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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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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물리)

요네자와 후미코 (지은이), 권신한, 서두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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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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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레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우레카 (손에 잡히는 물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쉽게 배우는 물리학
· ISBN : 9788977660779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8-03-17

책 소개

물리의 즐거움을 전하는 책이다. 기원전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물리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총망라했다. 단순히 순차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영향관계를 따져 하나의 큰 줄기를 만들었다. 법칙이나 공식보다는 사람과 삶에 초점을 맞추어 물리세계를 통찰한다.

목차

1장 | 인류와 과학의 만남
-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키메데스, 프톨레마이오스

2장 | 근대 과학의 시작
-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

3장 | 달과 사과를 종합하는 방법
- 뉴턴

4장 | 빛의 본질을 찾아서
- 하위헌스

5장 | 전기와 자기의 수수께끼를 좇다
- 맥스웰

6장 | 에너지와 엔트로피
- 볼츠만

7장 | ‘시공간’으로의 여행 ― 특수상대성 이론
- 아인슈타인(1)

8장 | 공간이 일그러지다 ― 일반상대성 이론
- 아인슈타인(2)

9장 | ‘코펜하겐 정신’의 탄생
- 보어

10장 | 우주의 끝을 보다
- 허블

11장 | 원자핵물리학을 구축한 여성들
- 퀴리, 마이트너

12장 | ‘원폭 아버지’라는 낙인을 짊어지고
- 오펜하이머

13장 | 정보화 사회의 개척자
- 바딘

14장 | 쿼크에서 복잡계로
- 겔만

맺음말
인물 찾아보기

저자소개

요네자와 후미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론물리학을 전공한 세계적인 여성 물리학자로 일본 어모퍼스(비결정물질)연구의 일인자이다. 193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이학연구과를 수료했다. 1996~7년에 일본 물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5년에는 로레알-유네스코 여성 과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게이오 기주쿠대학의 이론물리학 교수를 역임하다 현재는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인 《브라운 운동》,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Amorphous한 이야기》를 비롯해 물리학적 식견이 돋보이는 다양한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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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0년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나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원자력연구소 실장, 경희대 교수·교무처장·학장, 경희대 유전공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문화상 자연과학 부문, 대한민국 국민 표창, 과학기술처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농학실험법》, 《열대의 환경과 농업》, 《건강과 여유를 찾는 지혜》, 《하하! 웃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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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3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에서 유학했으며, 일본 원자력연구소에서 근무했다. 한국 원자력연구소에서 38년간 근속, 10년간 원자로 관리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98년 정년퇴임하고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서울대, 경희대, 원자력연수원 등에서 강의를 맡은 바 있다. 주요 저서로 《방사선물리의 이론과 연습》, 번역서로 《그노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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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흐와 대결하려면 철학밖에 없다고 생각한 볼츠만은 1903년 빈대학의 철학 강의를 맡았다. 그러나 물리학과는 달리 적성에 맞지 않아 결국 정신적인 부담이 커졌다.
볼츠만의 물리학 강의는 수정처럼 명석했다고 한다. 1902년부터 5년에 걸쳐 볼츠만의 강의에 출석한 마이트너(Lise Meitner : 1878~1968)는 "내가 들은 강의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에 넘치는 강의였다."고 회고했다. 마이트너는 오스트리아의 여성물리학자로 후에 오토 한 등과 함께 핵분열을 발견했다. 또 슈테판은 볼츠만의 강의를 평하기를 "이처럼 위대한 학식과 이만큼 탁월한 교수능력이 하나가 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높은 평가와 훌륭한 수업을 연출하기 위해선 볼츠만은 옹의주도한 준비를 하고 마치 무대 위의 배우처럼 수업을 했다. 그래서 강의 전날 밤엔 정신적으로 다소간의 긴장상태에 있었고 청중의 반응이 좋지 않을 때는 깊은 상처를 입은 모양이었다.
독일의 물리학자 플랑크(Max Planck : 1858~1947)는 볼츠만의 원자론에 자극을 받아 에너지의 원자에 상당한 에너지 양자量子 개념을 도입했다. 플랑크의 양자가설은 1900년에 발표되고, 양자역학 탄생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이 논문도 발표 즉시 그 진가가 알려진 것은 아니었다. 또 1905년에는 아인슈타인의 세 개 논문이 제출되고 그 중 하나는 분자의 실체를 증명하지만 이들 논문도 즉시 호평을 받을 상황은 아니었다. 이 해가 '아인슈타인 기적의 해'로 불리게 된 것은 훨씬 뒤의 일이다. 볼츠만이 이 논문을 읽었다는 증거는 남아 있지 않지만 체력과 시력이 악화되어서 논문을 읽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이들 논문에 관해 아마 모르고 있었다고 추측된다. (161쪽, '6장 | 에너지와 엔트로피 - 볼츠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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