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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78952293
· 쪽수 : 225쪽
· 출판일 : 2006-02-25
목차
제 1장 과거와 다른 내용의 글로벌 증시 동조화
01. 과거와 닮은 듯 다른 한미증시 동조화
1998년 자본시장 개방 이후 한미 증시 동조화 강화
한국증시의 최대 큰 손은 외국인, 미국계 투자자 / 미국식 신경제의 도입도 주식시장 동조화를 설명하는 주된 이유 미국증시에 영향을 주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들 / 미국 선물지수 지나친 맹신은 곤란 / 해외 자본의 미국 주식에 대한 선호도 크게 저하 / 낯선 동조화, 미국의 덜 쓰면 다른 나라가 더 써야 세계경제의 성장이 유지된다
02. 홍콩의 H지수를 통해서 중국을 본다
A지수? B지수? H지수?, 중국증시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 중국증시는 실물 경제의 고성장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가? / 중국 본토의 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홍콩 H지수는 무엇인가? / 홍콩 H지수는 어떤 종목군들로 구성되어 있는가? / 홍콩 H주식 움직임을 통해 중국 모멘텀을 가늠한다
03. 소재주 주가를 설명하는 브라질 증시와 호주 BHP 빌리튼
한국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소재 업종의 부각 / 국제 상품가격 동향을 반영하는 브라질 보베스파지수 / 중국의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 잣대로 사용되는 호주 BHP 빌리튼 주가
04. 한국증시와 닮은꼴인 대만증시 탐색
한국과 대만, 주가 추이가 닮았다 / 한국증시와 대만증시의 4가지 공통점, 1)삼성전자와 타이완 반도체로 대표되는 IT산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 / 외국인 매매에 크게 의존하는 수급 구조 / 금융업의 상대적 낙후 / 남북 긴장 상태 양안 갈등 : 분단국가라는 국가 리스크 공유 / 대만의 IT 종목군이 중요하다 / 한국과 대만증시, 결론 및 시사점, 1)닮은꼴 한국 · 대만증시, 중기적인 동조화가 불가피하다 , 2)대만 IT업체들의 주가 흐름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3)양국에서 동시에 확인되는 변화들에 주목한다
제 2장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주가의 등락 패턴
01. 여름은 배당 관련주 매수에 좋은 계절 /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IMF 이후의 한국내 경제 환경, 배당투자에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 무더운 여름, 배당 관련주들이 가지는 독특한 계절성에도 주목한다 / 여름철 배당 관련주 강세의 배경과 배당 관련주 시세의 계절성을 검토한다
02. 작용과 반작용, 3년 하락 이후의 4년차 반등 패턴
2005년 세계에서 가장 강세인 시장은 한국 코스닥시장이다 / 세계증시 100년사에서 4년 연속 하락하는 경우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 / 작용과 반작용으로 살펴보는 3년 하락, 4년차 반등의 논리
03. 월 초 수출 효과와 정형화된 주가 등락 패턴
2003년 6월부터 2004년 6월까지 나타났던 매월 첫 거래일 강세 현상 / 매월 첫 거래일의 주가 강세는 수출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이다 / 수출과 내수, 성장의 동력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주가 등락 패턴이 차별화된다
04.실적발표 시즌의 1,4,7,10월 효과
우리에게도 어색하지 않은 ‘Earnings Season'이라는 단어 / 1,4,7,10월 효과? 올라가는 장에서는 더 올랐고, 떨어지는 장에서는 더 떨어졌다 / 한국증시에서도 확인되는 1,4,7,10월의 Earnings 효과
05.한국증시의 집권 상반기 효과에 대한 고찰
5년 담임 대통령제가 시작된 이후 반복되어 왔던 전강후약의 주가 등락 패턴 / 집권 상반기 효과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 집권 상반기 효과에 대한 기계적 도식은 곤란하다
06.부동산은 멀고 채권은 가깝다? 주식과 채권. 부동산의 대체성에 대한 논의
돈의 가치를 의미하는 ‘금리’ /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비례 관계이다 / 주식과 채권, 완전한 대체재는 아니지만 부분적 대체성은 확인되고 있다 / 주식시장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시장금리의 완만한 상승이다 / 의미를 부여할 만한 대체성을 찾기 어려운 부동산과 주식
07. ‘절반의 성공’, 적립식 펀드의 월말 효과 검토
자금 유입과 투신권 매수의 월말 효과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 주가 상승의 월말 효과는 뚜렷하지 않아 / 주식시장은 1주1표의 논리가 작용하는 머니게임의 장 -투신과 더불어 외국인을 봐야하는 한국증시
08. 올라가면 들어오고, 떨어지면 빠져 나갔다-주식시장으로의 유동성 보강 패턴 검토
9시 뉴스와 주식시장 상투론 / 주식시장으로부터의 자금이탈도 주가 하락세가 상당 수준 진행된 후에 나타난다
제 3장 과거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낯선 주가의 흐름과 시장에 대한 단상
01. 체감경기와 주가지수의 괴리-주가가 올라서 행복해지셨습니까?
