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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탄생

미국의 탄생

(미국 역사 교과서가 왜곡한 건국의 진실들)

레이 라파엘 (지은이), 남경태 (옮긴이)
  |  
그린비
2005-07-04
  |  
12,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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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탄생

책 정보

· 제목 : 미국의 탄생 (미국 역사 교과서가 왜곡한 건국의 진실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76829528
· 쪽수 : 368쪽

책 소개

하워드 진과 더불어 미국 민중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역사가로 평가받는 저자가 미국의 역사 왜곡을 고발하는 책이다. 아울러 미국 건국을 둘러싼 신화의 본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미국이라는 나라가 독립을 성취할 수 있게 만든 미국 민중의 진정한 정신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목차

서론_ 날조된 과거

1부 건국의 영웅들
1_ 혁명의 전령, 폴 리비어
원래의 이야기 | 시의 특권 | 끊이지 않는 생명력
2_ 몰리 피처
전설 만들기 | 치장되는 이야기 | 돌아온 몰리 대장
3_ 혁명가 샘 애덤스
토리당의 이야기 | 샘 애덤스의 혁명 | 집단의 사안

2부 다윗과 골리앗
4_ 세상을 뒤흔든 총성 : 렉싱턴과 콩코드
민중의 혁명 | 방어 준비 | 잃어버린 역사
5_ 포지 계곡의 겨울
명예롭지 않은 이야기 | 두 겨울의 이야기 | 성지 : 신화화된 이야기

3부 현인들
6_ 제퍼슨의 독립선언문
'다른' '독립선언문'들 | 늦은 출발 | 링컨이 부활시킨 제퍼슨 | 공동의 정신
7_ 건국 시조들 : 가장 위대한 세대
멋쟁이 건국자 | 중심인물들 | 소수와 다수

4부 전선에서
8_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공포와 혐오
9_ "적의 흰자위가 보이기 전까지는 발포하지 말라"
실험 200 | "사방에서 온통 포성과 총성, 북소리가 울리고 포탄이 날아다녔다" |
유행어가 된 '흰자위'

5부 선과 악
10_ 애국적 노예
흑인과 백인의 역사 | 두 가지 이야기
11_ 잔인한 영국군
선인과 악인 | 최초의 내전 | 옳든 그르든 나의 조국

6부 해피엔딩
12_ 요크타운의 마지막 전투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 미국혁명 : 세계 전쟁 | 사라진 1년 반
13_ 서부로의 이동
분할과 정복 | "누가 서부에서 이주민들을 지켜주었는가?" | "우리는 그 땅을 갖고 싶다"


결론_ 동화 속의 나라
과거를 이용하라 | 낭만화된 혁명 | 변형된 혁명 | 진실을 속이는 이야기 |
어린이의 눈을 통해 | 끝없는 이야기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레이 라파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재학중이던 1966년 민권운동 활동가로 변신해 미국 전역의 각종 공동체 운동에 참여했다. 1997년까지 교육계의 일선에서 역사를 가르쳤으며, 꾸준히 역사서적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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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사회과학 원전들을 번역했으며, 역사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왕성히 집필·번역해 오다가 2014년 별세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개념어 사전』,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든 길은 로마로』,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생각의 역사』,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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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엉성한 설명은 유해한 결과를 가져온다. 구제적 맥락을 무시하고 역사를 단순화함으로써 마치 미국 역사가 세계 역사와 분리된 듯한 착각을 줄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는 미국인이 다른 민족들 위에 군림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다.

또한 복잡한 동맹과 조약 협상을 누락시키면 마치 혁명전쟁은 양측의 정면대결인 것처럼 보이게 된다. 미국은 이겼고 영국은 졌다. 그러나 단순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전쟁 이야기는 전쟁이 곧 간단한 해결책이라는 위험한 발상을 부추긴다. - 본문 27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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