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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물질과 생명을 잇는 물리학의 세계)

요네자와 후미코,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배우철 (옮긴이)
  |  
청어람미디어
2004-11-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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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책 정보

· 제목 :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물질과 생명을 잇는 물리학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88989722564
· 쪽수 : 260쪽

책 소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가 세계적인 물성물리학자 요네자와 후미코 박사와 대담을 나눈 것을 풀어 정리했다. 두 사람은 과학자로 산다는 것, 사회 속의 과학, 후미코 박사의 전공인 물성물리학의 첨단기술과 그 응용에 대해 시종 정답고 진지하게 대화를 주고받는다.

목차

제1장 물리학과의 만남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
좋아하는 수학을 방패 삼아 물리의 세계로
안보와 학생 시절
일본의 대학과 연구자
우수한 과학자의 조건

제2장 새로운 재료 아몰퍼스
아몰퍼스는 어떤 물질인가?
신소재로서의 장점
아몰퍼스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특성
'살아 있는' 아몰퍼스
반도체로서 각광을 받은 사건
이론연구의 견인력이었던 응용연구

제3장 '물질'의 성질을 추구한다
세기말에 일어난 물리학의 대발견
양자역학을 도구로 삼아 확립된 물성물리학
'랜덤계'에 주목한 선구자들
랜덤이기 때문에 나오는 물성
아몰퍼스의 선구자적 연구
물리학에 남겨진 난제
요소론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

제4장 컴퓨터가 그린 아몰퍼스의 세계
응용연구와 이론연구의 격차
물리의 언어로 생명을 이야기한다
컴퓨터를 사용한 아몰퍼스 연구
다양해진 과학연구의 수단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장점
비용이 드는 '빅 사이언스'

제5장 사회 속의 과학을 말한다
생명의 질서와 무질서
과학은 사람의 의식을 바꾼다
어떻게 과학을 알릴까?
환자로서 본 의사의 역할
수수께끼를 푸는 즐거움

책을 펴내며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용어 색인

저자소개

요네자와 후미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론물리학을 전공한 세계적인 여성 물리학자로 일본 어모퍼스(비결정물질)연구의 일인자이다. 193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이학연구과를 수료했다. 1996~7년에 일본 물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5년에는 로레알-유네스코 여성 과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게이오 기주쿠대학의 이론물리학 교수를 역임하다 현재는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인 《브라운 운동》,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Amorphous한 이야기》를 비롯해 물리학적 식견이 돋보이는 다양한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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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1964년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 입사해 1966년까지 일했다. 1967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했다. 1974년 《문예춘추》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금맥과 인맥〉을 발표해 다나카 당시 수상의 비자금과 정경 유착을 폭로했다. 1979년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으로 폭넓고 새로운 저널리즘을 확립”한 공로로 《문예춘추》가 수여하는 제31회 기쿠치간菊池寬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죽음은 두렵지 않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천황과 도쿄대》 등이 있다. 2021년 4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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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명지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미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일양약품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생물학무기>가, 옮긴 책으로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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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치바나 | 그런데 물리학의 세계에서 현재 "이것을 설명해낼 수 있으면 어떤 새로운 개념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중요한 문제로, 고온초전도 말고 또 어떤 것이 있나요?

요네자와 | '복잡계'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요소론뿐만 아니라 플러스 알파가 없으면 해명할 수 없는 그런 문제가 몇 개 있는ㄷ, 그 중 '복잡계 물리(Physics of complex system)'라 불리는 것이 있어요. 이 연구는 생명현상의 해명에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본문 127~12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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