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그리기 위한 인체 해부학 드로잉

이탈리아 화가이자 교수로 브레라 아카데미에서 조각가, 초상화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훈련하면서 의학과 수술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10여 년간 신문과 잡지, 책 표지 의뢰를 받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프랑스와 덴마크를 자주 여행하며 개인전을 열며 화가가 묘사한 의료 해부학과 인간 형태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 오랜 시간 동안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해부학과 누드 드로잉, 초상화를 가르치면서 쌓은 경험으로 다수의 실용 미술 서적을 집필했다. http://www.giovannicivardi.it.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서 미술 이론을 공부하면서 아마추어 만화 창작과 각종 미술 기법서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친절한 투시원근법』, 『포스 캐릭터』등이 있다. 온라인에서는 '오스테'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http://aust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