주식시장이 가진 본질적인 기능은 기업들의 자금조달 창구 / 주가가 올라도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는다 /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금을 흡수하고 있다/ 금융업이 아닌 제조업체들이 왜 47조 원의 현금을 손에 쥐고 있는가? / 절대 요소 투입량이 줄어들고 있다-부채, 자본금 감소가 시사하는 바 / 자본 효율성 제고로 설명할 수 있는 주가 상승-투입 요소 감소도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기업은 잘 나가지만, 사회 구성원은 힘들어졌다 / 체감 경기에 얽매이면 주가가 안 보일 수도 있다
02. 국제유가가 급등해도 주가는 오를 수 있다?
과거와 다른 국제유가와 KOSPI의 동행성 / 국제유가와 KOSPI의 동행성을 설명하는 몇몇 견해들 / 주가는 펀더멘탈만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 글로벌 유동성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된 논리는 미국의 ‘약한 달러’ 때문이다 / 유동성의 논리가 더해져야 설명이 가능한 유가와 주가지수의 관계
03. 팔고 팔고 또 팔고, 개인 투자가들의 시장 이탈에 대하여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개인 투자가들의 순매도 / 과거와는 전혀 다른 개인 투자가들의 매매 형태
고객 예탁금과 실질 예탁금 / 개인 투자가들의 매매 흐름과 관련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전혀 주지 못하는 / 고객 예탁금 증가 / 개인 투자가들의 시장 이탈의 원인 / 내부 투자자들에게는 속 빈 강정인 시가총액 500조 원 시대 / 개인 투자가, 지나친 피해의식을 버리고 한국 증시의 대표주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에 주목해야 한다
04. 삼성전자가 떨어져도 종합주가지수는 오른다
한국 증시의 IT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완화되고 있다 / 부동의 One-top 삼성전자의 영향력 비교-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시가총액 / 1위 기업의 영향력이 크다 / 한국 증시의 IT 의존도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 과점형 구도로의 변화는 시장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
05. 부각되고 있는 채권형 주식의 강세-한국전력의 강세에서 얻는 아이디어
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시장을 이끄는 주도적 개념이 투영된 결과인 한국전력의 강세 채권형 주식의 부각을 대표하고 있는 한국전력의 강세 / 국내 기관 주도의 장세에서의 수급상 우위-국내 기관이 많이 줄여놨기 때문에 오를
수 있다
06. 유동성 확충과 중·소형주의 재발견
과거에 쉽게 찾아보기 어려웠던 현상, 중·소형주의 기조적 강세 / 수급 측면에서 중·소형주 강세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은 내부 유동성의 시장 유입이다 / 박찬호 효과-기업의 시장가치를 최종적으로 결정짓는 것은 유동성, 중·소형주 / 재평가의 핵심도 유동성의 공급이다 / 펀더멘탈 측면에서는 자산가치 대비 절대 저평가가 중·소형주 강세의 기본 논리 / 중·소형주를 보는 시각-대차대조표적 가치가 주는 한계점은 분명함
07. 자산·배당주 강세의 배경-과거를 소진하고 있는 한국증시
배당 관련주와 자산주들의 강세가 뚜렷 / 과거를 소진하고 있는 시장-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자본시장에서의 주가 관리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 외국인, 주주 자본주의, 당기 업적주의 / 놀랍게도 과거 지향적인 한국 영화, 한국 사회 / 최근 나타나고 있는 자산주들의 강세도 배당주 강세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한다
08. 지수 1,000포인트 시대와 금융업 경쟁력-은행주 주가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
평균치로서의 KOSPI를 높이는데 기여한 업종과 평균치를 낮춘 업종 / KOSPI 1,110포인트-경쟁력 있는 제조업(1,881포인트)과 경쟁력 없는 금융업(365포인트)의 평균치 / 제조업 부실의 하수 처리장이 되면서 만신창이가 된 한국 은행업
IMF 이후 몸을 사려온 국내 은행간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서로 다른 두 가지 길-금융 업종의 경쟁력도 중요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