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직 사랑만이

오직 사랑만이

정희남 (지은이)
  |  
문화문고
2014-05-1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직 사랑만이

책 정보

· 제목 : 오직 사랑만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7440401
· 쪽수 : 352쪽

책 소개

저자는 한 달에도 유기견을 위한 양육비와 수술비로 기백 만 원을 지출한다. 살림이 넉넉하여서가 아니라 버림받은 생명체를 살리고 보듬고 살아가는 것만이 우리 인간, 사람다움을 지켜내고 참다운 인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라는 믿음이다. 이 책은 그 절절하고도 생생한 기록이다.

목차

추천의 글 -정희남, 그녀는 누구인가
글을 시작하며
감사한 분들을 향한 인사

1장 동물로 태어난 것이 죄가 되어….
내 사랑 세찬이와의 만남
애탄서
반려가족이 지켜야 할 예의
세상이 버린 생명들
길 위의 천사
깨달음
휴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자비사의 개, 진여 이야기
눈부신 6월, 사랑의 시작을 꿈꾸며….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생명들의 눈물, 나의 눈물
엄마가 되어주고 돌아왔다
슬픈 길고양이의 죽음
철야구조
길냥이 길동이들의 세월
세월
조류독감
봄 햇살 아래에서
베네딕트 교황의 말씀
상처와 상처가 만나
가난 속의 모정
썩은 나무의 생명 잉태
너의 어미는 그렇게 떠났다
길고양이들과의 입맞춤
혼잣말
뜨락의 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희망의 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너희들은 나에게
너무도 아픈 이야기
독백
육지 속의 섬은 이러한 곳을 두고 말함이던가
가슴으로 묻은 그리움, 너무도 슬픈 이별
뉴스를 보고나니
구조한 아가들
깨달음을 주는 인연 앞에서
폭우
칠월의 새벽
나는 교육감이다
지독한 몸살
희망

2장 시 보호소의 생명들
차라리 하루살이면 좋겠다
주저하지 않는 사랑
서글픔
안락사의 눈물
사랑은 발걸음이 되어 찾아온다
두런두런…
동터오는 아침을 향하여
세상이 미쳤노라
엄마 잃은 슬픈 눈망울들
어느 고운 사람이 보낸 편지
존경하는 선생님께
슬픈 만남과 이별
그런 저런 이야기
어머니라는 세 글자
동물들의 안타까운 삶을 아파하시는 여러분!
초복이라는 두려운 날에
단결만이 희망이다
SBS 방송사를 향한 고마운 인사
SBS 동물농장 게시판을 지키는 반려가족 분들께
가슴앓이
누가 이 생명들을 이토록 버려두었나?

3장 제도에 맞서서
대통령님께 올리는 편지
국회의원님들께 바라는 동물 가족들의 바람
존경하는 전국 목사님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조류독감을 해결하는 정부 방침에 분노를 느끼며
생명경시 풍조를 애도하며
조류독감, 또다시 찾아온 재앙
경애하는 박원순 시장님께 올립니다
시장님과의 주말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동물복지 필수 제안서

4장 생명의 기쁨을 나눈 귀한 인연들
단결을 향한 희망
학대자를 응징하다
전태현 원장님(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코리아 동물병원)
생명의 기쁨을 나눈 귀한 인연, 예쁜 미라 형님
생명의 기쁨을 나눈 귀한 인연, 피아노 형님
생명의 기쁨을 나눈 귀한 인연, 백충 목사님(원평동 중심교회)
생명의 기쁨을 나눈 귀한 인연, -한국동물보호협회 금선란 회장께 올린 글-
생명의 기쁨을 나눈 귀한 인연, 교수님의 전화
생명의 기쁨을 나눈 귀한 인연, 강희옥님
희망이 다가오고 있는가!
나의 기도, 언제나 아픔이
기적의 집 아가들의 위령제를 다녀와서
김해에서 온 국수 한 자루
사랑하는 까미에게
나의친구 전병숙
집사님의 전화
희망을 위한 동행
희옥님께 감사드립니다

5장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보내는 연서
파괴되고 있는 윤리
생명을 위협하는 맨홀
엄마는 때론 명의가 된다
이웃에서 일어난 슬프고 놀라운 이야기
파괴되는 환경이 아프다
나누면 배가 되는 사랑! 길 잃은 장애학생에게
집을 찾아 주었다
짧아지는 교복 길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나 이렇게 살고 싶다
글을 마치며

부록
서울시가 시민에게 알리는 TNR 필요성과 홍보

저자소개

정희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극히 평범한 아내였고 엄마였던 내가 동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하는 삶으로의 변화는 꺼져가는 생명을 붙들고 가녀린 숨을 몰아쉬는 여린 생명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강산이 변하고도 남는 세월동안 어찌 회한의 순간이 없었을까마는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한 점 후회가 없는 마음으로 온몸을 다해 살아간다. 이들을 돕는 길에 도움이 되고자 틈틈이 한국무용이란 것을 배워도 보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으며 동물들의 애환을 담은 시집을 내고자하는 꿈을 갖고 2년 전 《아세아 문예》에 등단하게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크고 작게 맺어지는 수많은 인연들이 어려움에 처한 생명들을 보면 제보자가 되어주었기에 때로는 경제적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큰 괴로움이기도 하지만 착한 아이들의 영혼이 나를 감싸주는 지 십여 년의 세월동안 빚쟁이가 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으니 감사할 뿐이다. 가난을 잘 견디며 살아가는 나의 뚝심도 한몫을 한다. 내 자신이 아프고 배고픈 것은 참을 수 있지만 가엾은 생명들의 고통은 참을 수 없으니 나의 DNA가 그런듯하지만 이조차 행복하다. 늘 가족에게 고마워하면서 ‘마음이 편하면 그것이 극락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살아간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