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시민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시민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정의와 조화를 위한 교육과정)

키쓰 바튼, 리칭 호 (지은이), 옹진환, 장유정, 김진아 (옮긴이)
역사비평사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시민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민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정의와 조화를 위한 교육과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76965851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3-12-20

책 소개

사회나 도덕, 역사를 가르치고 연구하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그동안 교육의 목표로 민주시민 양성이 꾸준히 거론되어 왔지만, 그러한 목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수업 구성의 아이디어는 어떠해야 하는지 충분히 공유되지 못했다. 이 책에서는 시민교육의 목표로 정의와 조화를 제시하고, 이를 향해 가는 과정으로서 숙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추천의 글

1장 사회교육과 시민교육에 대한 비전
2장 정의와 역량
3장 비판적 조화
4장 숙의를 통해 식견을 갖춘 행위
5장 숙의를 통해 식견을 갖춘 행위를 지향하는 교육과정
6장 이타심 확장하기
7장 멀리 있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8장 현명하게 행위하기
9장 시민사회
10장 시민적 예의와 시민적 무례
11장 환경에 있어서 정의와 조화

역자 후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키쓰 바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인디애나대학교 사범대 교수이자 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교육을 비롯한 사회과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역사 이해, 인권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사회적·시민적 이슈에 관한 교사들의 관점과 접근 등의 주제를 왕성하게 연구하고 있다. 켄터키대학교 박사학위 지도 교수인 린다 렙스틱(Linda S. Levstik)과의 공저인 Teaching history for the common good이 『역사는 왜 가르쳐야 하는가 ─민주시민을 키우는 새로운 역사교육』(역사비평사, 2017)으로 번역·출판되었다.
펼치기
리칭 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위스콘신대학교 사범대 교수이자 국제 협력부 교수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런던정치경제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싱가포르국립대학교를 거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맥락에서 다수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연구 주제는 시민교육의 맥락성, 생태시민성, 환경교육, 다문화교육, 논쟁수업 등 시민교육의 여러 측면에 걸쳐 있다. 교육과정 이론과 더불어 교수학습 적용 및 실천에 관한 연구도 다수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옹진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정원규 교수의 지도 아래 「교사의 민주주의관이 학생의 참여의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석사학위를,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사회과 가치교육방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김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였고, 이 책의 저자인 키쓰 바튼 교수의 지도 아래 미국 학생들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세계사 이해에 관한 연구로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역사는 왜 가르쳐야 하는가 ─민주시민을 키우는 새로운 역사교육』이 있다.
펼치기
장유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정창우 교수의 지도 아래 「정서지능의 도덕과 교육에의 적용 방안 연구」로 석사학위를, 「직업윤리교육의 내실화 방안 연구: 도덕과 교육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의롭게 함께 사는 것(Living together justly), 이 단순한 문구의 두 부분, 즉 ‘정의’와 ‘조화’야말로 교육과정의 핵심이어야 할 이상에 해당한다.


사회교육과 시민교육은 학생들이 입장을 취해보거나 합의에 이르도록 지시하는 것, 그 이상을 행해야 한다. 즉, 이러한 입장과 합의가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고려하도록 도와야 한다. …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어떻게 하면 차이가 존중받을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면 그러한 차이가 성장의 원천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갈등과 긴장이 생산적으로 해소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회의 각기 다른 목소리와 불협화음들 속에서, 그리고 수많은 사람과 환경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이 역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마주하는 질문이자 평생토록 고심할 질문들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