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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읊노라니 감흥에 젖어라

시를 읊노라니 감흥에 젖어라

정약용 (지은이), 추만호 (옮긴이)
창해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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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읊노라니 감흥에 젖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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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를 읊노라니 감흥에 젖어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9199758
· 쪽수 : 526쪽
· 출판일 : 2010-10-31

책 소개

다산 정약용은 30세 되던 정조 15년, 열 살 연상의 임금으로부터 <시경>에 관한 800문항의 질문에 답한다. <시경> 국풍 편에 대한 전통적 해석인 주희의 민간가요설과 그 대척점에 서 있는 모기령의 성현 제작설 사이에서 생겨나는 의문점을, 정조는 묻고 정약용은 답한다. 정조가 묻고 다산 정약용이 답한 <시경> 가운데 추자 추만호가 새롭게 감흥하여 엮은 160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목차

소남召南(14편)
작소鵲巢 _ 님맞이
채번 _ 님이여
초충草蟲 _ 사랑의 추억
채빈 _ 가지런한 막내딸
감당甘棠 _ 현인군주를 사모하여
항로行露 _ 비비 꼬인 심사
고양羔羊 _ 현인군주의 거동을 보니
은기뢰殷其雷 _ 아낙네 바가지
표유매 _ 처녀 마음
소성小星 _ 아랫사람의 고달픔
강유사 _ 홀로서기
야유사균 _ 유혹
하피농의 _ 성대한 결혼식
추우騶虞 _ 사냥

패풍(19편)v
백주柏舟 _ 근심의 강
록의 _ 배려
연연燕燕 _ 배웅
일월日月 _ 남편을 원망하며
종풍終風 _ 가슴앓이
격고擊鼓 _ 헛된 약속
개풍凱風 _ 사모곡
웅치雄雉 _ 윗사람을 원망하며
포유고엽匏有苦葉 _ 사랑이란
곡풍谷風 _ 하소연
식미式微 _ 망명객 1
모구 _ 망명객 2
간혜簡兮 _ 춤사위에 절망을 싣고
천수泉水 _ 그리움
북문北門 _ 말하여 무엇하리
북풍北風 _ 떠남
정녀靜女 _ 사랑스런 여인
신대新臺 _ 엽기
이자승주二子乘舟 _ 형제애

용풍(10편)
백주柏舟 _ 추억의 강
장유자牆有茨 _ 묻지 마라
군자해로君子偕老 _ 미인의 초상
상중桑中 _ 만남
순지분분 _ 어긋난 만남
정지방중定之方中 _ 호우시절
체동 _ 혼인이란 무지개
상서相鼠 _ 체통을 차려라
간모 _ 현자의 선물
재치載馳 _ 하소연

위풍(10편)
기욱 _ 군자
고반考槃 _ 은자
석인碩人 _ 어진 가문
맹氓 _ 나쁜 색희
죽간竹竿 _ 친정 그리워
환란 _ 가슴만 콩닥콩닥
하광河廣 _ 핑계
백혜伯兮 _ 님 그리워
유호有狐 _ 홀아비 사정
목과木瓜 _ 좋게 지내고파

왕풍王風(10편)
서리黍離 _ 배회
군자우역君子于役 _ 남편을 애달파하며
군자양양君子陽陽 _ 이런 유혹
양지수揚之水 _ 제대를 손꼽으며
중곡유퇴 _ 여인이 우는구나
토원 _ 신세타령
갈류 _ 의탁의 비극
채갈采葛 _ 하루의 그리움
대거大車 _ 아내의 길
구중유마丘中有麻 _ 현인을 사모하여

정풍鄭風(21편)
치의緇衣 _ 현인을 찬미하여
장중자將仲子 _ 월담하지 말아요
숙우전叔于田 _ 대스타의 등장 1
대숙우전大叔于田 _ 대스타의 등장 2
청인淸人 _ 무용을 뽐내고
고구 _ 현인을 노래하라
준대로遵大路 _ 나를 미워말아요
녀왈계명 _ 베개머리
유녀동거有女同車 _ 여인의 초상
산유부소山有扶蘇 _ 닭살
탁혜 _ 당신을 향해 부는 바람
교동狡童 _ 너 때문이야
건상 _ 다른 사람 없을까봐
봉 _ 성의를 보여 봐
동문지선 _ 사랑의 열병
풍우風雨 _ 광란의 밤
자금子衿 _ 눈부신 만남
양지수揚之水 _ 남들 말 믿지 마소
출기동문出其東門 _ 콩깍지
야유만초野有蔓草 _ 우연이라도
진유溱洧 _ 희롱

제풍齊風(11편)
계명 _ 새벽에 남편을 깨우고
선還_ 아름다운 만남
저著 _ 데이트
동방지일東方之日 _ 일심동체
동방미명東方未明 _ 어치구니 없고나
남산南山 _ 사통
보전甫田 _ 안면 바꾸네
로령盧令 _ 사냥꾼
폐구 _ 시집가는 날 1
재구載驅 _ 시집가는 날 2
의차 _ 헌헌장부를 그리며

