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9194890
· 쪽수 : 229쪽
· 출판일 : 2004-04-20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1. 몸은 둘, 그러나 마음은 하나
엄마, 엄마, 도와줘요 / 서로 다르니까 더 알고 싶어 / 머리는 두 개인데 '고추'는 하나 / 받아쓰기는 교대로 / 처음 본 파란 하늘 / 이런 아이는 죽는 게 낫다! / 엄마가 생겼어요 / 엄마한테 상냥했던 베트, 반항적이었던 나 / 엄마가 비맞는 건 싫어! / 베트, 제발 일어나, 같이 놀고 싶어 / 제발 죽지 마, 베트 / 베트의 것까지 먹어야지 /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괜찮아요
2. 난 죽지 않아, 살아서 학교에 갈거야
자유롭고 싶다 /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까 / 엄마, 왜 우릴 버렸어요? / 진짜 엄만데 왜 혼내지 않는 거야? / 빨리 베트를 만나고 싶어 / 초등학교에 갈 결심을 하다 / 3학년에 다니고 싶어 / 다리가 있었으면... / 두 다리의 등교길 / 마라톤 풀코스 같았던 250미터 의족걸음 / 바다에서 한 최초의 수영 / 의족이 안겨준 자신감 / '처음 그 마음'을 잊지 말자 / 따돌림, 그리고 괴로운 나날들 / 인공항문은 냄새나서 싫어 / 낮은 눈높이로 나를 대해준 사람들 / 제발 웃어봐, 베트 / 제가 자전거를 탔어요! / 그래, 의사가 되는 거야 / 중학교에서는 규율부장 / 인공항문을 자연항문으로 / 난 왜 이렇게 외우질 못하지?
3. 부족하지만 행복해요
봉사활동은 참된 삶의 시작 / 컴퓨터 도사가 되겠다는 꿈 / 2002년 월드컵을 관전하고 싶다 / 돈은 없어도 마음은 넉넉해! / 세상에서 받은 만큼 나도 베풀어야 해! / 자신의 '일'이야말로 장애극복의 출발점 /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 / 내발로 딛고 선 삶 / 진실은 말이 필요없다 / 반지에 감춰진 첫사랑 / 내 취미는 노래방 / 장애아를 위한 강사들이 많아져야 한다 / 베트와 놀러 다시고 싶다 / 다른 나라의 장애인들과 교류하고 싶다
- 맺음말
- 스무 살이 된 도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