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적도에 묻히다

적도에 묻히다

(독립영웅, 혹은 전범이 된 조선인들 이야기)

무라이 요시노리, 우쓰미 아이코 (지은이), 김종익 (옮긴이)
  |  
역사비평사
2012-07-30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적도에 묻히다

책 정보

· 제목 : 적도에 묻히다 (독립영웅, 혹은 전범이 된 조선인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76962829
· 쪽수 : 400쪽

책 소개

태평양전쟁 당시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파견되었던 조선인 군무원들의 이야기를 추적한 역사르포르타주. 부부이기도 한 저자 우쓰미 아이코와 무라이 요시노리가 평생을 바쳐 인도네시아 조선인 군무원들의 삶과 투쟁을 추적한 치열한 기록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시작하며

1부 조선인 군무원의 탄생
가네미쓰 나리! / 하늘에서 내려온 신병 / 황군의 일원으로 / 탈출구 없는 청춘 / 무궁화꽃들 / 노구치 부대의 맹훈련

2부 죽음의 철도, 허기진 비행장
남쪽으로, 남쪽으로 / 자바 포로수용소 / 죽음의 타이-미얀마 철도 / 굶주림의 비행장 / 죽음의 바다, 반다해

3부 암바라와의 항일 반란
허구의 내선일체 / 충칭을 향하여 / 고려독립청년당의 결성 / 혈맹당원의 결집 / 암바라와의 반란 / 반란의 기억 / 화교와의 연계 공작 / 스미레호를 탈취하라! / 체포, 군법회의 그리고 8·15

4부 남의 나라 전쟁이 끝난 날
석방, 그 날은 / 코타 거리의 해방구 / 전범으로 추궁당하며 / 네덜란드의 전범 재판 / 인도네시아 독립 영웅 / 독립 전사를 위한 진혼

후기 / 옮긴이 후기 / 전하는 말_이상문
부록_추기 / 주석 / 참고문헌

저자소개

무라이 요시노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출생.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인도네시아 바자란대학에 유학했으며,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거쳐 2012년 현재 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기구연구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순다 생활지>,<술라웨시의 해변에서>,<새우와 일본인>,<길의 아시아사: 물건, 사람, 문화의 교류>(공저), <만화로 읽는 동남아시아>(편저), <Nusantara 항해기>(공저), <바다의 아시아>(편저), <새우와 일본인 2>, <내가 걸어 다닌 동남아시아> 등이 있다. 우쓰미 아이코와 무라이 요시노리는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서 <적도에 묻히다> 외에 <시네아티스트 허영의 ‘쇼와’>도 공동 저술한 바 있다.
펼치기
우쓰미 아이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게이센여자대학원 명예교수이며 전시포로연구회 공동대표로 일본 전후보상운동의 대표 지식인이다. 1941년 도쿄 출생으로 오사카법과경제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소장, 아시아태평양자 료센터 이사를 역임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 《전후보상으로 생각하는 일본과 아시아》, 《조선인 BC급 전범, 해방되지 못한 영혼》 등이 있다.
펼치기
김종익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국민은행 조사부, 심사부, 신용감리부 등에서 일했다. 태동고전연구소와 역사문제연구소에서 꾸준히 동양 고전과 한국 고전을 강독하며 수학했다. 그런 관심과 공부의 결과로 동학농민전쟁 100주년이 되던 해(1994)에 매천 황현의 『오하기문』을 번역 출간했다. 이번에 펴내는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원저는 같지만, 사료의 고정(고정)과 인용된 고사(故事) 및 중국의 옛 역사(古史)에 대한 출전 작업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책이다. 2008년 KB한마음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중 이명박 정부 산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로 대표이사직 강제 사임과 지분 강제 이전을 당했다. 2016년 3월 대법원이 ‘정부의 불법 사찰을 인정하고 국가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관련자들은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최종 판결을 내렸지만, 정작 중요한 국가의 사과 및 재발 방지에 대한 조치는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인문학 공부와 번역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2012년, 일제 식민 통치 아래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선 독립 투쟁에 자신을 바친 조선 청년들의 삶을 추적한 『적도에 묻히다』(원제 : 赤道下の朝鮮人叛亂)를 번역하여 펴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