위풍魏風(7편)
갈구 _ 너무나 검소해
분저여 _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원유도園有桃 _ 시절을 근심하여
척호陟岵 _ 가족의 당부
십무지간十畝之間 _ 귀농을 꿈꾸고
벌단伐檀 _ 공밥 먹지 않아라
석서碩鼠 _ 가리라

당풍唐風(12편)
실솔 _ 절제를 생각함 1
산유추山有樞 _ 절제를 생각함 2
양지수揚之水 _ 떠오르는 태양
초료椒聊 _ 덕 있는 이를 우러러
주무綢繆 _ 해후
체두 _ 외로움
고구 _ 차마 못해요
보우 _ 부모 걱정
무의無衣 _ 상승
유체지두 _ 짝사랑
갈생葛生 _ 상사의 아픔
채령 _ 얼떨결에라도

진풍秦風(10편)
거린 _ 향연
사철駟鐵 _ 사냥 이야기
소융小戎 _ 전장터의 님
겸가 _ 사모하는 정
종남終南 _ 부탁
황조黃鳥 _ 순장을 애석히 여기며
신풍晨風 _ 님 그리워
무의無衣 _ 전우애
위양渭陽 _ 외삼촌을 전송하며
권여權輿 _ 고개 숙인 남자

진풍陳風(10편)
완구宛丘 _ 둥둥 북을 두드리며
동문지분 _ 좋은 아침
형문衡門 _ 빈한한 삶
동문지지東門之池 _ 애모
동문지양東門之楊 _ 오지 않는 너
묘문墓門 _ 회상
방유작소防有鵲巢 _ 황량한 속삭임
월출月出 _ 마음만 수고로이
주림株林 _ 사통
택피澤陂 _ 연모

회풍檜風(4편)
고구 _ 개탄 1
소관素冠 _ 개탄 2
습유장초 _ 무소유
비풍匪風 _ 위로하리라

조풍曹風(4편)
부유 _ 개탄 1
후인候人 _ 개탄 2
시구 _ 군자
하천下泉 _ 부흥을 꿈꾸며

빈풍(7편)
칠월七月 _ 농가월령가
치효 _ 울부짖어라
동산東山 _ 병사의 귀향
파부破斧 _ 주공을 찬미하며 1
벌가伐柯 _ 예법대로 하세요
구역 _ 주공을 찬미하며 2
랑발狼跋 _ 주공을 찬미하며 3

저자소개

정약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말기의 실학자. 정조 때의 문신이며, 정치가이자 철학자, 공학자이다. 본관은 나주, 자는 미용(美庸), 호는 사암·탁옹·태수·자하도인(紫霞道人)·철마산인(鐵馬山人)·다산(茶山), 당호는 여유(與猶)이며, 천주교 교명은 요안,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1776년 정조 즉위 호조좌랑에 임명된 아버지를 따라 상경, 이듬해 이익의 유고를 얻어 보고 그 학문에 감동받았다. 1783년 회시에 합격, 경의진사가 되었고, 1789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고 가주서를 거쳐 검열이 되었으나, 가톨릭 교인이라 하여 탄핵을 받고 해미에 유배되었다. 10일 만에 풀려나와 지평으로 등용되고 1792년 수찬으로 있으면서 서양식 축성법을 기초로 한 성제(城制)와 기중가설(起重架說)을 지어 올려 축조 중인 수원성 수축에 기여하였다.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가 연천현감 서용보를 파직시키는 등 크게 활약하였고, 1799년 병조참의가 되었으나 다시 모함을 받아 사직하였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1801년 신유교난 때 장기에 유배, 뒤에 황사영 백서사건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이배되었다. 다산 기슭에 있는 윤박의 산정을 중심으로 유배에서 풀려날 때까지 18년간 학문에 몰두, 정치기구의 전면적 개혁과 지방행정의 쇄신, 농민의 토지균점과 노동력에 의거한 수확의 공평한 분배, 노비제의 폐기 등을 주장하였다. 저서로 『목민심서』 『경세유표』 『정다산전서』 『아방강역고』 『마과회통』 『자찬묘지명』 『맹자요의』 『논어고금주』 『춘추고징』 『역학제언』 『상서지원록』 『주역심전』 『사례가식』 『상례사전』 『악서고존』 『상서고훈』 『매씨서평』 『모시강의』 『삼미자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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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만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출생) : 음력 11월 26일 대전에서 출생 1973(18세) : 한밤중 괘종 치는 소리에 색공의 관문 돌파 1974(19세) : 대전행 시외버스에서 원의 순환고리 꿰뚫다 1975(20세) : 깨우침조차 아무 것도 아님을 깨우치다 1982~1991(37세) : 수학시절, 민추 국역연수원 연수부 연구부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1992~2006(52세) : 떠돌며 세상을 맛보다 2007~2014(60세) : 계룡산 청련도관에 은거 모르고 의심나는 것을 풀고 실천하기 위해 『천자문강의』『동학사』『사상』『강의 동의수세보원』『시를 읊노라니 감흥에 젖어라』등 22권을 쓰다 사상의 세계를 궁구한 이후, 계룡산에서 공부하며 자연인으로 산다. 고전강의를 하러 서울 나들이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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