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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미국추리작가협회 (지은이), 로렌스 트리트 (엮은이), 정찬형, 오연희 (옮긴이)
  |  
모비딕
2013-02-2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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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책 정보

· 제목 :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76966278
· 쪽수 : 348쪽

책 소개

총 28장으로, 미국 추리작가협회(MWA)에 소속된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각자의 작법 노하우를 공개한 책이다. 그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작가들로, 자신만의 실패와 성공을 통해 입증된 글쓰기 방법들을 가감 없이 고백했다.

목차

시작하며 :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1부 작가와 글쓰기
1장 왜 쓰는가
2장 추리소설의 세계
3장 아이디어
4장 플롯
5장 이야기 구조
6장 개요
7장 상황과 플롯

2부 본격적인 글쓰기
8장 언제, 어떻게 쓰는가
9장 시리즈물
10장 범죄사건 수사
11장 편집자를 사로잡는 법
12장 실감나게 글쓰기

3부 어떻게 쓸 것인가
13장 독자의 시선을 잡는다
14장 실감나는 등장인물
15장 시점
16장 왓슨 역의 필요성
17장 서스펜스
18장 배경과 분위기
19장 대화
20장 문체
21장 수정, 그 불편한 기술
22장 원고 수정법
23장 삭제의 기술
24장 상투성 피하기
25장 무엇이 작가를 미치게 하는가
26장 고딕소설
27장 단편소설의 즐거움
28장 추리소설을 잘 쓰는 비결

저자소개

미국추리작가협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은 미국 추리작가협회에 소속된 유명 작가들의 추리소설 작법 노하우를 공개한 책이다. 그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작가들로, 자신만의 실패와 성공을 통해 입증된 글쓰기 방법들을 가감 없이 고백했다. 특히 글쓰기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 MWA 회원 작가들은 열정으로 가득한 답변을 해주었다. 코넌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 엘러리 퀸, 존 딕슨 카 같은 고전 미스터리의 거장에서부터, 존 D. 맥도널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힐러리 워, 에릭 엠블러 같이 미국 미스터리를 주도하는 오늘날의 작가들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글쓰기는 매우 개인적인 일이며, 그 일을 직업으로 삼는 작가들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사람들임에 분명하다. 그렇지만 그들은 자신의 뒤를 이을 작가 지망생들에게 문호를 여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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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트리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수많은 작가들에게 하나하나 설문을 하고 글을 받아내서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을 만들어낸 사람은 작가 로렌스 트리트다. 그는 장르 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미국의 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한 경찰수사물을 많이 썼다. 그는 MWA의 회원이자 창립 멤버로서, 그와 함께 총 4명이 발족한 MWA는 오늘날 회원수가 700명이 넘는 거대 사단법인이 되었고, 오늘날 이 작가들이 미국 추리 문학계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다. MWA는 미스터리 장르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여러 가지 상을 만들었는데, 그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에드거상’이다. 로렌스 트리트는 1965년에 <H as in Homicide>로 에드거상 ‘최고단편상’을 수상했고, 1978년에는 바로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Mystery Writer's Handbook>을 편저한 공로로 에드거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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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학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미국추리작가협회), 『오른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이상, 카렐 차페크), 『에드거 앨런 포, 삶이라는 열병』(폴 콜린스),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삶』(앤 C. 헬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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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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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업작가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확고한 작업 스케줄을 갖고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작업 규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_로렌스 트리트
- 8장 언제, 어떻게 쓰는가


빨리,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나 왕도는 없다. 글쓰기란 고뇌와 가슴앓이로 점철된 과정이다. 확실한 성공으로 이끄는 유일한 공식을 간단히 말하자면, 재능과 불굴의 인내심이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는 무가치하다. 정말로 글쓰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따뜻한 가슴이 있는 편집자라면 누구나 원고를 거절할 때 작가보다 자신이 더 상심한다고 분명히 말할 것이다. 특히 편집자 자신이 작가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_엘러리 퀸
- 11장 편집자를 사로잡는 법


내밀한 이야기를 타자기에다가 털어놓았다. 글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됨으로써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아 여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_데이나 라이언
- 1장 왜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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