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K802732195
· 쪽수 : 108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5
편집자 일러두기 19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 제1분책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31
제3장 자본 일반 31
I) 자본의 생산과정 33
1)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33
a) G —W—G. 자본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 33
b) 가치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난제 등 45
α에 대한 보충설명 58
ϒ) 노동과의 교환. 노동과정. 가치증식과정 59
노동능력의 가치. 최저임금 또는 평균임금 67
화폐와 노동능력의 교환 75
노동과정 79
가치증식과정 91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의 통일(자본주의적 생산과정) 116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가 분할되는 두 가지 구성요소 127
보충설명 157
[추가 보충설명] 184
2) 절대적 잉여가치 188
a) 특정한, 즉 임금으로 지출된 자본 부분과의 단순한 비율로서 잉여가치 188
b) 필요노동에 대한 잉여노동의 비율. 잉여노동의 척도 197
c) 초과노동의 이점 202
d) 동시적 노동일 203
e) 잉여노동의 성격 208
보충설명 211
잉여가치율 248
3) 상대적 잉여가치 253
a) 협업 272
b) 분업 281
〔여록: (생산적 노동에 대하여)〕 325
분업의 상이한 종류 334
단순협업 335
ϒ) 기계류. 자연력과 과학의 이용
(증기, 전기, 기계작용과 화학작용) 336
[2항과 3항에 대한 추가 보충설명] 364
분업에 대하여 366
잉여노동 368
10시간 노동법안과 초과노동 375
MEGA 한국어판의 출판에 부쳐│강신준 377
│복사자료 목록│
제1노트 1쪽 35
제3노트 95쪽 190
제3노트 111쪽 221
제3노트 113쪽 225
제4노트 138a쪽 282
제5노트 182쪽 324
제2노트 91쪽 371
서문 9
편집자 일러두기 35
MEW 목차 41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 제2분책
초고 목차 47
5) 잉여가치론 49
a) [제임스 스튜어트] 49
b) 중농주의 54
c) A. 스미스 81
[연간 이윤과 임금이, 이윤과 임금 이외에 불변자본까지
포함하는 연간 상품을 어떻게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118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의 구별] 161
소득과 자본의 교환 291
d) 네케르 370
여록. 케네의 경제표 374
e) 랭게. 『민법 이론』, 런던, 1767년 416
f) 브레이. 『노동의 해악과 노동의 구제 방안』, 리즈, 1839년 423
│복사자료 목록│
제6노트 220쪽 51
제6노트 223쪽 56
제6노트 235쪽 72
제6노트 272쪽 116
제7노트 앞표지 뒷면 119
제7노트 286쪽 144
제8노트 375쪽 282
제9노트 382쪽 295
제10노트 422쪽 375
제10노트 433쪽 40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잉여가치론』은 마르크스의 경제이론 형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861~63년 초고에 들어 있는 이 『잉여가치론』은 매우 집약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이론적 발견과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포괄하며, 이로 인해 이 초고가 만들어진 시기는 마르크스의 주저인 『자본』의 완성과 관련하여 하나의 새로운 단계를 이루고 있다. 『잉여가치론』을 집필하기 시작했을 때 마르크스는 가치론과 잉여가치론의 핵심 내용들을 이미 완성해두었고 잉여가치의 본래 형태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것도 이론적으로 밝혀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세부적인 과학적 논의, 즉 가치론과 잉여가치론을 완전히 마무리 짓는 일은 아직 남아 있었다. 마르크스 앞에는 무엇보다도 부르주아사회의 표면에서 잉여가치가 모습을 드러내는 구체적인 형태들인 이윤, 이자, 지대를포괄적으로 연구하고 설명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었다. 당시 그는 이들 문제에 대해서는 단지 몇 개의 중요한 출발명제들만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다. 마르크스가 이들 범주를 이 『잉여가치론』에서 처음으로 다룬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부르주아 경제학자들(가장 대표적으로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를 포함하여)은 잉여가치를 본래의 순수한 형태로는 파악하지 못했다. 마르크스는 『잉여가치론』의 도입부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모든 경제학자들은 잉여가치를 순수한 그 자체로서의 형태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윤과 지대라는 특수한 형태로만 간주하는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제6노트, 220쪽). 그래서 잉여가치와 관련된 부르주아 경제학의 견해에 대한 마르크스의 분석과 비판은 불가피하게 이윤, 지대, 이자에 대한 부르주아 경제학 이론의 분석과 비판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마르크스의 작업방식과 일치하는 것인데, 즉 그는 언제나 불충분하고 모순된 견해를 비판하는 방식을 통해 논의의 대상이 되는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고유한 견해를 다듬어 나가고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의 견해와 자신의 견해를 대비해나갔다.
● 독일어판 편집자 서문 중에서
『잉여가치론』은 마르크스의 경제이론 형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861~63년 초고에 들어 있는 이 『잉여가치론』은 매우 집약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이론적 발견과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포괄하며, 이로 인해 이 초고가 만들어진 시기는 마르크스의 주저인 『자본』의 완성과 관련하여 하나의 새로운 단계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