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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서윤영의 우리건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76962706
· 쪽수 : 273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76962706
· 쪽수 : 273쪽
책 소개
신석기시대에 처음 생겨난 우리나라 주거 건축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렀는지를 일반인들을 위한 시선으로 설명해주는 건축 교양서. 답사가 아닌 북학파 실학자들이 남긴 건축 관련 저술서들과 그 밖의 다양한 글들을 토대로 건축의 전통성과 보평성이라는 두 가지면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목차
제1장 육중한 대문 안에 아자살 용자살 창호를 달아
제2장 커지는 사랑채, 작아지는 안채
제3장 홑집에서 겹집으로
제4장 가가 허느쇼오, 가가 도로 지이쇼오
제5장 한양은 지는 해요, 화성은 뜨는 해라
제6장 상것들과는 함부로 어울릴 수 없으니
제7장 피지 못한 꽃, 지어지지 못한 집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실 사랑채라는 독립된 건물이 등장하는 것은 조선 중기 이후이며, 고작 100~200년 정도를 존속하다가 후기에 접어들어 유명무실화되기 시작했다. 우리말에서 '채'는 "집이 모두 몇 채'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독립된 하나의 건물을 가리킨다. 따라서 사랑채라고 하면 '별도의 건물로 독립된 사랑'을 말하는 것인데, 조선 초기에는 사랑이 별도의 건물로 독립되지 않고 살림채 한구석에 딸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p5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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