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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신의 카드를 뒤집은 인간)

미타 마사히로 (지은이), 서두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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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노시스 (신의 카드를 뒤집은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766076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7-10-25

책 소개

역사 속에서 과학과 종교가 이어온 독특한 관계의 흐름을 읽으며, 그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책. 다 빈치에서 뉴턴에 이르기까지 생각하는 것을 금기시한 가톨릭의 억압에 맞서 비밀스러운 신의 영역에 접근하고자 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목차

프롤로그 - 가톨릭과 과학은 하나였다

1장. 황금비가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 피보나치수열
13세기에 피보나치가 출판한 산수책
증식하는 토끼에 관한 기묘한 문제
황금비란 무엇인가
자연은 황금비로 되어 있다
자신의 예술에 황금비를 활용한 다 빈치

2장. 삼각형의 불가사의 - ‘수의 신비’에서 신을 본 피타고라스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한 삼각형
비밀의식, 피타고라스의 정리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음계의 신비
행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
‘무리수’는 왜 사악한가?
최초로 지구를 ‘둥근 물체’라고 주창한 피타고라스
‘신의 진리를 인식하는 그노시스’로의 흐름

3장. 다 빈치와 예수 그리스도 - 예수란 어떤 인물인가?
다 빈치가 그린 <암굴의 성모>에 얽힌 수수께끼
세례요한이 세례를 시작하다
《구약성경》을 충분히 공부한 예수
몸을 희생해 맺은 신과의 계약
로마제국의 식민지였던 팔레스티나
세례요한 처형의 진상
예수의 쌍둥이란 누구인가?

4장. 다 빈치의 <암굴의 성모>에 숨겨진 수수께끼 - 로마 가톨릭이 지배한 중세
사해문서로 밝혀진 에세네파의 전모
‘마태, 마가, 누가’ 세 복음서의 공통점
에세네파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요한복음
다 빈치가 <암굴의 성모>에 담은 의도
십자군에 문화적 충격을 준 그리스정교
희생양과 죄의식
<최후의 만찬>의 참모습

5장. 수수께끼로 가득 찬 다 빈치의 생애 - 천재는 혼자 조용히 인식한다
가톨릭의 억압과 인식으로의 갈망
삼위일체를 부인한 유니테리언
부친을 혐오한 다 빈치
<최후의 만찬>은 인물보다 원근법이 우수하다
시체를 해부한 다 빈치의 목적
다 빈치는 인식하고 있었다
영화 <다 빈치 코드>의 오류
막달라 마리아는 <암굴의 성모>에 그려져 있다

6장.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발견 - 가톨릭적 세계관에 대한 첫 도전
대성당의 샹들리에에서 발견한 ‘흔들이의 법칙’
‘중력의 법칙’을 확립한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는 ‘지구의 회전’을 주장한 것이 아니다
천체 관측으로 지구의 회전을 확신한 갈릴레이
파리의 움직임에서 ‘해석기하학’을 발견한 데카르트

7장. 근대과학을 확립한 아이작 뉴턴 - 로마교황도 인정한 ‘만유인력의 법칙’
다 빈치, 갈릴레이, 뉴턴을 연결하는 시계
사과는 떨어지는데 왜 달은 떨어지지 않을까?
신학과 근대과학의 지위를 역전시킨 뉴턴
‘미적분’을 발견한 것은 뉴턴인가, 라이프니츠인가?
만유인력의 법칙을 세상에 알린 핼리

8장. ‘유일신의 영역’을 목표로 한 과학자들 - 다 빈치와 뉴턴을 연계하는 ‘인식’의 욕구
반사회적이고 위험한 유니테리언
가톨릭을 초월한 신과의 일체
‘신의 첫 일격’으로 종교와 과학은 대립하지 않는다
뉴턴의 문제를 해결한 라그랑주
물리학 역사상 최고의 천재, 피에르 라플라스

9장. 신의 영역의 종말 - 인류가 이뤄낸 인식의 도달점
원리의 한계를 가르치는 ‘불확정성 원리’
신도 인간도 결코 예측할 수 없는 것
신의 존재는 자신의 존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빅뱅’은 왜 일어났는가?
천왕성을 발견한 허셜
그리스도교의 대들보를 흔든 대사건

10장. 신의 비밀에 대한 으뜸패 - 천재들도 알아차리지 못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전자
다 빈치와 뉴턴도 알아차리지 못한 ‘전자’의 존재
‘화학’, 그 끝없는 미지의 세계
천재들이 ‘전자기’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
어떻게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가?
전파와 빛이 같다는 놀라운 사실
뉴턴 역학을 수정한 아인슈타인의 공적

에필로그 - 생각하는 갈대로서의 인간

저자소개

미타 마사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M의 세계』로 <문예>에서 주최하는 학생소설 콩쿠르에 입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후, 와세다 대학교에 진학해서 문학을 공부했다. 1977년 『나는 무엇?』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고, 이후 『다카다노바바 러브송』『토마토케첩의 청춘』『어린왕자의 사랑이야기』『사랑하는 가족』『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소설을 씁시다』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소설가, 에세이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모교 와세다 대학교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문예가협회에서 일하면서 문화계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3년 국제천문학연합명명위원회는 그가 일본 문화계 전반에 끼친 공로를 인정하여 ‘소혹성 11921’ 에 ‘MITAMASAHIRO’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타 마사히로의 대표작 『이치고 동맹』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섬세한 소년 시절의 연애와 우정, 삶과 죽음의 문제들을 서정적으로 그린 아름다운 작품이다. 1990년 출간 이래 학교와 도서관의 추천도서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청소년 필독서로, 슈에이샤集英社에서 여름에 읽는 책 한 권이라는 컨셉으로 기획한 ‘나츠이치’ 문고본 리스트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며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이치고 동맹』으로 시작한 미타 마사히로의 청춘소설 퍼레이드는 『봄의 소나타』『영원의 방과후』로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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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3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에서 유학했으며, 일본 원자력연구소에서 근무했다. 한국 원자력연구소에서 38년간 근속, 10년간 원자로 관리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98년 정년퇴임하고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서울대, 경희대, 원자력연수원 등에서 강의를 맡은 바 있다. 주요 저서로 《방사선물리의 이론과 연습》, 번역서로 《그노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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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노시스 사상은 애초부터 신의 영역은 인식을 추구하기 위한 시도였으므로 신의 아들로서의 예수나 그 제자인 베드로, 그리고 거기에서 파생된 교황이나 추기경과 같이 가톨릭에 관련된 모든 것이 다 빈치의 시야에 들어있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p94 중에서

유리를 연마해 프리즘을 만들고 멋진 일곱 가지 빛의 스펙트럼을 목격했을 때 뉴턴은 이것이야말로 무지개의 원리이며 신의 계시에 접촉했다고 느꼈을 것이다.-p14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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