『마르크스냐 베버냐』(공역, 홍성사, 1984), 『자본 2·3』(이론과실천, 1988),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민당의 과제』(한길사, 1999), 『프롤레타리아 독재』(한길사, 2006), 『자본』(전5권, 도서출판 길, 2008~10), 『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1·2』(창비, 2011/2016), 『맑스를 읽다』(공역, 창비, 2014), 『마르크스의 『자본』 탄생의 역사』(도서출판 길, 2016), 『임금에 대하여』(도서출판 길, 2019), MEGA 제2부 제3권 제2분책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861-63년 초고 제2분책. 잉여가치론 1��(도서출판 길, 2021) 등이 있다.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로 있었으며, 같은 대학의 특임교수로 동아대 맑스엥겔스연구소 초대 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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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균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 1년, 연구원 생활 2년을 하다가 독일에 유학, 브레멘 대학 경제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세계시장에서 독점에 의한 가치법칙 작용방식의 수정>에서는 가치 개념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에서 출발해서 시장가치, 생산가격, 국제 가치에 이르는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의 구체화를 보여 주고자 했다. 아울러 1970∼80년대 마르크스 경제학 내에서 논쟁이 되었던 세계시장론과 1980년대 이후 마르크스 경제학 내에서 논쟁 중이던 독점(자본주의) 개념에 대한 해석을 제시했다. 특히 논문의 보론에서 ‘추상에서 구체로의 상승’이라는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 방법’을 자본 개념에 적용한 것은 전례 없는 작업으로 평가받았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요강≫)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번역을 계획하고 있다가 귀국하면서 바로 착수했다. ≪요강≫은 마르크스가 출간이 아니라 “자기 이해”를 위해 문자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 내려간 초고이기 때문에 완결되지 않은 문장도 많고 서술 방식도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 체계’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헤겔적인 표현이 많이 섞여 있어 번역에 어려움이 많았다. 한글 완역본은 우여곡절 끝에 2000년 3권으로 출간되었다. 명지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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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잉여가치론』은 마르크스의 경제이론 형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861~63년 초고에 들어 있는 이 『잉여가치론』은 매우 집약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이론적 발견과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포괄하며, 이로 인해 이 초고가 만들어진 시기는 마르크스의 주저인 『자본』의 완성과 관련하여 하나의 새로운 단계를 이루고 있다. 『잉여가치론』을 집필하기 시작했을 때 마르크스는 가치론과 잉여가치론의 핵심 내용들을 이미 완성해두었고 잉여가치의 본래 형태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것도 이론적으로 밝혀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세부적인 과학적 논의, 즉 가치론과 잉여가치론을 완전히 마무리 짓는 일은 아직 남아 있었다. 마르크스 앞에는 무엇보다도 부르주아사회의 표면에서 잉여가치가 모습을 드러내는 구체적인 형태들인 이윤, 이자, 지대를포괄적으로 연구하고 설명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었다. 당시 그는 이들 문제에 대해서는 단지 몇 개의 중요한 출발명제들만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다. 마르크스가 이들 범주를 이 『잉여가치론』에서 처음으로 다룬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부르주아 경제학자들(가장 대표적으로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를 포함하여)은 잉여가치를 본래의 순수한 형태로는 파악하지 못했다. 마르크스는 『잉여가치론』의 도입부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모든 경제학자들은 잉여가치를 순수한 그 자체로서의 형태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윤과 지대라는 특수한 형태로만 간주하는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제6노트, 220쪽). 그래서 잉여가치와 관련된 부르주아 경제학의 견해에 대한 마르크스의 분석과 비판은 불가피하게 이윤, 지대, 이자에 대한 부르주아 경제학 이론의 분석과 비판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마르크스의 작업방식과 일치하는 것인데, 즉 그는 언제나 불충분하고 모순된 견해를 비판하는 방식을 통해 논의의 대상이 되는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고유한 견해를 다듬어 나가고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의 견해와 자신의 견해를 대비해나갔다.
● 독일어판 편집자 서문 중에서


『잉여가치론』은 마르크스의 경제이론 형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861~63년 초고에 들어 있는 이 『잉여가치론』은 매우 집약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이론적 발견과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포괄하며, 이로 인해 이 초고가 만들어진 시기는 마르크스의 주저인 『자본』의 완성과 관련하여 하나의 새로운 단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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