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9446883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9-05-07
책 소개
목차
서시
1부 눈물이 위로가 될 때
바늘귀 / 그림자도 부끄럽지 않게 / 인공 눈물 / 침팬지처럼 재롱을 / 天山天池 / 떠나보내고 / 수평선 / 인간의 풍경 / 꽃 여행 / 재 한 줌 / 출마 / 마애삼두불 / 순천 / 겨울 강 / 그리움의 거리
2부 거친 바람도 꽃이다
목련꽃 벙그는 밤 / 봄은 한꺼번에 왔다 / 거친 바람도 꽃이다 / 잎이 진다 / 서울 낙타 / 어쩌겠니 / 그런 봄날 / 치과를 나오며 / 봄밤 / 상사화 / 미륵사지 모과 / 허리를 삐끗하고 / 대한 무렵 / 고마움
3부 지는 해는 더 붉다
붉은 해 / 가지치기 / 찻잔에 대한 예의 / 막차 / 할 일 / 인연 / 파마머리 / 느린 태풍 / 겨울나무로 서 있네 / 잔소리 / 폭염 / 너 없이 / 지하철에서 / 낮은 물
4부 멈출 수 없는 날들
얼지 않은 물 / 겨울 아오모리 / 현저동 한용운 / 낙타에게 / 꽃길 걷고 와서 / 힘 / 화개 / 겨울 부석사 / 지심도 봄날 / 하늘 한 번 땅 한 번 / 물의 휴식 / 오늘도 걷는다 / 섬진강 사람들 / 가을밤
5부 어두워지는 시간에
샹그릴라 / 룽다, 바람이 읽는 경 / 흰 폭포 / 나의 주인 / 차마객잔 / 차마고도 / 호도협 / 차마고도를 걷는 법 / 설산에서, 잠시 / 비를 만나다 / 세월 / 느리게 간다 / 다비 / 유목의 밤 / 산적 / 백 세 노인
해설_ 박시교
저자소개
책속에서
목련이 벙그는 밤 / 흰 달이 떴어요// 달빛에 일렁이는/ 목련꽃 보셨나요// 당신을/ 꼭 한번/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목련꽃 벙그는 밤」 전문