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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민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정의와 조화를 위한 교육과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76965851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3-12-2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76965851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3-12-20
책 소개
사회나 도덕, 역사를 가르치고 연구하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그동안 교육의 목표로 민주시민 양성이 꾸준히 거론되어 왔지만, 그러한 목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수업 구성의 아이디어는 어떠해야 하는지 충분히 공유되지 못했다. 이 책에서는 시민교육의 목표로 정의와 조화를 제시하고, 이를 향해 가는 과정으로서 숙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추천의 글
1장 사회교육과 시민교육에 대한 비전
2장 정의와 역량
3장 비판적 조화
4장 숙의를 통해 식견을 갖춘 행위
5장 숙의를 통해 식견을 갖춘 행위를 지향하는 교육과정
6장 이타심 확장하기
7장 멀리 있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8장 현명하게 행위하기
9장 시민사회
10장 시민적 예의와 시민적 무례
11장 환경에 있어서 정의와 조화
역자 후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의롭게 함께 사는 것(Living together justly), 이 단순한 문구의 두 부분, 즉 ‘정의’와 ‘조화’야말로 교육과정의 핵심이어야 할 이상에 해당한다.
사회교육과 시민교육은 학생들이 입장을 취해보거나 합의에 이르도록 지시하는 것, 그 이상을 행해야 한다. 즉, 이러한 입장과 합의가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고려하도록 도와야 한다. …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어떻게 하면 차이가 존중받을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면 그러한 차이가 성장의 원천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갈등과 긴장이 생산적으로 해소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회의 각기 다른 목소리와 불협화음들 속에서, 그리고 수많은 사람과 환경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이 역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마주하는 질문이자 평생토록 고심할 질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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